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짠하네요....
저 어렸을 때만 해도 소방관 되고 싶다는 아이들이 있었는데
요즘 애들 사이에선 못 들었네요.
우리나라 저런 건 좀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목숨 걸고 사람들 구하다가 가신분들에게 예우해주는 문화는 부럽네요.
오늘도 순직하신 소방대원님이 있었는데요
저는 소방대원들이 존경받는 직업이되었으면 하구요 아이들의 꿈이 될수있도록 처우개선이 시급이 되었으면 합니다. 진압하다 입는 상해에 대한 치료비 사망시 유가족에 대한 보상등 최고로 대우받았으면 좋겠네요 정말 타인을 위해 목숨거는 직업인데요..
소방관, 경찰관은 같은 급 공무원 중에서도
월급을 아주 많이 더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목숨을 담보로 일하는 직업, 언제 죽을 지 모르는 직업인데
대우가 너무 박합니다.
일하다 죽어도 가족들 생계가 걱정 안 되는 수준으로 보장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하늘에 별따기이고요.
동양인으로 어림없는 직업이예요.
퇴직 일찍하고 얼마나 잘 사는데요.
죽어라 몸부서져라 일하는 구멍가게 주인인 한인들
강도들어와 사고나도
소방서원들 얼마나 늦장 느릿느릿 나타나서 휘휘 ~
암것도 안하고요.
불나서 전화하면
다 탈때가지 구경만해요......
열불나서 제가 물뿌리고 진화 했다는거!
제 경험입니다요
눈물나고.가슴이 짠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