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근가 유방검사했는데 악성이래요.ㅜㅜ

라엘 조회수 : 3,006
작성일 : 2013-02-13 23:57:42
가족같은 친구가 유방 Ct랑 초음파 검사했는데 악성인거 같다고, 조직검사하자고 했데요. 결과는 2,3주 후에 나오구요.
휴, 회사일도 안정되고 이제 시집만 가면 되겠다 생각했는데 갑자기 왠 날벼락인지.

제가 어찌 위로를 해줘야할지 모르겠어요.
조직검사 결과 아무일도 아닌 그런 경우도 있겠조?
본인도 계속 울고 저도 눈물만 나네요.
IP : 125.149.xxx.2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리
    '13.2.14 1:34 AM (175.223.xxx.162)

    걱정하지 마셔요
    저도 검사때 종양 같은것이 있다고 재검 나왔고
    조직검사 하자고 해서 검사했어요 기다리는2주가
    얼마나 지옥 같던지‥ 결과는 섬유선종 이었는데 수술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해서 다행이었어요 조금 있음 또검사날이 다가오는데 병원에서 하라는대로 하면
    괜찮지 않을까요‥ 건강검진 겁나요

  • 2. ...
    '13.2.14 2:46 AM (14.138.xxx.137)

    저도 얼마전에 조직검사하고 마음졸였는데 섬유선종으로 나와서 한숨돌린적 있는데 결과는 3일만에 나오던데요 3일동안 걱정이 .. 모양이 좋아도 암인경우가 있고 모양이 나빠도 암이 아닌경우가 있다고 정확한 조직검사를 하자고 했어요 저는 모양은 좋은데 갑자기 크기가 커져서 했어요 기다리는 동안 더 불안하지만 대부분은 암이 아니고 혹 암이라도 건강검진에서 발견되면 치료가능하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위로해주세요

  • 3. ...
    '13.2.14 5:07 AM (61.43.xxx.212)

    밥따로 물따로 조석식을... 암은 정말 병도 아니예요.
    직접 뵌 분들만 해도 열분은 넘네요.
    결과기다리는 동안만이라도 해보시라고 알려라도 주세요.
    물론 오진단이시면 좋겠어요.

  • 4. 윗님
    '13.2.14 1:04 PM (220.103.xxx.213)

    밥따로 국따로 조석식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는건가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0025 초등학교 여교사가 음주 운전 걸리자 팬티 벗어 던지며 난동 5 참맛 2013/06/03 2,519
260024 남편의 자기 비하,왜 그러는 걸까요? 1 못난 남자 2013/06/03 899
260023 6월 3일 [김창옥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6/03 474
260022 40대 중후반 아직도 생리양 많으신 분 6 생리 2013/06/03 3,107
260021 최고의 감자사라다 요리법 알려주세요. 14 내일 요리 2013/06/03 2,671
260020 [박근혜정부 100일] 청와대·정치권 불통.. 친박이 새누리당 .. 1 한국일보기사.. 2013/06/03 566
260019 박 대통령, 외치 성과냈고 내치선 빛바래 ㅋㅋㅋ 5 참맛 2013/06/03 663
260018 피부가 햇볕에 너무 빨리 타는데 1 피부 2013/06/03 942
260017 1회용이나 다른 괜찮은 콘택트렌즈 추천부탁드려요. 4 콘텍트렌즈 2013/06/03 1,148
260016 도와주세요~다리 셀룰라이트때문에 반바지를 못입겠어요 ㅠ 6 멘붕 2013/06/03 4,341
260015 매실 주문 하셨어요? 4 ㄹㄹ 2013/06/03 1,199
260014 서울교육청도 '구시대식' 빈병줍기·폐건전지 모으기 추진 참맛 2013/06/03 634
260013 나두 엄마가 필요해요!!! 진짜루 2013/06/03 547
260012 아이 둘인 집과의 모임이 약간 부담스러워요(댓글님들 의견따라 제.. 121 ? 2013/06/03 15,999
260011 6월 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6/03 526
260010 19금) 성욕이 안생겨 고민이에요. 18 고민녀 2013/06/03 8,370
260009 이런 경우도 있나요? 2 심리적으로 2013/06/03 718
260008 지하철 할머니 오지랍들 어떻게 방어할수 있나요? 10 잠도 안오고.. 2013/06/03 3,855
260007 카톡이 공부에 방해가 안되는 경우..설명 좀 해주실래요? 11 ... 2013/06/03 2,955
260006 자퇴 이재용아들 상하이 유학 가네요 13 ... 2013/06/03 15,518
260005 새 전세 계약 시점 도움부탁드려요! 전세초보 2013/06/03 659
260004 식탁상차림 감각은 타고나는건가봐요· 5 감각이상 2013/06/03 2,601
260003 밀어내기 개선 외면 남양유업 '갑의 횡포' 변화 없다 4 샬랄라 2013/06/03 761
260002 빨리 결혼하는게 답 맞습니다.. 85 ㅁㄴㅇ 2013/06/03 36,650
260001 30대 중반 지갑 좀 골라주세요. 루이까또즈? mcm? 4 에구 2013/06/03 2,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