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쵸이스쿠키가 그리워요~~

과자사랑 조회수 : 2,328
작성일 : 2013-02-13 21:04:29

어릴 때 먹던 다보탑 첨성대 그려져 있던 쿠키 기억하세요??

뭔가 향긋한 버터느낌나는 부드러운 과자였는데 ㅠ.ㅠ

 

단종됬다가 잠깐 리뉴얼 되서 나오는 것 같더니 이제 안 나오구요..

 

 

며칠 전부터 급 먹고 싶어져서

백화점 지하를 전전하고 있어요

 

힘들게 찾은 게 체스맨 쿠키인데요 

무심코 후면을 보니

'유전자 조작 곡물 포함 하고 있음? '뭐 그런 뉘앙스의 친절한 설명으로

넘친절한 라벨을 원망하며 포기.

 

혹시 쵸이스쿠키랑 비슷한 맛 쿠키 알고 계심 추천 좀 부탁드려요~^^!!

 

제가 냉큼 가서 사먹고 

쵸이스쿠키를 그리워하는 다른 님들을 위한 상세한 후기 올리겠습니다!!!

 

(모리나가에서 나오는 오리지날? 버전도 그렇고

왠지 일본 과자 중에 비슷한 애들이 있을 것 같지만

 일본 과자들 자제 중이어서 더욱 슬픕니다)

 

 

 

IP : 203.229.xxx.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3.2.13 9:13 PM (121.88.xxx.23)

    왕 좋아했었어요 ㅠㅜ

  • 2. ㅅㅈ
    '13.2.13 9:20 PM (180.92.xxx.117)

    예전에 cm송
    칸쵸~하비스트~쵸이스비스켓~블라블라 떠오르네요.
    쵸이스는 버터맛인지 뭔지 아뭏든 묵직한 느낌의 쿠키였던 기억이 떠올라요

  • 3. 아~
    '13.2.13 9:22 PM (119.64.xxx.213)

    생각나요. 단종된지도 몰랐네요.
    비슷한 맛으로 크라운와플 드세요.

  • 4. 쓸개코
    '13.2.13 9:32 PM (122.36.xxx.111)

    분유맛 나지 않나요?^^ 쵸이스는 고급맛인편에 속하고..
    더 어릴적 꼬마때 먹었던 고소미가 저는 생각나더라구요.

  • 5. ᆞᆞ
    '13.2.13 9:32 PM (222.238.xxx.89)

    아. .
    완전 그리운맛!
    비슷한과자 찾으시면 또 후기올려주세요~^^

  • 6. 잉구기좋아
    '13.2.13 10:02 PM (183.96.xxx.145)

    저두 초이스 비스켓 엄청 좋아했어요 어릴때였는데도 스넥보다 요 쿠키가 어찌나맛있던지...
    작년인가 이맛이 갑작스럽게 너무나 먹고싶어 미친듯이 검색해본결과.. 단종되었다가 다시 나왔는데
    또다시 사라짐 ㅠㅜ
    미국가서 체스맨을 맛본후.. 바로이맛!! ㅋㅋ
    아직 체스맨보다 더 비슷한건 못발견했어요
    초이스의맛을 찾다가 실패한적도 여러번 ㅋㅋ
    신랑이 저더러 집착이 넘 심하다며.... ㅋㅋㅋ
    요즘엔 체스맨으로 버텨요
    가격이 좀 비싸서그렇지...

  • 7. 저도!!
    '13.2.13 10:25 PM (121.162.xxx.225)

    초이스너무너무너무 좋아했어요! 어렸을때 우유에 찍어먹으면 정말 맛있었는데.
    아직도 그 맛이 기억나네요. 왜 단종된걸까요. 정말 다시 먹고싶어요 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4275 초등학교에서 걸스카우트 담당하면 여자샘이겠지요? 5 남매맘 2013/02/27 827
224274 유진룡 청문회…도마에 오른 'MBC·정수장학회' 세우실 2013/02/27 429
224273 악어버킨처럼 생겼는데 가방 앞에 R자 있는 브랜드 아시는분? 9 백이름 2013/02/27 2,444
224272 동대구역에서 제일 가까운 tgif가 어딘가요? 3 ... 2013/02/27 468
224271 초등아이들 시간표가 있나요? 1 2013/02/27 528
224270 대전에 아이 데리고 놀러갈만곳,맛집 소개해주세요. 대전동물원 2013/02/27 909
224269 날마다 7키로 걷기...괜찮을까요? 23 괜찮을까? .. 2013/02/27 13,951
224268 이런 레파토리 흔한가요 1 유ㅇㅇㅇㅇㅇ.. 2013/02/27 499
224267 길을 몰라서 물어봅니다.(뇌종양질문) 4 위치 2013/02/27 1,279
224266 [급질 무플좌절]압구정역 로데오역 근처 약수통 파는곳 알려주세요.. 4 약수터 2013/02/27 673
224265 패밀리 레스토랑 8 점심 초대 2013/02/27 1,862
224264 서인국씨 9 좋아하세요?.. 2013/02/27 2,750
224263 몸을 따뜻하게 하는 차 뭐가 좋을까요? 19 금붕어 2013/02/27 3,659
224262 "1924년 발간 日교과서도 '독도는 조선땅'".. 샬랄라 2013/02/27 414
224261 1인 1악기 문제, 토요일 국악 공연을 보고 2 ... 2013/02/27 859
224260 임신 8주차.. 원래 임신하면 이렇게 아랫배가 뭉친듯이 아픈가요.. 4 아랫배통증 2013/02/27 2,306
224259 영화 7번가의 선물.. 7살아이가 보면.. 3 오늘 꼭 봐.. 2013/02/27 752
224258 뇌는 진짜웃음과 가짜웃음을 구별할까(유머) 시골할매 2013/02/27 987
224257 37에 치아교정 생각중인데 늦은나이에 하신분 계세요? 13 ... 2013/02/27 2,845
224256 제주도 여행문의입니다... 3 제주도.. 2013/02/27 764
224255 중학교때 리코더 사용하나요? 애가 버린다고 내놓았네요 4 리코더 2013/02/27 1,115
224254 혹시 이 화가나 그림 아시는지요? 8 아기엄마 2013/02/27 1,177
224253 중학생이 되면 보통 몇시에 하교하나요? 6 예비중맘 2013/02/27 2,534
224252 무작정 나섰어요. 강화도 가는길..할거나 볼거 있을까요? 8 강화도 2013/02/27 1,959
224251 위약금에 대해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스마트폰 2013/02/27 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