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건가요?
심사할때보면 엄청 잘 부를것 같은데,
제 귀에는, 춤추며 불러서 그런지 숨도 제대로 못쉬는것처럼 들려 안쓰러워 보이던데
나이때문일까요?
연말에 보니까 빠르게 편곡해서 메들리로 부르는데, 저러다 저사람 숨못셔서 어떻게 되지 싶어 진짜 불안하던데,
저만 그렇게 느끼나요?
느낌있게 부르는 건가요?
그냥, 나만 그렇게 느끼나 해서 궁금해서요...
어떤건가요?
심사할때보면 엄청 잘 부를것 같은데,
제 귀에는, 춤추며 불러서 그런지 숨도 제대로 못쉬는것처럼 들려 안쓰러워 보이던데
나이때문일까요?
연말에 보니까 빠르게 편곡해서 메들리로 부르는데, 저러다 저사람 숨못셔서 어떻게 되지 싶어 진짜 불안하던데,
저만 그렇게 느끼나요?
느낌있게 부르는 건가요?
그냥, 나만 그렇게 느끼나 해서 궁금해서요...
라이브로 부르느라 그렇겠죠.
가창력이 목소리 큰걸 말한다면 그건 아닐텐데
감각이나 감성 그런거론 못한다고는 못할거 같아요.
심사능력과 노래실력이 비례하는건 아니죠.
영화평론가들은 명감독이고 명배우여야 하나요?
축구해설가들은 월드클래스여야 되나요?
심사능력은 자신의 기본철학안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접하면서 안목이 길러지는거죠.
노래 못부르는 천재? 아닐까요 ;;;;
라됴에서 박찌녕 노래나와요 ㅋㅋ
자기도 노래 못하고.. 그 회사에서 나온 가수들도 거의 하나같이 노래 다 못하고요...
원더걸스 자체가 노래를 잘 못하는데 그 중에서도 소희는 가요사에 오래 남을 희대의 음치이고 2PM도 그렇고....예전 노을이나 2AM 정도가 노래 좀 잘하네요.
댄서로서의 능력은 여전히 갑이라 인정하지만
사실 가수로서 가창력만 따지자면 민망한 수준인건 맞죠
그나마 앨범은 녹음기술 덕분에 그 정도 나오는거지...
그리고 심사능력이 별개라 쳐도 현재 그 소속사 가수들중에
케이팝 스타에 나오면 박진영 심사평에 부합할 만한 가수가 얼마나 있을까 싶네요 ㅋ
자기만 노래 못하는게 아니라 소속사 가수들 다 실력 없는데 자꾸 멘토로 나서니 뭘 믿고 자기한테 배우라는건지 볼 때마다 신기해요.
그리고 원더걸스가 정말 미국에서 잘 될거라고 생각했다면 그 한가지만 봐도 박진영은 최소한의 판단능력도 없는 망상병 환자가 분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