미드 보시는 분들...
요즘 뭐 보시나요..^^
제가 요즘 보는 미드들은...
1.퍼슨 오브 인터레스트
-어떤분.. 남주가 완전히 불사조라고 하셨는데..
불사조..맞구요..(절대..안 죽는다면서..ㅋㅋ)
남주가 멋져서..저는 보는데..
이외로 스토리도 괜찮고..
소소하게 재미도 적당히 있구요....(시즌 2되면서 개가 한마리 투입 되는데 이 개 보는 재미도..ㅋㅋ)
2. 더 팔로잉
-이건 2013년 올해 시작한 신작 미드인데요..
이것도...
크리미널 마인드나 덱스터나 뭐 이런거 좋아 하시는 분들은...
봐 보세요...
케빈 베이컨이 주인공인데...
지금까지 4편이 나왔는데요..
한편씩 보면서 한번씩 간 떨어져 죽는줄....^^;;
이것도 스토리가 꽤 탄탄하구요..
뭐 소개글 보면 사이코 패스의 친구들 이야기로 시작하는데..
은근 재미나더라구요..
이런 저런 미드 종영하면서 영 볼것이 없어서 심심하던 차에 보니.. 재미나네요..^^
3. 굿와이프스
-이건..뭐..
보시는 분들이 워낙 많기에..
에피 나올때 마다.. 꼭.. 챙겨 보는.미드입니다..^^
4.멘탈리스트
이것도..시즌이 좀 거듭될 수록 내용이 좀 점점 부실해 져 간다라는 느낌은 있는데...
그래도.. 애정을 가지고.. 다운 받아 보는... 미드네요..
아직은...
남주에 대한..미련(?)도 있고..
도대체 그눔의 레드존이 누군가 너무 궁금해서..
아무래도 끝까지 봐야 할것 같아요..^^
5.모던 패밀리
이것도.. 위에 잔인한것들 한번씩 보다가...
안구정화용(?)으로 보는데..
원래 미국식 코미디물은 적응이 영 안되서 못보는데..
이건 유일하게 보는.. 미드구요..
6.프라이빗프랙티스
이건 올해 종영된것 같아요..^^;;
그레이 아나토미 스핀 오프라고 하는데...
저는.. 그레이는 안보고..이건 꼭 챙겨서 본.. 미드인데요..
저는 그레이 보다는 훨씬 더 애정을 가지고. 본.. 미드인데..
이번 시즌이 아무래도 끝인것 같은데 아쉬워요...^^;;
의학물 보다는 오히려 연애물에 좀 더 가깝지 않나 싶은데..
내용은 뭐.. 좀 막장 스럽긴 한데.(한 병원안에서 어찌나 서로 사귀는지...^^;;)
그래도 끝까지 꽤 잘 봤던 미드..
7.크리미널마인드...
한때 정말 광팬이였고..
시즌 4까지는 몇번을 보고 그랬는데요..
음.. 시즌 거듭될수록...
이젠.. 크마도 종영할때가 다 되었나 싶고 그래요..
그냥 이젠 좀 빤하고 빤한 내용에..
거듭 될수록..
뭔가...
예전만큼...확 끄는 뭔가가 없네요....
그리곤.. 페어런트 후드..
이것도 참 좋아하는데..
이건 시즌 3에피 9부터는 자막이 없어서..못봐요..^^;;
이것도 참 좋은데...더이상 자막 만드시는 분이 없으신가요...
아무리 구할려고 해도..자막이 없어서..못보는..
또.. 플래쉬 포인트...
이건 저격수 이야기인데..
볼만해요..
내용도 괜찮구요..
이정도가 작년부터 해서 쭉 잘본 미드들인데..
다른 분들은..
뭐 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