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로게 IOC 위원장 “문대성 위원 표절 의혹 주목“(종합2보)

세우실 조회수 : 1,250
작성일 : 2013-02-14 12:50:31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3/02/14/0200000000AKR2013021400025108...
 

 

 

지금 문대성의 경우는 그 자리에서 머릿수 +1 하고 있다고 해서 전혀 국위선양이라는 생각이 안 들어요.

 

 

 

 

―――――――――――――――――――――――――――――――――――――――――――――――――――――――――――――――――――――――――――――――――――――

꽃이 피는 것은 아름다운 세상
아름다운 너를 위한 것
울지 말고 그대 이 꽃을 보라

오랜 기다림과 사랑의 흔적을
성실하게 충실하게 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게 제일이야
그러다보면 자연히
삶의 보람도 느낀단다
절망할 필요없다
또 다른 꿈이 너를 기다리고 있지 않은가
 
      - 정호승, [울지 말고 꽃을 보라] 中 -

―――――――――――――――――――――――――――――――――――――――――――――――――――――――――――――――――――――――――――――――――――――

IP : 202.76.xxx.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점셋이요
    '13.2.14 12:52 PM (211.201.xxx.173)

    우리나라에서 진짜 자격있는 사람이 나와도 괜히 의심의 눈초리로 보지않게
    자진해서 좀 물러났으면 좋겠는데, 그런 걸 바라기엔 너무 바닥까지 봐서 말입니다.

  • 2. 문대성
    '13.2.14 1:37 PM (211.202.xxx.53)

    그래도 참 선수들에게 좋은 본보기라고 생각하는데요
    김연아도 장미란도 아이오씨위원되는게 목표라죠?
    문대성이 없었다면 그런 꿈 꿀까 생각됩니다
    물론 논문표절이 잘한짓은 아니지만
    운동만하던사람이 학문적으론 예외가 있고 과정도 별로긴하지만
    문대성은 개천에서 어떻게 용되는지 몸소 보여주는거 같은데
    이게 롤모델로 훌륭하단것
    물론 과정은 가려서 더 나은 방향으로 가야한다는 것 까지 일러주니...
    젊은 사람이 지금 이룬 것보면 대단한 사람같은데
    너무 논문표절로만 나쁜놈이란검 조금 안타까운점도 있아요

  • 3. ...
    '13.2.14 6:12 PM (58.234.xxx.69)

    그래서 대기업이 죄짓고나서 사회에 기부금을 쾌척하죠.
    님 집에 들어와서 통장 들고나가도 평소에 고아원에서 봉사활동했다고 용서하실건가요?

    운동만 하던 사람이 학문이 딸리면 학위 못따는게 정상이죠.
    이명박이 5년동안 가르친 도덕의 해이가 결실을 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1628 칠순이 가까운 어머님의 칭구로 어떤 멍멍이가 좋을까요 18 몽몽이 질문.. 2013/07/02 1,790
271627 요즘 정기예금 금리 어디가 높나요? 2 .. 2013/07/02 1,985
271626 달리기 운동잘하는건 애들한테인기가많죠 1 ㅎㅎ 2013/07/02 510
271625 박인비 선수 NBC 나왔다는 기사 보고 3 비가오네 2013/07/02 1,635
271624 대마도 히타카츠 당일여행 2 장맛비 2013/07/02 2,353
271623 강아지 몸에 오돌도돌하게 땀띠같은게 생겼어요 8 피부병 2013/07/02 3,659
271622 KBS 지금 하는 드라마.. 아나운서(예림) 연기 너무 짜증날 .. 4 .. 2013/07/02 1,557
271621 세상엔 왜이리 예쁜 옷들이 많을까요... ㅠㅠ 6 괴롭다 2013/07/02 2,625
271620 박근혜, 11년전 “김정일, 약속 지키려고 노력하는 모습” 3 샬랄라 2013/07/02 793
271619 아산병원 척추 진료 받아보신 분 계세요??? 3 허리 2013/07/02 2,680
271618 검찰, 최성진 한겨레 기자 징역 1년 구형 8 스맛폰 2013/07/02 1,229
271617 생애 최초로 삼계탕에 도전해보려는데요 5 dd 2013/07/02 852
271616 제주도를 배 타고 가보신 분 있나요? 7 제주도를 배.. 2013/07/02 1,641
271615 무서운 이야기 하니 전설의고향 생각나요 6 전설의고향 2013/07/02 1,619
271614 찜용 돼지갈비로 감자탕.. 3 될까요? 2013/07/02 940
271613 이영돈의먹거리x파일 착한천연조미료회사는 부산의(주)석하 입니다 3 집배원 2013/07/02 2,997
271612 중2 학습 고민 4 태풍전야 2013/07/02 1,072
271611 이번주의 개봉영화에 관한 이모저모... 1 국민티비 2013/07/02 767
271610 부정선거보다 연애, 드라마가 중요합니까? 13 에휴 2013/07/02 1,201
271609 12월 16일 대선 3차토론회에서 박근혜는 어찌알았을까요? 8 바그네 2013/07/02 1,331
271608 혼자 3~4일정도 조용히 쉬고올곳 14 추천해주세요.. 2013/07/02 2,932
271607 베란다 천정에 페인트가 들떠서 떨어지는데...... 4 세입자 2013/07/02 10,407
271606 빅파이가너무먹고싶은데 살찌겠죠?ㅠ 2 ..... 2013/07/02 864
271605 먹거리 x파일-착한천연조미료편과 가축사료로 만든 아이들 뿌려먹는.. 5 잔잔한4월에.. 2013/07/02 1,738
271604 아버지의 전설의 고향.. 3 그립다 2013/07/02 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