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JYP 가창력은

객관적으로 조회수 : 1,620
작성일 : 2013-02-14 12:22:32

어떤건가요?

심사할때보면 엄청 잘 부를것 같은데,

제 귀에는, 춤추며 불러서 그런지 숨도 제대로 못쉬는것처럼 들려 안쓰러워 보이던데

나이때문일까요? 

연말에 보니까 빠르게 편곡해서 메들리로 부르는데, 저러다 저사람 숨못셔서 어떻게 되지 싶어 진짜 불안하던데,

저만 그렇게 느끼나요?

느낌있게 부르는 건가요?

 

그냥, 나만 그렇게 느끼나 해서 궁금해서요...

 

IP : 175.209.xxx.20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춤추면서
    '13.2.14 12:28 PM (121.190.xxx.242)

    라이브로 부르느라 그렇겠죠.
    가창력이 목소리 큰걸 말한다면 그건 아닐텐데
    감각이나 감성 그런거론 못한다고는 못할거 같아요.

  • 2. 별개의 문제
    '13.2.14 12:35 PM (123.213.xxx.238)

    심사능력과 노래실력이 비례하는건 아니죠.
    영화평론가들은 명감독이고 명배우여야 하나요?
    축구해설가들은 월드클래스여야 되나요?

    심사능력은 자신의 기본철학안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접하면서 안목이 길러지는거죠.

  • 3. ㅋㅋ
    '13.2.14 12:39 PM (112.72.xxx.180)

    노래 못부르는 천재? 아닐까요 ;;;;

  • 4. 헐;;; 어쩔;;;
    '13.2.14 12:41 PM (112.72.xxx.180)

    라됴에서 박찌녕 노래나와요 ㅋㅋ

  • 5. ......
    '13.2.14 1:46 PM (58.231.xxx.141)

    자기도 노래 못하고.. 그 회사에서 나온 가수들도 거의 하나같이 노래 다 못하고요...

    원더걸스 자체가 노래를 잘 못하는데 그 중에서도 소희는 가요사에 오래 남을 희대의 음치이고 2PM도 그렇고....예전 노을이나 2AM 정도가 노래 좀 잘하네요.

  • 6. 민망
    '13.2.14 1:48 PM (121.134.xxx.90)

    댄서로서의 능력은 여전히 갑이라 인정하지만
    사실 가수로서 가창력만 따지자면 민망한 수준인건 맞죠
    그나마 앨범은 녹음기술 덕분에 그 정도 나오는거지...
    그리고 심사능력이 별개라 쳐도 현재 그 소속사 가수들중에
    케이팝 스타에 나오면 박진영 심사평에 부합할 만한 가수가 얼마나 있을까 싶네요 ㅋ

  • 7. 박진영
    '13.2.14 7:23 PM (14.33.xxx.201)

    자기만 노래 못하는게 아니라 소속사 가수들 다 실력 없는데 자꾸 멘토로 나서니 뭘 믿고 자기한테 배우라는건지 볼 때마다 신기해요.
    그리고 원더걸스가 정말 미국에서 잘 될거라고 생각했다면 그 한가지만 봐도 박진영은 최소한의 판단능력도 없는 망상병 환자가 분명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9699 쓰리 잡 하는중..ㅠㅠ 9 .. 2013/02/15 2,822
219698 뽀로로 영화, 만 3세 아들 데리고가도 괜찮을까요? 13 노는 게 제.. 2013/02/15 1,367
219697 베이킹 초보자가 머핀틀을 구입하려는데 기본철?로된것과 실리콘중... 4 토깽이 2013/02/15 1,071
219696 원숭이 신나게 까이네요ㅋㅋ 5 ... 2013/02/15 1,858
219695 다음주부터 직장 나가는데 팁 좀 주세요 2 4살엄마 2013/02/15 831
219694 여학생 하숙집 구합니다.~ 인디언 2013/02/15 874
219693 명절날 사촌시누이한테 한마디 들었네요. 4 황당 2013/02/15 3,516
219692 이x애씨 결혼이 뜨악했던게 28 ㄴㄴ 2013/02/15 22,781
219691 임산부인데요 애기낳으러갈떄... 9 ^^ 2013/02/15 1,572
219690 노는딸 싫은남편. 내가 돈벌어 뭐하나ㅠ 3 2013/02/15 1,911
219689 조기 폐경, 이런 증상 들어보셨나요? 2 조기 2013/02/15 2,854
219688 오른쪽 갈비뼈(옆구리)바로 밑 부분이 잡아 당기듯 아파요. 1 .. 2013/02/15 1,609
219687 첫 가족여행지 추천바랍니다 1 여행 2013/02/15 745
219686 야쿠르트 제조기를 구입하고 싶은데요. 8 2013/02/15 1,651
219685 아가있는집 놀이방매트없이 살수없나요? 외국은 어떻게 키우는지.... 17 애엄마 2013/02/15 6,762
219684 네이트 정보유출 위자료 지급, 각20만 집단 소송 2013/02/15 996
219683 초간단 화장법과 화장의 기초 좀 알려주세요 5 도와주세요 2013/02/15 2,201
219682 족욕할때 물에 포도주타도 되나요? 5 나도오늘부터.. 2013/02/15 1,327
219681 우체국 보험대문에 고민입니다. 2 우체국보험 2013/02/15 1,476
219680 간호인력 개편방안에 간호조무사만 신이 나겠네요.... 29 후훗 2013/02/15 4,914
219679 정부, 4대강 사업 검증 본격 착수 3 세우실 2013/02/15 675
219678 제가 시비걸기 좋게 생겼나봐요 6 8282co.. 2013/02/15 1,896
219677 박아줌마 지지자 사장님 3 ... 2013/02/15 975
219676 아이허브 추천인 코드 질문드려요 3 ... 2013/02/15 1,095
219675 얼마나 있어야 편한(?) 잘(?) 살수 있을까요? 3 ... 2013/02/15 1,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