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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종업식때 선생님께 드릴 카드..

난감 조회수 : 1,154
작성일 : 2013-02-13 23:18:08
글재주가 워낙 없어서..
아이한테 쓰라니 구지 카드는 쓰고 싶지 않다고 하여 제가 다 써야 할듯 한데요.
대충 적어보니 그저 평이하고 식상한 표현들 뿐이네요.
감사한 마음을 글로 어떻게 표현하는게 좋을까요?
바보같은 질문이지만 한시간째 빈 카드만 바라보고 있는 저 좀 구제해주세요ㅠ
IP : 218.55.xxx.5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학년
    '13.2.13 11:25 PM (14.63.xxx.123)

    을 몰라서 정확히 조언드리기가 힘들지만요,,,,처음 학기를 시작했을 때 어떠했고 어떤 걱정들과 부족함이 있었다,,, 선생님과 친구들과 일년을 보내며 ##가 발전한 점,, 또 고마웠던 점 등을 간결하게 적으시면 될 거 같아요...

  • 2. 원글
    '13.2.13 11:36 PM (218.55.xxx.58)

    아, 5학년 여자아이에요.
    일부러 작은 카드를 준비했는데 윗님의 조언대로라면 공간이 부족할듯도 하네요. 감사합니다^^

  • 3.
    '13.2.14 12:01 AM (219.240.xxx.149)

    혹시 샘께 드릴 편지를 직접 손글씨로 안쓰고 컴으로 쳐서 출력해서
    보내면 예의가 아닐까요?
    손글씨가 형편없어서 그러고싶은데..고민이네요

  • 4.
    '13.2.14 10:58 AM (39.7.xxx.194)

    요즘은 같은 글이라도 손편지 받으면 더 감동되는거 같아요
    선생님이 지난 학기동안 우리 부족한 딸아이
    성장 시켜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쓰면 어떨까요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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