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만 둘인데요..
개인적으로 버릇있게 키울려면,,,
매를 어느정도는 들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맘입니다..
매 들면,어떻게 때리시는지..
몇살까지는 들어야 되는지..
고민이 되고,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까..싶어,올려봅니다.
아들만 둘인데요..
개인적으로 버릇있게 키울려면,,,
매를 어느정도는 들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맘입니다..
매 들면,어떻게 때리시는지..
몇살까지는 들어야 되는지..
고민이 되고,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까..싶어,올려봅니다.
손바닥으로 엉덩이는 때린 기억있지만, 아픈 기억이구요.
절대로 손 안 댑니다.
저도 아들 둔 엄마지만..
매 안 들고도 예의 바르게 키울 수 있다고 생각하고..
지금까지 매 안 들고 잘 하고 있습니다..
체벌이 당장은 효과가 있는 것 처럼 보이실 지 모르겠지만..과연 그럴지는 의문입니다.
개인적으로 체벌은 반대하는 입장이라 님 질문에 도움은 안 되겠네요.
반대 입니다 아이의 가슴속에는 미움만 가득찹니다 우리아이 성격의 비밀 책 권장합니다 꼭한번 읽어보세요 칭찬도 아이의 성격에따라 득이 되는경우와 아닌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저도 아들 둘인데 매 안들고 키웠어요.
벌은 세웠죠.
눈감고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한후 다시 이야기했구요.
말로도 충분히 키울수 있습니다.
아이가 몇살인지 모르겠지만
초등아들 지금까지 단한번도 매 든적 없어요
매로 다스리다가 매가 소용없을정도로 크면 그땐 뭘 드시려고요? 저희는 아이가 잘못하면 일단 3번 경고를 주고 왜 그랬는지와 왜 그러면 안되는지에 대해 서로 이야기하고 벌칙을 아이 스스로 정합니다 주로 아이자신이 좋아하는것에 제한을 걸지요
왜 여린 아이몸에 위해를 가하는지 이해가 잘안되요
중3, 초6 여자아이 남자아이 둘이지만 아직 한번도 매 든적 없어요.
그래도 예의바르고 착하게 잘 크고 있습니다. 주변에서도 그리 말하구요.
물론 아이가 타고나는 성향도 무시못하겠지만요.
어디로 튈지 모르고 말 안듣고 버릇 없어서 매를 들까 고민될 정도의 아이라면
매들면 더 나빠질 확률 100입니다.
겉으로는 버릇있게 보여질 수도 있겠죠. 하지만 그 외에 잃는 부분이 더 많습니다. 그러지 마세요.
9살 7살 아들 둘입니다.
큰 아이는 한번도 손을 대본적이 없고...
둘째 아들은 무단횡단해서 손바닥으로 엉덩이 한 번 쎄게 때려본게 전부입니다.
미안하다고 바로 사과하고 때린 이유(사랑하는 너를 잃기 싫어서 라고...) 설명해주었구요.
그게 4살 때 인데... 아직까지 기억하더군요. 쩝...
아직 울아이들이 버릇없다는 생각해본적 없고... 그런 이야기 들어본적도 없습니다.
점점 천방지축으로 날 뛰어 키우기 힘들어지긴 하지만
잘못에 대한 처벌(청소하기 외출 금지 등등)은 하되 매를 들 생각은 전혀 없네요.
저도 욕써본적도, 크게 매든기억도없어요.
기질차이는 있겠지만 남자아이라 험하게 안키우고 조근조근 말로 설명해버릇해서인지 중학생아이들..웬만한 여자아이들보다 말귀 잘 알아듣고 본인 생각도 참참히 잘 표현해요.
요즘엔 거의 못봤지만 남자아이들이라고 함부로 욕써대고 등짝 날리고 그럼 보기 흉하더라구요 -.-;;;
원글님의 고민 충분히 이해하구요 매 한번 들면 더 강한 매가 듣게 되는게 아이들이더군요. 속은 터지지만 좀더 효과잇는건 말이더라는...
무단횡단하거나, 은근슬쩍 쓰레기 버리거나(종이컵, 캔 등등), 보행시든 운전중이든 신호위반하거나 등등
맞을만 한 상황에서는 맞아야 한다는 논리밖에 안돼요.
그러니, 데이트폭력, 가정폭력에서도 오죽하면 그랬겠냐, 이유가 있겠지..등등
피해자한테서 원인을 찾게되는거 아닐까요.
대체로 10살 이후엔 때리는거 별 소용없던데요.
따끔하게 훈육하되, 되도록 매는 최후의 수단으로.
매 듭니다.
매는 드는데요
손바닥 한 두대 정도 때립니다
매는 정말 심각한 잘못을 했을때 (가령 거짓말 같은) 드는데
일년에 한두번 드네요
남초사이트가면 죽도록 맞고 정신차렸다는 글이 꽤 많아요
사안따라 다른가봐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26742 | 고속터미날근방 미용실 추천부탁드립니다 6 | 봄봄 | 2013/03/09 | 2,890 |
226741 | 남자애들이 도형파트를 다 쉬워하나요? 13 | 대체적으로 | 2013/03/09 | 1,912 |
226740 | 인테리소품 직접보고 살려면 어디로 가면 될까요? 4 | .. | 2013/03/09 | 820 |
226739 | 저희집 소파 좀 봐주세요? 싸구려티 나나요? 15 | 행복한영혼 | 2013/03/09 | 3,471 |
226738 | 기도하고 있다고 얘기하는게 좋은 건가요, 아니면 조용히 기도해주.. 6 | 기도 | 2013/03/09 | 1,216 |
226737 | 롯지팬에 생선 구운후? 5 | 새싹O | 2013/03/09 | 2,974 |
226736 | 이 봄날아침 무정블루스 4 | 필충만 | 2013/03/09 | 879 |
226735 | 민주당의총에서 이런이야기가 나왔다네요. 6 | ... | 2013/03/09 | 1,381 |
226734 | 비리백화점 김변관을 죽어도 못버리는 이유가 4 | 사랑일까? | 2013/03/09 | 1,258 |
226733 | 여름에 나오는 애기, 겉싸개 필요 한가요? 5 | 애기 | 2013/03/09 | 1,200 |
226732 | 학원샘말에 흔들려요. 60 | 공부 | 2013/03/09 | 11,931 |
226731 | 각종 기업에서 하는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 | ..... | 2013/03/09 | 484 |
226730 | 장터 삼인성호 13 | ... | 2013/03/09 | 1,592 |
226729 | 여자들끼리 여행문의요 2 | ^^ | 2013/03/09 | 775 |
226728 | 라디오 반민특위 우연히 듣다가... 3 | 라반특 | 2013/03/09 | 626 |
226727 | 지금 서울 환기해도 될까요? | ... | 2013/03/09 | 1,047 |
226726 | 골뱅이무침 만드는 방법 부탁드려요. 3 | 킹콩과곰돌이.. | 2013/03/09 | 1,567 |
226725 | 지혜를 빌리고 싶어요 노인의 삶 7 | 머리아픔 | 2013/03/09 | 2,259 |
226724 | 선배맘님들...고3 아이들 영양제 뭐가 좋았나요. 10 | 고3맘 | 2013/03/09 | 3,169 |
226723 | 스맛폰으로 영화,드라마 보는거요~~ 7 | 정보필요 | 2013/03/09 | 824 |
226722 | 친구가 이렇게 하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101 | 친구야 | 2013/03/09 | 15,840 |
226721 | 뉴스타파 시즌3 2회 - 미군 범죄와 검찰 등 2 | 유채꽃 | 2013/03/09 | 485 |
226720 | 키플링 가방 쓰시는 분들 5 | 아가야놀자 | 2013/03/09 | 1,895 |
226719 | 3세 아기 보육기관 1 | 도와주세요 | 2013/03/09 | 478 |
226718 | 빽화점에서 어떤분이 든 샤넬스타일의 블랙숄더였는데 어떤가방인지... 3 | 밤하늘 | 2013/03/09 | 2,4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