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지 띄운거 먹기 그러네요
제가 생각한 비지가아니라 갈색에 청국장처럼 야리꼬리한 냄새에
김치넣고 끓였더니 온집안에 냄새때문에 식구들이 난리네요
소금간을 하셨는지 짜고 냄새하고 도저히 먹을수가없어 버리려니 아깝고 냉장고에 두덩어리나 남아있는데 우째야하나요
청국장은 잘 먹는편인데 이건 대중적인 맛이 아니네요
버리는게 진리일까요
1. 점점점점
'13.2.13 9:23 PM (211.193.xxx.24)헉... 그분이 잘못 띄웠던지 한거 아닐까요?
띄운 비지 맛있는데요.. ㅠ ㅠ2. ....
'13.2.13 9:25 PM (112.159.xxx.4) - 삭제된댓글버리세요
저도 시골서 얻어온것 누가 한덩이 준거 끓였더니
집안에 냄새 진동
애들이 기절을해서 결국 못다먹고 버렸어요
전 어릴때 즐기던음식인데도 온집안 냄새때문에 방법이 없더라구요3. 개나리
'13.2.13 9:29 PM (1.255.xxx.18)원래 냄새가 좀 나요.저희 시댁은 비지에다가 쌀뜨물 조금 넣고 찜기에 쪄서 고춧가루 뿌려서 먹는데 맛이 있던데... 이제 어머님이 안 계셔서 구경을 할 수가 없네요.
4. 먹어 본적 있어요.
'13.2.13 9:31 PM (121.88.xxx.128)냄새는 청국장 보다 덜 났고 맛은 청국장 맛이어서 잘 먹었는데요. 색도 연했어요.
너무 오래 띄우신 것 같네요5. 청국장
'13.2.13 9:33 PM (39.113.xxx.126)저희 집은 그거 무지 좋아하는데
못드시는 사람도 많으시더라구요
근데 청국장 잘 드시면 띄운 비지도 잘 드시던데
과하게 띄워진 모양이에요6. ᆢ
'13.2.13 9:41 PM (1.245.xxx.66) - 삭제된댓글시댁에서 두부만들고 항상주세요
처음에는 못먹었는데 지금은 잘먹어요
처음에는 상한건줄알고 다 버렸어요
진짜 꾸리꾸리 냄새나요7. 원래
'13.2.13 9:45 PM (180.65.xxx.29)잘먹는 사람은 띄운 비지만 먹던데 영양도 더 있고
8. 비지
'13.2.13 9:52 PM (180.182.xxx.94)띄운 비지는 뭔가요?
시중에서 파는 비지는 냄새안나던데 띄운비지랑 다른건가요?9. 띄운건
'13.2.13 9:54 PM (39.113.xxx.126)비지를 따뜻한 곳에서 발효시킨거에요
그래서 청국장처럼 콤콤한 맛이 난답니다10. ...
'13.2.13 10:18 PM (1.251.xxx.252)잘 띄운 비지는 맛있어요
11. 어머어머
'13.2.13 10:30 PM (59.23.xxx.41)이 밤에 띄운 비지가 너무 먹고 싶네요ㅠㅠ
성인이 되어서 처음으로 청국장을 맛본후 된장찌개는 맛이 없더라구요 근데 띄운비지를 먹어본 후엔 청국장 저리가라던데요 저는 처음부터 띄운비지가 맛있던데 ㅎㅎ
멸치육수에다가 띄운비지 넣고 김치만 넣어도 음....맛있겠다 ㅋ12. remy
'13.2.14 12:39 AM (121.187.xxx.63)띄운 비지나 청국장이나 비슷해요.
모두 콩으로 만든거잖아요.
두부 만든다고 단백질성분을 과하게 빼내긴 했지만
그래도 띄우면 청국장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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