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방일때도 봤긴 했지만 띄엄띄엄 봐서.... 다시 보고 있는데... 재밌네요..
지금 4회 보고 있는데
드디어 한석규가 세종으로 나오는데
첫 대사가
지랄.... 젠장.... 이네요....ㅎㅎ
이도 세종.....
여러 면에서 존경할만 하지만 특히
이방원이라는 트라우마를 극복한 면에서 가장 높이 사주고 싶은
조선의 임금이기도 하네요.....
어렸을때 아버지 이방원이 휘둘렀던 그 무지막지한 폭력이라는
트라우마를 극복한 왕이잖아요....
이거 쉽지 않은데.....
존경합니다.... 이도 세종대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