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했네요..
벌써 28살이구요.
부산에 카페오픈해서 엄마랑 운영하는 모습 보여주는데
많이 의젓해졌네요.
늘 느끼는 거지만 진호 어머님 대단하세요.
항상 곁에서 차분하게...진호의 앞날을 위해 노력하는..
그냥 박수쳐 드리고 싶어요.
늘 씩씩한 모습에..,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분좋은 날에 수영선수 진호 나오는데..보세요?
빅수 조회수 : 1,786
작성일 : 2013-02-14 10:16:05
IP : 211.246.xxx.16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mom
'13.2.14 10:17 AM (121.170.xxx.38)엄마가 너무 힘들었을것 같아요. 온전히 인생의 초점이 아들한테 가 있으니..
그래서 그런지 아이가 참 안정되어 보이네요.2. 그러게요
'13.2.14 10:18 AM (211.246.xxx.169)아까 잠깐 우시던데...
그래도 웃으며 다시 얘기하는 모습이 짠했네요.3. 진호엄마 존경스러워요
'13.2.14 11:44 AM (175.120.xxx.188)진호 아버지도 아들교육에 적극적이시진 않았던 것 같은데
(괴로움은 크셨겠지만)
홀로 그 의지와 사랑과 책임감이 인간승리 같아요4. 아버지
'13.2.14 12:08 PM (211.58.xxx.148)정형외과 의사인걸로 알아요. 평촌이던가 인덕원에서..
열심히 돈 벌어서 교육비며 카페 차리는 비용 댔겠지요.
그래도 돈걱정이라도 없는게 다행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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