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상해요~항상 한의사나 한약 관련글에는 똑같은 패턴의 댓글이 보여요
그 중에 한의사도 계시고 제가 나름 한약 덕을
본 경험이 있어요~
우리 가족중에 크게 치료된 케이스도 있고요
그래서 한의학에 대해 나름 좋은 생각을 가지고
있고 그런 관련글도 올라오면 클릭해서
보는 편인데요
항상 그런글마다 꼭 등장하는 부정적인 댓글들이
있는데 매번 똑같은 몇몇 댓글들이 보여요
어떤글은 토씨하나 안 틀리고 똑같다고
생각될정도로 여겨지는 글들도 보이고요
왜 그러는건지 참 신기해요
1. 너를
'13.2.13 9:21 PM (1.177.xxx.33)그건 몰겠는데요
암튼 여긴 한의학에 대해 굉장히 부정적인건 맞아요
저도 한의원 도움을 많이 받아서인지..적당히 제가 콘트롤 합니다.
82의견이 항상 맞는건 아니잖아요.
여긴 모든병의 결론은 빨리 병원가봐야 한다인지라..
저는 어지간하면 대체의학으로 조절하고 내가 손쓸수 없는 부분만 병원을 찾자주의라서..
적당히 걸러들어요.2. 음
'13.2.13 9:24 PM (223.33.xxx.52)암튼 전 여기만큼 부정적인데를 본적이 없는것 같아서요
임신 관련 카페만 가도 한약 도움 받는글들 수두룩한데
여긴 유독 심한것 같아서요
특별한 이유가 있는건지 궁금해요3. ff
'13.2.13 9:26 PM (219.249.xxx.146)아마도 82에 양의와 관계된 분들이 많아서인지도...
양의들 가운데 한의학은 무조건 무시하고 보는 사람들도 많아서요.
그리고 그걸 은근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구요
의사 부인들 가운데서 자기 남편은 애들 한약먹인다는 말만 나와도 펄펄 뛴다고
뭔가 뻐기듯 얘기하는 사람들을 제가 주변에서 많이 봐서 그런지 몰라두
그런 추측이 드네요...4. ..
'13.2.13 9:37 PM (180.65.xxx.162)지금이 구한말도 아니고..
양의는 외국 의사인가여? 외국 의사도..그냥 의사입니다..
양키 이런말 너무 이상스럽지 않나여?5. 지나가다
'13.2.13 9:37 PM (121.130.xxx.178)저는 다 맞는 얘기로 보이던데요.....
젊은이는 영양제로 남자는 비아그라로
넘어간 시장6. 이 사이트말고라도
'13.2.13 9:52 PM (211.234.xxx.171)대체로 한의학을 부정하는 글은 몇년전부터
사람들 인식에 자리잡힌것같아요
갈수록 도시에도 한의원은 사라지고
시골로가는것같아요
정관장이나 같은게 생기면서
보약판매도 잘안된다네요
친척중에 한의사가 계신데 서울에서 오랫동안하시다가 재작년에 충청도 외곽도시로 가셨어요 그분말씀이 정관장 건강식품때문에
한의원주수입원인 보약조제가 다 줄었다네요
한의대 대입점수가 확 떨어지는거 보면
정말 인기가없나봐요7. ff
'13.2.13 9:58 PM (219.249.xxx.146)위에 점 두개님 양의가 외국의사 말하는 걸로 생각하신 거예요??
양키 이야기는 뭔지. 제가 더 당황스럽네요
한의사와 구별하기 위해 양의라고 쓴거예요.
의사라는 큰 틀에는 한의학, 서양의학 한 사람 모두 들어가는 거니까요.8. 예은 맘
'13.2.13 10:15 PM (124.48.xxx.196)그동안 한의학이 넘 주먹구구였던게 큰원인이지 싶어요
이젠 좀 과학적으로 체계적으로 접근했음 싶어요~
예를들어 보약! 몇십만원 받지 말고 그 약의 어떤 성분이 몸에 어찌 작용하는지 논리적으로 설명한다든지 ㅠ ㅠ
체질체질하는데 딱 혈액형별 성격논리 듣는 느낌!!9. 근데
'13.2.13 10:16 PM (112.153.xxx.149) - 삭제된댓글한의학을 과학적으로 접근하게 되면 그게 그냥 현대의학이 되는 것 아닐까요?
원래 현대의약과 현대(?)약도 민간의학,민간처방을 연구하다가 발전된 것이니까요.10. hallow
'13.2.13 10:26 PM (119.64.xxx.136)새누리당이 인터넷 아르바이트 써서 여론작업한건 아시죠?
그거랑 똑같은건데 82님들 많이 넘어가신것 같네요 ㅠ
한의사나 의사나 은행 대출 한도도 똑같고 망하는 비율도 비슷비슷해요.
오히려 비슷하니까 이렇게 비방을 일삼는거 같아요. 차라리 확 차이가 나면 비교도 안할텐데...11. 원글
'13.2.13 10:31 PM (223.33.xxx.52)새누리당이 뭐하러 한의사 관련글에
여론작업을 한다는거죠?
그것도 이해가 안가고 공감도 전혀 안가네요12. 원글
'13.2.13 10:36 PM (223.33.xxx.52)그리고 제가 한의학에 대한 부정적 댓글들이라
말하는글들은 어떤 근거에 의한 글들이라기 보단
한의사가 무슨 의사냐~건강보조자쯤이지~
무당과 다를게 뭐냐는 원색적인 비난글들을
말해요~전 이런식의 댓글을 10번도 더 본것 같아요13. ㄹ
'13.2.13 10:43 PM (211.208.xxx.73)여긴 그나마 나은 편인데요ㄷㄷ;;;
14. ㄹ
'13.2.13 10:46 PM (211.208.xxx.73)저같은 놈들은 한의사라는 직군이 필요 없다고 생각해서 한의학 관련된 글 보면 그런소리 하고 다니죠. 대개 의료쪽 사람들이나 과학돌이들이 그런 글 많이 달아요. 한의학이란게 근간이 비과학적이니까요.
15. 롱롱롱
'13.2.13 10:47 PM (182.222.xxx.120)전 한의사샘한테 치료받고 목디스크 증상이 엄청 왼화돼서 그런가..
한의에 대한 거부감은 없어요.
다만... 한약 냄새는 싫어요..... -_-;;;16. hallow
'13.2.13 10:51 PM (119.64.xxx.136)사실 양의쪽에서 한의를 견제하는 가장 큰 이유는 한의학이 과학화되고 있기 때문이에요.
불과 10년전만 해도 미국에서 침은 무슨 미신같은거였는데, 지금은 큰병원이면 거의 침술치료하고 있어요.
FDA승인하에 한약 임상시험도 많이 진행되고 있구요.
일본도 100년전에 한의사 없앤걸 20년전에 한방전문의제도 만들어서 부활시켰어요.
지금은 80% 넘는 의사들이 한약 처방중이죠.
중국 가보시면 아산병원 몇배되는 한방병원이 많아요.
한국 양의들이 끝끝내 무시하고싶었던 한방치료가 과학적으로 입증되고 타국에서 확산되어가니까 속이 타들어가는거죠.17. ㅇ
'13.2.14 1:30 AM (175.223.xxx.108)쯧
한의학이 의학인가요?
대체의학이지~
한의학이 의학으로 인정 받는나라는 우리나라랑 중국뿐이라던데18. ㅇ
'13.2.14 1:31 AM (175.223.xxx.108)견제는 무슨~
가만 둬도 환자들이 알아서 안감19. 원글
'13.2.14 1:38 AM (223.33.xxx.157)바로 윗글 같은 댓글이요
매번 똑같아요
다른 나라가 어쩌든 우리나라에서는 의학으로
인정받고 면허증 주고 또 치료됐다는 사람들도
많은데 자기 맘대로 대체의학이라고
단정짓는 심보를 이해못하겠어요20. 원글
'13.2.14 1:41 AM (223.33.xxx.157)그럼 다른 나라에는 없고 우리나라에만 있는
모든것들을 다 부정한다는건지요?
그런 직업들도 꽤 있는데 다 인정 안되는건가요?21. 호두
'13.2.14 2:38 AM (175.124.xxx.170)저는 한의사에게 악감정은 없지만, 기본적으로 한의학과 의학은 그 성격이 전혀 다른 학문이라는 건 못박고 싶네요. 한의학은 오히려 살아남기 위해서는 정체성을 더 확고히 지키고 자기들의 영역을 벗어나지 않아야 하거늘, 요즘의 한의원들은 이곳저곳 마구잡이 문어발 스타일에 심지어 환자의 건강을 담보로 모험스러운 시술 및 약처방 마저 합니다.
모든 한의원이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요즘 한의원의 추세가 그렇다는 말씀입니다.. 여러모로 의학과 한의학을 동일한 양립선상에 두고 보기는 힘들다는 판단이 들며, 한의학은 대체의학으로 입지를 굳혀야 오히려 살아남을 수 있다는 역설을 드립니다..22. ..
'13.2.14 5:15 AM (72.213.xxx.130)한의원에서 바가지 씌워진 경험이 있으니 불쾌한 감정이 커요. 다시는 쳐다도 안 봄.
23. .....
'13.2.14 9:38 AM (203.248.xxx.70)원글님 생각하고는 다르다고해도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뜻 아니겠어요?
다른 나라에 없고 우리나라에만 있다는 식으로
민족감정에 의지해서 기생하는 작태를 끝내지 않는한 한의학에 미래는 없어요.
과학자는 국적이 있어도 과학에는 국경이 없죠.
증명과 연구가 아니라
민족의학 운운하면서 말로만 먹고사는건 비겁한 짓입니다.
그럼
초가집, 기와집 대신에 아파트에 사는 건 민족의식이 없는 건가요?
도시계획 하는데 건축사대신 지관을 데려다쓸까요?
요즘세상에 일기예보하는데 컴퓨터대신
첨성대에 올라가 별보고 관상감에서쓰던 측우기 가져다가 쓰자는거나 똑같아요.24. hallow
'13.2.14 10:00 AM (119.64.xxx.136)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소수'지만 '강성'이라면 얘기는 많이 달라지겠지요. 한국 전체에서 '일베'하는 사람이 몇명이나 되겠냐만은 일베가 사회에 엄청난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것처럼 말이에요.
한의학은 민족감정이 아니라 과학적으로 그 근거가 있기에 지금까지 남아있고 발전되어가는거죠.
증명하고 연구가 되었으니 미국, 일본, 독일같은 의학선진국 의사들이 한의학을 배우고 진료에 활용하는것이에요.
그리고 엄밀히 말하면 양의학이 대체의학으로 한국에 들어온거고, 한의학이 주류의학이에요. 구한말에 대체의학이 주류의학을 대신한것처럼, 지금와서 그 반대가 된다고 해서 이상한건 아니구요.
한의학이 타국에서 새롭게 힘을 얻으니 양방에서 견제하고 있다는데, 혹시 82게시판에도 알바가 있는건 아닌가 걱정되네요..25. hallow
'13.2.14 10:20 AM (119.64.xxx.136)윗님은 잘 모르시는거 같네요. 현대양방의학을 전혀 안믿는 사람도 있으니까 그려려니 하지만..
중국에서 한의학 위상이 별것 없다고 하시는걸 보니 아예 아무것도 모르시는분 같은데 어찌 이렇게 단정적으로 말하는지 상당히 재밌네요. 인터넷의 폐해같기도 해서 씁쓸하고 말이죠..
기본적으로 중국은 헌법에 한의학 발전을 명시해놓은 나라이고, 일반 양방병원에도 기본적으로 한방과를 무조건 설치하게 되어있어요. 협화의대병원이나 북경대의대병원부터 전부 다 말이에요. 그리고 한방병원은 또 한방병원대로 있어요. 청화대학 의대는 한방병원이 부속병원입니다. 베드수도 한국이랑 규모가 달라서 5000병상 이런곳도 흔해요. 전 눈으로 직접 보고 왔는데, 어떤 근거로 중국에서 위상이 낮은가 설명 부탁드려요.26. 윗님
'13.2.14 10:40 AM (203.248.xxx.70)도대체 언제적 말씀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미국, 독일 의사들이 한의학을 배워요?
아주 일부의 의사들은 그런데도 관심있을지 모르죠.
미국쪽 애들이야 전세계 대체의학을 다 연구하니까요.
한 때 호기심의 대상이 되기도했지만 정확히 말하면 벌써 10-20년전에 효과없어서 폐기되다시피했고
그나마 효과있다고 인정하는 침술도 일부분만 인정되서 대체의학적으로 사용되고 있을 뿐이죠.
구한말에 들어온 건 다 신문물이고 외세면
님은 아직도 비녀꽂고 한복입고 사시나봐요?
중의학은 중국에서 국가적으로 밀어주고는 있지만 그만큼의 성과는 없는게 사실이죠.
제대로 인정받은 신약도 치료법도 없고 중국논문이야 거의 찌라시 수준이라는거 아는 연구자들은 다 알고...
그렇게 찬양하는 중의학을 우리나라 한의사들조차 절대 인정안하는게 현실인데요.27. hallow
'13.2.14 10:58 AM (119.64.xxx.136)10-20년전에는 오히려 아무 관심 없었어요. 근래 10년정도 전부터 급격하게 확산된거에요. 의료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모르시는분 같네요. 영국에서도 50%정도 GP들은 본인이 직접, 혹은 refer해서 한의치료 하고 있고, 미국 MGH, MD 앤더슨, 다나파버, 메이요같은 최고 병원에서도 마찬가지에요.
아까는 중국에서 위상이 별것 없다더니 국가적으로 밀어준다고 말 돌리시는거보니까 아무것도 모르는분 맞네요. 본인 스스로 모순된 발언 하면서 부끄러우시지 않으신가요? 중국내에서 양약시장규모와 한약시장규모가 1:1이에요. GSK, 사노피, 노바티스 이런 회사들은 중국 제약회사랑 합작으로 한약개발중이구요. 최소한 뭐가 뭔지는 알고 댓글 다셔야 하는거 아닌가요?28. hallow
'13.2.14 11:19 AM (119.64.xxx.136)그것도 다 한의사들이 10년전에 잘 모를때 하던 얘기를 외부 사람들은 뒤늦게 정보가 퍼져서 현재도 그런가 보다 생각하는거죠. IT엔지니어시라면 그쪽의 첨단 얘기들과 일반 사람들 인식과의 차이를 아실것 같은데요? 중의사들 뛰어나죠. 그런데 중의대라고 해서 똑같은게 아니라, 중국현지인들은 괜찮은데 한국에서 중의대로 유학온 학생들은 강의를 따라가는 수준이 떨어져서 중국내 개원이나 취직을 하는 사람은 극소수에요. 그런사람들을 한국에서 한의사 국가고시를 보도록 인정하는것도 큰 문제죠. 필리핀 치대문제와 똑같은거죠. 수준이 떨어진다는건 그런 의미에요.
한의대 과정이 있는 나라라면 한국, 중국, 대만, 일본 이 동아시아 국가정도겠지요. 일본은 의대졸업후 전문의로 한의학을 새로 배우는거니까 엘리트 맞네요. 대만국립대는 서울대 수준이니까 여기 한의대 출신도 엘리트 맞겠죠. 중국은 한의대중 가장 좋은 북경중의약대학이 전체 의대로 치면 중간정도 수준이라고 하네요. 물론 공산국가라 의사에 대한 처우가 나빠서 엘리트들과는 거리가 있지만, 이건 양의도 마찬가지네요.
이렇다면 한국 한의대에 우수학생이 진학하는것은 동아시아 국가들의 보편적인 상황이네요.
아, 독일어 쓰는 게르만 문화권인 독일이나 오스트리아, 스웨덴, 네덜란드같은 나라에서는 원래부터 자연치료같은걸 좋아하기에 그네들 전통약처럼 한약이나 침도 거부감없이 의사들이 잘 받아들여서 쓰고 있어요. 한국이 너무 미국식 의료문화에 길들여진거죠.29. .....
'13.2.14 11:30 AM (203.248.xxx.70)윗님이야말로 요즘 의료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모르는 분같네요
하긴 그러니 아직도 한의대 입학하는 학생들도 있는거지요
한의사나 한의대생들도 절대 한의학에 대해 낙관적이지 않은데
한의사들 보다도 더 한의학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인가봅니다
http://gall.dcinside.com/list.php?id=oriental_medicine&no=60062&page=1&bbs=30. hallow
'13.2.14 11:33 AM (119.64.xxx.136)제가 말씀드렸잖아요. 중국현지인들은 괜찮은데 한국에서 중의대로 유학온 학생들은 강의를 따라가는 수준이 떨어진다고.. 그런 위 글도 대표적인 사례네요. 맞춤법부터....
그리고 디시인사이드 글 가져오는분들을 보통 일베충이라고 하는거 같던데요.31. .....
'13.2.14 11:52 AM (203.248.xxx.70)한국에서 중의대로 유학온 학생들만 수준떨어져서 면허 인정 못해준다구요?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랍니까?
아주 어처구니가없네요
디시에도 가끔은 읽을만한 글도 있죠.
님처럼 아무한테나 일베충이니 알바니 막말하는 인간들때문에
여기 게시판 전체 격이 떨어지는 겁니다.32. ㅇㅇ
'13.2.14 1:04 PM (211.234.xxx.85)위에 양의사네요. 결국 양의사의 네가티브 전략때문에 국민들이 편견에 빠지는듯
33. oo//
'13.2.14 1:43 PM (203.248.xxx.70)그렇게 생각하면 좀 위로가 되나요? ㅋㅋ
34. hallow
'13.2.14 1:53 PM (119.64.xxx.136)제가 다른게시판에서도 보면 일베나 디씨 분들은 꼭 티나게 행동하더라구요..
게시판 물 흐리면서 사람들이 자신을 배척한다고 하소연... 미국 티파티 사람들이 딱 그래요.35. 원글님 맞아요
'13.2.14 5:36 PM (124.50.xxx.31)무당이다.점쟁이와 다름없다. 의료인으로 인정할 수 없다. 침 효과는 플라시보효과에 불과하다.
한의사 얘기만 나오면 원글의 내용과 관계 없이 달리는 반복적인 댓글 들입니다.
그러면 한의원에서 효과 보신 분들이 반박댓글 주르륵 다시고
한의학에 관심 없던 분들도 오히려 관심가지게 되고...
한의사분들, 실력 키우셔서 환자만 잘 고치시면 악플 따윈 무시해도 되실 듯 합니다.
효과 본 환자들이 증언을 해 주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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