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형님이 야라고 한다는거 보니..
저희도 시댁가면 다들 야~니~ 이렇게 시작하는데..
그것도 사투리인가요?
야~니~ 밥 안하니? 이런식으로요..
아래 형님이 야라고 한다는거 보니..
저희도 시댁가면 다들 야~니~ 이렇게 시작하는데..
그것도 사투리인가요?
야~니~ 밥 안하니? 이런식으로요..
울 셤니 강원도분인데
야~니 잘하세요
영동지방이 쓰는거같아요
야 니 그랬나~~ 동해가 고향인 후배가 그리써요
드라마나 영화보니 강원도 사투리 야~ 이러는건 하대하는게 아니던데...그냥 부르는거
강원도에서도 동해안쪽은 야~야~로 많이 호칭해요....
주로 다정하게 말할 때나 그럴때 많이 쓰죠..
단지 야~가 절대 아니구요..야~야↘ 이렇게..즉 철수야의 철수 대신에
야가 들어간겁니다.
야야~는 얘야~의 사투리예요.
니는~ 할 때도 하대의 뜻은 아닌데
이게 어려서부터 듣던 사람은 그냥 친근한데
타지방 사람이 들으면 하대하는 것처럼 들리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