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맞아요
'13.2.13 11:49 PM
(211.51.xxx.170)
가끔 지나친 분들 있긴하지만 급하면 달려오는곳이에요 좋은 인연 된 분들도 있구요^^
2. 점셋이요
'13.2.13 11:50 PM
(211.201.xxx.173)
이렇게 도움이 된다고 감사인사 올리는 글도 너무 따뜻하네요.
정말 어디를 다녀봐도 82쿡만한 곳은 잘 없는 거 같아요...
3. 맘
'13.2.13 11:59 PM
(219.240.xxx.149)
그죠?
전 여기서 인간의 심리도..아동심리도..육아도 ..정치도 경제도 음악도..책도..다 배우네요
무식쟁이였는데..정치글많다 뭐다해도 거기서 좋은것만 내것으로 발췌하면 좋은거구요..
그냥 여기 82에 인생의 희노애락이 다 녹아있는거같아요
삶자체라서 많이 배우네요
미운것도 과한것도..그반대인경우도..모두요~~
4. 공감합니다
'13.2.14 12:04 AM
(110.10.xxx.194)
그런 분들이 있어
이 곳에의 애착을 끊지 못합니다.
5. 저도 공감합니다.
'13.2.14 12:10 AM
(58.238.xxx.78)
둘러봐도 이만한 사이트 없어요. ~
6. 자끄라깡
'13.2.14 12:17 AM
(121.129.xxx.185)
공감합니다. 많이 깨닫고 생각하게 하는 곳이라 좋아요.
7. 홀릭
'13.2.14 12:21 AM
(180.65.xxx.29)
어깨동무~~^^
8. 너를
'13.2.14 12:23 AM
(1.177.xxx.33)
다들 긍정적인 사람들만 댓글 다셨네요.
보기 좋네요.
9. ^^
'13.2.14 12:25 AM
(218.152.xxx.246)
오래된 친구같죠? 마음속 까지 다보이고도 걱정이안되는
든든한 친구..
10. ...
'13.2.14 12:29 AM
(115.140.xxx.133)
정말 막장스러운 댓글들 보면, 이제 82를 떠나야 할까 생각해봤는데요
그냥 좋은 글과 사람들을 만나기 위한 비용이라고 생각하기로 했어요.
현명하게 글을 선별해서 본다면, 이 같은 사이트가 없지요
11. 무크
'13.2.14 12:29 AM
(118.218.xxx.197)
저도 얼마나 의지하는 지 몰라요 ㅎㅎ
5년 넘게 하다보니 피해갈 줄도 알게 됐고, 지혜로운 말씀들도 참 많아서 많이 배우네요^^
12. 내생에봄날은
'13.2.14 12:36 AM
(180.231.xxx.229)
저도 요즘같이 각박한 세상에 밖에서 친구나 가족에게도 못할 얘기도 여기서는 하네요.. 물론 온라인 세상도 장단점이 있지만요.. 82에는 그래도 아직 좋으신 분들이 더 많다는데 동의합니다^^
13. 너바나
'13.2.14 12:39 AM
(1.247.xxx.247)
그래서 이 시간에 잠 못자고 82하는거죠.^^
진짜 중독이네요.
14. 정말
'13.2.14 12:43 AM
(1.229.xxx.185)
저도 82로 인해 많은 것을 배우고 있어요.
도처에 고수가 있구나 하면서...
따뜻한 댓글들과 촌철살인의 댓글들...유머넘치는 댓글들...
다른 곳에선 찾기 힘들죠.
선거전후로 82답지 않은 글들도 많았지만 옥석을 가려가며
보는 눈까지 생겼어요.ㅎㅎ
앞으로도 쭈욱~~건재하길 바랍니다.
15. 저도
'13.2.14 12:57 AM
(211.225.xxx.198)
좋아요.....
그래서 한동안 오지 못 할듯한게 더 슬퍼요....
많이 그리울거예요.....
16. 가려 읽기만 하면
'13.2.14 1:16 AM
(119.149.xxx.75)
가끔 이상한 사람이 있긴 하지만, 어디에는 없나요.
그래도 제일 급할때 제일 필요한 정보를 얻을수 있는 곳도 82같아요.
가끔 5,60대 분들 글쓰시는 거보면 놀라기도해요.
제가 읽고 생소했던 어느 댓글도 전혀 다른 나이대 분들이 쓰셨을수 있겠다.
다른 분들은 이렇게도 생각하시는구나 배울때가 참 많아요.
17. 안식처
'13.2.14 1:35 AM
(59.26.xxx.103)
82는 안식처같은 곳!
지인들에게 꺼내놓기 어려운 얘기들도 편하게 털어놓을 수 있고,
다른 분들의 지혜를 얻어갈 수도 있고,
내 댓글이 누군가에게 힘이 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싶어요.
또 이만한 사이트가 어딨을까 싶구요.. 이래서 중독되나봐요^^
18. 플럼스카페
'13.2.14 1:35 AM
(211.177.xxx.98)
저도 82에서 많은 것들을 배우고 했어요. 82를 알고 있다는 사실이 감사합니다.
19. 저두요
'13.2.14 5:02 AM
(61.33.xxx.26)
너무 좋으신 분들 많아요 저도 댓글님들 덕분에 도움 많이 받았어요 사랑해요^♥^
20. 저도 손들어요!!
'13.2.14 7:15 AM
(93.232.xxx.119)
저도 여기에서 도움많이 받았어요..
비록 대부분은 눈팅으로 그치지만요.^^
21. 굿라이프
'13.2.14 9:54 AM
(121.139.xxx.161)
맞아요..너무 좋으신 분들 많아요. 게다가 지혜까지 겸비하신 분들이요~
항상 감사하는 맘을 가지고 여기 와요^^
22. 저도
'13.2.14 11:04 AM
(39.7.xxx.194)
처음엔 가슴 아픈 댓글 달릴 때도 있어 한동안
안 들어올때도 있었지만 점점 솔직한 친구처럼 느껴집니다
82중독인가 싶을때는 이거 82 게시판에 올리면 뭐라고 할까?하는 생각이 먼저 들때
아ᆢ 나 중독이가보다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