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 소방관의 감동적인 운구 행렬

카우 조회수 : 2,347
작성일 : 2013-02-14 01:26:12

 

http://www.issuein.com/50342

 

아 정말 짠하네요....

 

 

IP : 125.178.xxx.8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렸을 때
    '13.2.14 2:02 AM (175.211.xxx.82)

    저 어렸을 때만 해도 소방관 되고 싶다는 아이들이 있었는데

    요즘 애들 사이에선 못 들었네요.

    우리나라 저런 건 좀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목숨 걸고 사람들 구하다가 가신분들에게 예우해주는 문화는 부럽네요.

  • 2. 최우선
    '13.2.14 2:31 AM (1.231.xxx.229) - 삭제된댓글

    오늘도 순직하신 소방대원님이 있었는데요
    저는 소방대원들이 존경받는 직업이되었으면 하구요 아이들의 꿈이 될수있도록 처우개선이 시급이 되었으면 합니다. 진압하다 입는 상해에 대한 치료비 사망시 유가족에 대한 보상등 최고로 대우받았으면 좋겠네요 정말 타인을 위해 목숨거는 직업인데요..

  • 3. 정말이지
    '13.2.14 7:10 AM (221.151.xxx.157)

    소방관, 경찰관은 같은 급 공무원 중에서도
    월급을 아주 많이 더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목숨을 담보로 일하는 직업, 언제 죽을 지 모르는 직업인데
    대우가 너무 박합니다.
    일하다 죽어도 가족들 생계가 걱정 안 되는 수준으로 보장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 4. 미국 fireman
    '13.2.14 9:52 AM (72.194.xxx.66)

    하늘에 별따기이고요.
    동양인으로 어림없는 직업이예요.
    퇴직 일찍하고 얼마나 잘 사는데요.

    죽어라 몸부서져라 일하는 구멍가게 주인인 한인들
    강도들어와 사고나도
    소방서원들 얼마나 늦장 느릿느릿 나타나서 휘휘 ~
    암것도 안하고요.
    불나서 전화하면
    다 탈때가지 구경만해요......
    열불나서 제가 물뿌리고 진화 했다는거!

    제 경험입니다요

  • 5. 강지은
    '13.2.14 12:18 PM (121.170.xxx.74) - 삭제된댓글

    눈물나고.가슴이 짠하네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9175 "먹어" 라는 말과 "먹어라".. 14 어감이 2013/02/14 1,865
219174 심리학 졸업자 딸 자격증 머 있을까요? 5 ᆞᆞ 2013/02/14 1,377
219173 호칭 중에서요..아버니 어머님 서방님... 2 22 2013/02/14 1,198
219172 39세인데 아동미술 자격증 괜찮을까요? 9 은하수 2013/02/14 4,069
219171 자궁탈출 수술병원 추천부탁드려요 6 절실 2013/02/14 2,494
219170 회사 워크샵-뭐가 제일 기억에 남으세요? 3 뽁찌 2013/02/14 2,416
219169 (무플절망)초1학년 치아교정 봄방학 vs 새학기 지나서 언제가.. 10 해바라기 2013/02/14 1,800
219168 기분좋은 날에 수영선수 진호 나오는데..보세요? 4 빅수 2013/02/14 1,786
219167 다리미 추천 부탁 드려요 1 셔츠맘 2013/02/14 801
219166 어제 최강희가 입었던 카키색 코트요 1 ㅇㅇ 2013/02/14 1,357
219165 17개월 아기 화상사고로 아프고 난뒤 변했어요~ 4 엄마 2013/02/14 2,616
219164 2월 14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1 세우실 2013/02/14 1,180
219163 남동생이 여자친구랑 발렌타인데이 안 챙기기로 했다고 해서 제가 .. 24 2013/02/14 4,445
219162 무쇠그릴을 사려고 하는데 뭐가 좋을지 열고민중..... 5 kcmom 2013/02/14 2,538
219161 동대문 근처 찜질방 깔끔한곳 없나요? 7 심야쇼핑 2013/02/14 7,006
219160 경주대추밭한의원-경주분봐주세요 7 경주 2013/02/14 4,034
219159 컴대기중) 상처에 흉지지 않는 유아용 연고 알려주세요 ㅠㅠ 3 초보맘 2013/02/14 1,426
219158 국가장학금때문에 9 전세사는데 2013/02/14 2,235
219157 남편의 작은 아버지에 대한 호칭이 뭔가요? 19 어렵다 2013/02/14 16,140
219156 햇빛이 참 좋네요. 3 봄이오나 2013/02/14 920
219155 스마트폰이 수명이 다 되어서 버벅일수도 있나요? 7 ㅇㅇ 2013/02/14 1,162
219154 조의할땐 헌돈으로 하는건가요? 7 둘리1 2013/02/14 2,687
219153 고소영 블라우스 블라우스 2013/02/14 1,661
219152 딸아이가 오리엔테이션 갔어요... 3 팔랑엄마 2013/02/14 1,393
219151 에바종 초대 메일 보내주실 분~~ 1 좋은하루 2013/02/14 7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