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아노 전공자님들 봐주세요

피아노 조회수 : 1,190
작성일 : 2013-02-14 09:46:44

제 아이가 6살됐는데요 (만 4살 6개월)

피아노는 언제부터 가르치는게 효과적인가요?

특별히 음악에 재능있는 아이는 아니구요

참고로 저는 7살때 시작해서6~7년 쳤거든요

 

그리고 개인레슨비는 요즘 얼마인가요?

피아노선생님댁에서 하는거요 (저희집에 피아노가 없어서요)

IP : 59.10.xxx.13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윗님
    '13.2.14 10:19 AM (112.221.xxx.58)

    올해 다섯살인데 시작했어요. 글은 다 아는거에요? 제 딸도 다섯살인데 아직 가르칠 생각조차 안해 봤거든요
    전 7살쯤 시킬까 하고 있었거든요.

  • 2. 영유
    '13.2.14 10:23 AM (124.50.xxx.57)

    저희 애는 7세부터 시켰는데.. 일년 다돼가네요...
    월~금까지 매일 가야 실력이 붙을거 같아서 매일 가구요..
    한달 강습료는 12만원이예요..
    이론 공부도 하기땜에.. 한글은 알아야되는거 같구요..
    피아노만 치다 온다고 단순히 생각하면 안돼요..
    애들 은근.. 이론이 힘들어서... 그만둔다는 말도 많이해요...

  • 3. ^^
    '13.2.14 11:25 AM (125.186.xxx.11)

    글 알때 가르치면 더 편하긴 하구요
    저희 아이들은 각각 7살 6살에 시작했어요
    글 알고 악보 금방보는 아이들은 6살에도 잘 하네요
    근데 확실히 손이 아직 작아서 진도가 나가도 옥타브 누르기가 안되니까 그건 좀 그렇구요
    7살에 배우기 시작한 큰 아이는 첨부터 손모양이 예쁘게 잘 잡혔는데, 6살에 시작한 둘째는 손이 작고 상대적으로 힘도 더 없는 나이여서 그런지, 건반 누르는 손힘을 쓰는게 약간 버거워서 손모양이 별로 안 예뻐요
    차차 더 고치겠지만, 일단 손이 작아서 오는 한계는 어릴수록 좀 있네요
    7세때 시작하는게 전 더 나은 것 같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9341 어제 안녕하세요 사유리 흰 블라우스 블라우스 2013/04/09 737
239340 지갑에 돈이 자꾸 없어져요 현실적조언좀해주세요 17 중등 엄마 2013/04/09 5,444
239339 롱부츠 굽 수선 해 보신분 도움글 부탁드려요^^ 부츠 수선 2013/04/09 1,002
239338 경락마사지 ...효과 있을까요? 진솔된 후기 부탁드려요 7 담담 2013/04/09 71,499
239337 4월 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4/09 555
239336 태동이 너무 심해서 잠을 못자요 ㅠㅠ 정상인가요? 4 응삼이 2013/04/09 2,211
239335 종이 서류 잘라서 티 안나게 붙이는 방법 있을까요? 2 서류 2013/04/09 2,023
239334 고등학교 결석 13 표독이네 2013/04/09 6,816
239333 서울에서 인천 연안부두 가는 대중교통 있을까요? 3 연안부두 2013/04/09 2,401
239332 10개월 아기가 기침때문에 한시간 이상 잠을 못자요 2 간절 2013/04/09 4,164
239331 학군이 좋으면 집값 안빠지나요? 2 세입자~ 2013/04/09 2,006
239330 급질... 중고딩 남자아이 키우시는분 ㅜㅜ 5 .. 2013/04/09 1,695
239329 스물아홉살 솔로 여성. 더 이상 내 삶에 기대가 없어요. 11 스물아홉. 2013/04/09 4,102
239328 여성용 옷 허리 사이즈가 어느것이 맞나요. 2 리나인버스 2013/04/09 1,073
239327 오~ 그래도 김태희 연기가 많이 늘긴 했네요. 11 장옥정 2013/04/09 3,037
239326 급질)컴 갑짜기 느려지는 이유 어떻게 해야되은지..? 1 문외한 2013/04/09 596
239325 허구헌날 또래애들한테 매맞고 다니는 아들 어찌해야 할까요?? 216 고민 2013/04/09 17,018
239324 32살 취업못한 남동생때문에 걱정돼 죽겠습니다. 14 동생아~~제.. 2013/04/09 20,696
239323 아이허브 추천인 질문좀 드려요. 5 .. 2013/04/09 1,308
239322 조미료를 안 쓰면 착한식당일까요? 230 생활의발견 2013/04/09 10,650
239321 영암에서는 자부담 평당 240만원에 한옥 건축할 수 있답니다. 1 한옥의 꿈 2013/04/09 1,525
239320 4월 12일 봉사할 시간 되시는 분 봐주세요 1 도와주세요 2013/04/09 864
239319 속재료 조합 좀 평가해주시렵니까? 6 샌드위치 2013/04/09 647
239318 다른 강아지 보고 짖는거 어떻게 교정하나요 2 .. 2013/04/09 1,748
239317 한계에 다다른것 같아요... 2 이밤에 2013/04/09 1,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