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출이교정 아래턱이 작을경우
작성일 : 2013-02-14 11:20:07
1491640
치열은 고른데 앞이가 크고 돌출되어 교정전문병원을 두군데 정도 알아보면서 발치해야 한다고 해서 한군데 더 병원가보니 아래턱이 너무 덜 성장(작고)하고 한쪽 턱 관절이 좋아보이지 않는다며 지금도 예쁘니 자기딸이면 교정안한다는 의사의 말이었어요 에고 의사마다 보는 견해가 다르니 결정이 쉽지 않아요 아이는중2 올라가는데 아이에게 그동안은 발치도 하는거에 대해 맘준비 시켰는데 막상 결정하려니 헛갈리고 남편은 나중 의사 얘기듣고는 반대라는데 아이는 그동안 하고 싶어한거 같구요 맨처음은 발치 여부가 걱정이었는데 저의 아이 같은 경우 교정하신 분 결과 어떠신지요? 부탁드립니다 주변에 서 보신거라도 걱정 많은 어미입니다 가장 맘이 가는 병원은 가격이 비싼게 흠이지만 개원한지 10 년 넘은 병원이지만 턱관절에 대한 말은 진단 할 때 안하셔서
IP : 218.48.xxx.23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ㅇ
'13.2.14 11:38 AM
(182.215.xxx.204)
이래턱이 작다는게 어느정도인지요
옆모습이 어색하고 입을 못다무는 정도인지
아니면 의사말대로 의학적으로나 심미적으로 문제가없는지..
턱이 그냥 작다는건 본인생각이고요..
이미 앞니가 돌출된거면 무턱이지 싶구요...
교정 하시는게 어쨋거나 보기엔 낫구요 하지만 일반인 교정처럼 되지는 않습니다
제가 앞모습은 멀쩡하고 옆모습은 턱이없는 비교적 많이 양호한 무턱인데
청소년기에 딱 그런얘길 들었어요 자기딸이면 안시킨다....
발치해서 위턱을 넣을순있지만 아래턱을 자라나게 할순없으니..
드라마틱한 효과가없다고 해야하나.. 암튼 그래서였던걸로 알아요
꼭 원하면 아래턱을 내는 수술을 하라고.
그게 큰 의미에서 요즘하는 큰의미의 양악이고요
하지만 나이먹고 알았습니다 그래도 교정은 일단 해둘걸 그랬다 ㅡㅡ
그깟 어금니 두개 빼는게 일도 아닙니다 나이들수록 흉해지는게 무턱이에요 심하지않아도요..
양악은 할마음없지만 아래턱이작으면 열에 여덟은 윗니가 뻐드러지게되니
결국은 뭔가 하긴 해야하더라구요... (맘대로 웃질못하고 화장하기 시작하면 우스워짐)
저는 라미네이트 했고 만족하지만 교정만큼 비싼데 10년주기로 다시해야하고
다시 할때마다 기존치아에 부담이 가고.. 그렇습니다
저는 다시 시간을 돌린다면 일단 교정은 청소년기에 할거에요...
전문적인 답변은 아니지만 참고가 되었음 합니다
2. ㅇㅇㅇ
'13.2.14 11:44 AM
(182.215.xxx.204)
그리고 무턱+돌출이+턱관절 은
항상 따라다니는 3종세트입니다
특이한 케이스가 아니고 아주 흔하답니다..
따님은 윗니가 돌출에 아래턱이 작은게아니라
무턱으로 검색하시면 딱 그 케이스입니다
그리고 이런경우 위아랫니 서로 교합은 안맞지만
각각의 배열은 고르다보니 교정이 별필요없이 느껴지실수있지만
일단 드라마틱한 효과가없더라도
교정해서 윗니가 더 나오거나 뻐드러지지않게
혹은 전체적으로 조금이라도 넣어서 맞춰주는게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어요
정확한 해법은 양악이지만
발치도ㅜ망설이시니 당연히 안하실거라 생각하구요..
나이들수록 얼굴살이 빠지고 화장도 해야하는데
입술에 글로스라도 바르기시작하면 고민이 될거에요
부모님 두분중에 무턱이 있으실텐데...
현명한 결정 내리시길...
3. 자기 딸이면
'13.2.14 12:01 PM
(36.38.xxx.227)
안시킨다니 흠 고민 당사자가 아니니 저런 말을 하겠지요. 아님 교정 실력에 자신이 없거나...
턱이 작으니 윗니가 뻐드러져 돌출되는거고요
발치교정하면 아주 많이 좋아집니다.
발치교정시에 윗니는 많이 집어넣고
아랫니는 조금 넣고 하면 배열 어느정도 맞아 떨어지고 미관상 변화는 뭐 말할 것도 없이 좋아지고 자신감 생기고요.
꼭 시켜주세요 교정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260983 |
중구청에서 300억들여서 박정희 기념공원 추진한대요 11 |
ㅡㅡ |
2013/06/05 |
1,021 |
260982 |
드라마 나인 다 봤어요 7 |
선우선우 |
2013/06/05 |
1,884 |
260981 |
가사도우미인데 이런 경우 어떻게 할까요? 97 |
조언 |
2013/06/05 |
15,157 |
260980 |
애가 중학생쯤 되면, 엄마가 자유로와지나요? 7 |
날찾아가리 |
2013/06/05 |
1,979 |
260979 |
우리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워줄 서울 '상상나라'! |
ssss |
2013/06/05 |
616 |
260978 |
눈에 실핏줄 터진것 어찌해야될까요? 6 |
에휴 |
2013/06/05 |
3,036 |
260977 |
지원한거에 떨어질때마다 자존감과 자신감 하락해요 ㅠㅠ 9 |
.. |
2013/06/05 |
1,832 |
260976 |
사주에 금이3개고 수가 5개나 되네요 7 |
사주 |
2013/06/05 |
7,015 |
260975 |
술이 그렇게 다이어트에 안좋은건가요? 4 |
질문이요.... |
2013/06/05 |
1,561 |
260974 |
이상하게 발가락에 쥐가 잘나요 4 |
푸 |
2013/06/05 |
9,189 |
260973 |
이보영 정말 엄하게 자랐나봐요. 44 |
도대체 |
2013/06/05 |
24,315 |
260972 |
호주 패키지여행가는데 가야할까요 3 |
바보 |
2013/06/05 |
1,250 |
260971 |
남편이 초저녁 술먹고 꽐라되어 소파에서 자네요 9 |
... |
2013/06/05 |
1,940 |
260970 |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요.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릴께요. 5 |
d_dop |
2013/06/05 |
1,409 |
260969 |
7월초 아기랑 싱가폴 여행 많이 힘들까요? 5 |
고민 |
2013/06/05 |
4,249 |
260968 |
에티튜드 섬유유연제가 변했어요ㅜㅜ 1 |
이런 |
2013/06/05 |
1,491 |
260967 |
임신초기의 몸조심이란 어디까지를 의미하나요? 9 |
임신초기 |
2013/06/05 |
3,458 |
260966 |
홍삼 먹고 저같으신분 있나요? 2 |
부작용 |
2013/06/05 |
2,154 |
260965 |
제주공항 면세점도 미리 쇼핑이 가능한가요? 1 |
제주 |
2013/06/05 |
1,403 |
260964 |
무자격 조교가 체벌·성희롱.. 공포의 수련회 1 |
샬랄라 |
2013/06/05 |
896 |
260963 |
관람후기] 김수현 주연 '은밀하게 위대하게' - 스포없음 7 |
별2.5개 |
2013/06/05 |
3,832 |
260962 |
이놈의 일기 .독서록 3 |
ᆞᆞ |
2013/06/05 |
1,382 |
260961 |
화초를 선물받았는데 민달팽이가 붙어있네요 ㅠㅠ 16 |
실종 |
2013/06/05 |
4,714 |
260960 |
결혼기념일이라고 축하전화하면서 본인도 결혼기념일이라고 말씀하시는.. 10 |
결혼기념일 |
2013/06/05 |
2,785 |
260959 |
ㅎㅎㅎ 남자가 사랑할때, 황당해서...ㅋ 3 |
... |
2013/06/05 |
2,4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