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밥용 햄은 기름에 한번 볶아야 하나요?

김밥말아김밥 조회수 : 6,530
작성일 : 2013-02-13 21:51:03

큰애 어린이집에서 김밥 만들기를 한다고 개인 준비물로 햄을 준비하라는데요,

제가 햄이 들어간 김밥은 만들어 본 적이 없어서..

일단 김밥용 햄 사다가 길이로 잘라서 뜨거운 물에 데쳐 기름기만 빼놨어요.

내일 아침에 보내기 전에 후라이팬에 볶아서 보내야 하나요? 그냥 이대로 보내도 될까요??

IP : 121.147.xxx.22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데치셨으면
    '13.2.13 9:52 PM (121.130.xxx.178)

    그대로 괜찮을 것 같은데요^^

  • 2. 푸르
    '13.2.13 9:52 PM (39.113.xxx.126)

    그냥 하셔도 되고
    기름 없이 팬에 살짝 구우셔도 됩니다

  • 3. 저는
    '13.2.13 9:52 PM (112.154.xxx.62)

    볶아요..

  • 4. ...
    '13.2.13 9:53 PM (122.42.xxx.90)

    김밥전문점에서도 볶아요.

  • 5. ....
    '13.2.13 9:55 PM (180.224.xxx.59)

    김밥전문점에서 안볶던데...

  • 6. 기름
    '13.2.13 9:56 PM (116.37.xxx.141)

    없이 그냥 굽듯이

  • 7.
    '13.2.13 9:59 PM (180.182.xxx.94)

    안뽁고 데쳐서 넣어봤는데 햄특유의 고소한 맛이 안나더라구요.
    기름 살짝 두르고 볶으세요.

  • 8. ...
    '13.2.13 10:00 PM (1.247.xxx.41)

    그냥 데쳐도 될듯요. 키톡에 경빈마마님은 그냥 데치기만 하시던데. 기름에 볶는것보다 나을것 같아요.

  • 9. 오...
    '13.2.13 10:02 PM (121.147.xxx.224)

    다양한 방법들이 있군요.
    내일 아침에 일어나서 시간이 남으면 기름없이 후라이팬에 굴려서 보내야겠네요.
    지금 준비해서 넣어두니 그냥 보내면 너무 찰 것 같았거든요. 볶을지 안볶을지만 생각하고
    기름없이 굽는건 생각치 못했어요 감사합니당~

  • 10. 맛나
    '13.2.13 10:28 PM (121.144.xxx.75)

    애들 먹을꺼는 그냥 하시고
    다음에 어른들 먹을꺼는
    끓는 물에 햄 데치고 물 뺀다음 물 조금 진간장 조금 설탕 고추가루 넣고 조리면 김밥이 더 맛나요
    전 김밥 만들 때 어묵이랑 햄이랑 이렇게 조려서 먹어요

  • 11. ...
    '13.2.13 11:06 PM (175.194.xxx.96)

    그냥 볶으면 너무 짜지 않나요?
    끓는물에 데쳐야 맛있던데요
    아이들이 햄을 좋아해서 매번 데쳐서 하는데
    짜지도 않고 맛있어요

  • 12. 데치기
    '13.2.14 5:00 AM (114.200.xxx.150)

    굽는게 맛있지만
    데치면 기름도 쪽 빠지고 유해물질도 좀 빠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9164 2월 14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1 세우실 2013/02/14 1,179
219163 남동생이 여자친구랑 발렌타인데이 안 챙기기로 했다고 해서 제가 .. 24 2013/02/14 4,445
219162 무쇠그릴을 사려고 하는데 뭐가 좋을지 열고민중..... 5 kcmom 2013/02/14 2,538
219161 동대문 근처 찜질방 깔끔한곳 없나요? 7 심야쇼핑 2013/02/14 7,006
219160 경주대추밭한의원-경주분봐주세요 7 경주 2013/02/14 4,034
219159 컴대기중) 상처에 흉지지 않는 유아용 연고 알려주세요 ㅠㅠ 3 초보맘 2013/02/14 1,426
219158 국가장학금때문에 9 전세사는데 2013/02/14 2,235
219157 남편의 작은 아버지에 대한 호칭이 뭔가요? 19 어렵다 2013/02/14 16,133
219156 햇빛이 참 좋네요. 3 봄이오나 2013/02/14 920
219155 스마트폰이 수명이 다 되어서 버벅일수도 있나요? 7 ㅇㅇ 2013/02/14 1,161
219154 조의할땐 헌돈으로 하는건가요? 7 둘리1 2013/02/14 2,686
219153 고소영 블라우스 블라우스 2013/02/14 1,661
219152 딸아이가 오리엔테이션 갔어요... 3 팔랑엄마 2013/02/14 1,393
219151 에바종 초대 메일 보내주실 분~~ 1 좋은하루 2013/02/14 778
219150 피아노 전공자님들 봐주세요 3 피아노 2013/02/14 1,171
219149 루이 페이보릿에 어울리는 지갑? 지갑 2013/02/14 833
219148 여러분이라면..어찌하시겠어요? 1 mist 2013/02/14 701
219147 이상형이 안젤리나졸리 샤를리즈테론 염정아 이런 과라면 13 잡담.. 2013/02/14 2,696
219146 분당 고주몽 화로구이 최근에 가보신 분 계세요? 5 ^^ 2013/02/14 1,453
219145 2월 14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2/14 841
219144 2월 원비.. 아이가 수두.. 이럴때 부분납부 진짜 안되는거에요.. 15 유치원.. 2013/02/14 1,914
219143 전세 재계약시에 부동산에수수료얼마나? 4 전세 2013/02/14 1,336
219142 피아노 학원Vs 개인레슨비... 6 ddd 2013/02/14 2,819
219141 요즘 중학생들은 어떤 가방 드나요? 2 중딩맘 2013/02/14 1,237
219140 족욕 대야 찾아요 16 족욕 열풍 2013/02/14 4,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