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내미가 스맛폰 잃어버렸데요 ㅋㅋㅋ
1. ㅇㅇ
'13.2.13 11:42 PM (203.152.xxx.15)계속 쭉 그렇게 되면 정말 좋은거에요...
스마트폰은 중고등학생들의 적이죠 적!
그렇지만 또 주변 애들 폰 보면 마음이 흔들릴지도 몰라요;2. 원글
'13.2.13 11:45 PM (121.151.xxx.218)이게 한두번은 그래도 사주겠거니 하더니
이젠 완전 맘접었어요
집에 오면서 하는말이 "엄마 축하해 나 폰잊어먹었어" 였어요 ㅋ
지도 이젠 내가 안사줄거를 아는거에요 아홋
기념으로 맥주나 한캔해야지 캬~~`3. 틈새꽃동산
'13.2.13 11:46 PM (49.1.xxx.56)측하드립니다.^^
4. ..
'13.2.13 11:47 PM (58.102.xxx.150)ㅋㅋ 축하 드립니다 ㅋ
5. ㅋ
'13.2.13 11:54 PM (125.177.xxx.30)진심이 느껴져서 축하드릴수밖에 없네요^^ㅋ
6. 너무
'13.2.14 12:29 AM (117.111.xxx.170)잘되었어요,진심이예요ㅋㅋ
7. 원글
'13.2.14 12:32 AM (121.151.xxx.218)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너무 기분이 좋아 맥주한캔을 마시려했으나 냉장고에 막걸리만 있는관계로
막걸리를 마시고 있습니다 ㅋ
술을 먹어도 당췌 취하지를 않네요 ㅋㅋㅋ8. 같은상황에서도
'13.2.14 12:52 AM (175.201.xxx.93)어느 누구는 돈 생각해서 속이 터져서 물건 자꾸 잃어버리는 딸하고 말로 쌈박질하는 어머니도 있는데
글쓴분 사고방식 굿이네요.ㅋㅋㅋ
게다가 딸도 알아서 상황파악하고 포기.ㅋㅋㅋ
또 사달라고 졸라대면 딸이라도 이건 뭥미할텐데. 그래도 잘못한 걸 알아서 저렇게 나오니 긍정적인 사고방식 좋습니다요.9. 확인
'13.2.14 7:33 AM (58.235.xxx.109)어젯밤 아들이 스맛폰 줏어서 주인 찾아줬다는데 따님이 아니길 바랍니다 ㅎㅎ
10. 커피빈
'13.2.14 8:39 AM (120.142.xxx.143)고딩딸 2학년되니 스마트폰에서 2g로 바꾼대요. 지마겟에서 이만원주고샀어요.요새 많이들 바꿘다네요. 공부할지는 미지수인데 대신 용돈 올려주기로 했어요.지딴엔 고민 많았대요
11. 아
'13.2.14 8:49 AM (221.146.xxx.93)재밌어요 ㅋㅋ
축하드림돠12. ..
'13.2.14 10:39 AM (110.14.xxx.164)ㅎㅎ 다행이네요
근데.. 안쓴다는 생각이 몇달이나 갈지...
우리애 중2 아직 일반폰인데 아침에 학교에 낼때 창피하대요
자기 하나만 일반폰이라고...
몇달뒤엔 최신형으로 바꾸겠다네요13. 울딸은
'13.2.14 12:50 PM (211.51.xxx.52)절대 잃어비릴 아이가 아니라서..ㅠㅠ 자기물건 너무 소중히 여기는 아이라 전 그런 희망이 없어요.
2일 압수해봤는데 처량한 딸래미 모습보니 맘이 아파 몇가지 다짐받고 돌려줬는데 틈만나면 스마트폰 쳐다보는 딸내미 보면 막 뺏고 싶어요.ㅠㅠ14. ..
'13.2.14 6:53 PM (108.172.xxx.172)ㅋㅋㅋ 아.. 원글님 넘 웃겨요.. 아니 왜 잃어버렸다는데 좋아하시지? 했더니.. ㅎㅎ
15. 다크레이디™
'13.12.7 8:19 AM (220.80.xxx.142)스마트폰 gmail알면 찾을수 있는데..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