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기에는 대형 학원은 아닌것 같아서요.
평가는 매번 좋은데 직접 시켜보면 아니더라구요.
윤선생영어가 오래동안 이어져 오고 있는데
어떤지요?
제가 보기에는 대형 학원은 아닌것 같아서요.
평가는 매번 좋은데 직접 시켜보면 아니더라구요.
윤선생영어가 오래동안 이어져 오고 있는데
어떤지요?
애들 둘다 윤선생만 하고 있습니다.
방문교사 시스템만 있을때..중간에 집에서 아이봐주시는 친정엄마가 교사 방문일에는 좀 신경쓰인다고 하셔서, 해법으로 바꿨다가,
영어숲 생기고는 다시 윤선생으로 다니고 있어요.
이제 중3되는 큰아이는 거의 마지막 단계(고1~수능대비) 하고 있구요, 초6되는 둘째도 중등수준 하고 있는데, 수준을 떠나서 교재가 참 좋아요.
파주살면서 출판업을 하는 친구 남편이 그러더군요. 윤선생 교재는 단연 알아준다고.
중간에 아이들이..친구따라 다른 학원도 가고 싶어하고 그랬지만 그럴땐 차라리 그냥 쉬라고 했고,
다시 시작할때는 또 윤선생 보냈는데 만족하고 있어요.
윗님..남자애들인가요?
저희집 남자애들인데..집에서 차분히..라는게 어렵던데요 차라리 동네학원이 낫던데요
처음 윤선생은 자율학습+방문교사 진도체크 였는데요.
지금은 직접 영어숲(학원비슷, 다른점은 개인부스에서 개인어학기로 개인학습)에 가서 학습하고,
담당샘한테 체크받고 오는 시스템이라서..
어차피 그날 진도는 하고 와야해요. 물론 아이가 스폰지면 진도 빠르고 선생님이 시키는 양도 좀 많아지기도 하지만 그건..엄마가 또 가감할 수도 있어요.
꾸준히 하면 아주 좋은 교재인것 같아요. 제 아이도 윤선생만 공부해서 특목고에 진학했는데 고가의 학원에 다닌 아이들에 비해 자기 실력이 처지는것 하나도 없다고 합니다. 심지어 다른 아이들이 발음도 좋다고 감탄해요. 학년 끝나고 반 친구들과 돌린 롤링페이퍼에 써 있길래 속으로 웃었어요.
영어공부에 돈 제일 쪼금 들인 아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