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교 입학식에 참석하나요?

학부모 조회수 : 3,077
작성일 : 2013-02-13 20:37:22
요즘은 대학 입학이 예전보다 빠르네요.
담주초인데 여기가 지방이라 참석하기가 그런데 꼭가야할것같으면 가려구요.
아이만 입학식에 참석하기가 어떨려나요.
입학식후엔 바로 신입생 오티라 2박3일 어딜 간다더군요.
IP : 175.223.xxx.9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부분
    '13.2.13 8:38 PM (59.26.xxx.103)

    대학교 입학식에 부모님들은 많이 참석 안하시더라구요.^^

  • 2. 서울에
    '13.2.13 8:39 PM (211.55.xxx.62)

    있는 대학이면 참석하세요.

    아주 많은 학부모님들께서 참석 하신답니다.

    입학을 축하드립니다.

  • 3. .........
    '13.2.13 8:41 PM (119.197.xxx.6)

    전 00학번인데요
    부모님께서 입학식 때 오셨어요
    근데 그날 처음 인사 나눈 과 동기들이, 넌 창피하게 엄마아빠랑 왔냐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이만 가도 되고요
    심지어 아이도 안 가도 되긴 해요 ^^;;;;;;;;;;;;

  • 4. 도대체
    '13.2.13 8:45 PM (115.139.xxx.23)

    졸업식이나 입학식마다
    부모들이 많이 참석 안 한다는 댓글을 자신있게 다는 이유는 뭔지

    엄청 많이 옵니다..특히 대학교는 할머니 할아버지들도 많이 오십니다.
    시간이 안 나면 모를까 시간나면 가보시는 게 좋지요.

  • 5. 그리고
    '13.2.13 8:46 PM (115.139.xxx.23)

    과 동기들 누가 창피하게 엄마, 아빠가 입학식 왔냐고 그걸 왜 놀립니까?
    누가 오는지 말든지 신입생들이 신경을 쓰지도 않는데..-.-

    대학 입학식이며 졸업식이며..아니 초중교 입학식이며 졸업식이며
    정말 다녀오신 분들만 댓글을 다세요..많이들 참석하십니다요.

  • 6. 첫댓글
    '13.2.13 9:05 PM (59.26.xxx.103)

    첫댓글 달았던 사람인데요.
    작년에 저희 막내동생이 12학번으로 대학교를 들어가서, 제가 가보고 느낀 걸 썼어요......
    정말 다녀와보고 느낀 그대로 적은건데요..................
    부모님들 많이 참석 안한다는 댓글을 자신있게 달아서 죄송스럽네요...

  • 7.
    '13.2.13 9:32 PM (14.52.xxx.59)

    저 86학번인데 그때도 입학식은 많이 안 오셨어요
    그냥 입학식하고 바로 수업하고 그랬거든요
    요즘이 과보호에 대학들어가기 어려워서 그러나,더 축제처럼 요란하게 하기는 하더라구요
    그래도 6;4 정도로 더 많이 안 가시던데요
    졸업식은 올수 있는 사람은 다 오지만요 ㅎ

  • 8. ...
    '13.2.13 10:23 PM (59.15.xxx.61)

    우리딸 07학번 입학식...저는 안갔어요.
    바로 오티간다고 하길래...
    졸업식에는 갔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7723 이 고양이 너무 예뻐요. 8 앙앙 2013/03/12 1,811
227722 대학교 학사처장이 하는일이 뭐죠? 2 궁금 2013/03/12 771
227721 증여세문의드려요 4 장미 2013/03/12 1,428
227720 나시티,탱크탑,캐미솔같은거 입을때 2 2013/03/12 1,510
227719 저처럼 생마늘 안 좋아하시는 분들 계세요? 8 ..... .. 2013/03/12 1,322
227718 요즘 택시비 올랐나요? 4 ㅜㅜ 2013/03/12 1,075
227717 학군 괜찮고 살기 좋은 동네-서울... 8 학교 2013/03/12 13,584
227716 부츠컷 vs 스키니 31 패션의 임의.. 2013/03/12 6,210
227715 아.. 속이 왜 이렇게 불편하죠? 3 미치겠네 2013/03/12 1,267
227714 링크)지극히 가족, 부부중심적인 프랑스인들 6 땀흘리는오리.. 2013/03/12 2,051
227713 급질-은행적금만기시 배우자를 왜 같이 부르죠? 7 불안에 떨어.. 2013/03/12 1,840
227712 언젠가 올라온 김요리 아시나요? 3 궁금 2013/03/12 1,112
227711 생리량이 너무 적어져서 걱정이예요 7 생리량 2013/03/12 3,085
227710 운전 연수 10시간 받았어요. 9 차선바꾸기 2013/03/12 4,354
227709 영화 신세계 보고나서 궁금한거.. (스포 있음!!!) 5 신세계 2013/03/12 3,618
227708 알로에겔 좋아요 7 Estell.. 2013/03/12 5,031
227707 아이학원 끊을때 재료, 도구 챙겨달라해야겠나요? 6 학원.. 2013/03/12 1,310
227706 우울한밤이네요 1 pain 2013/03/12 776
227705 저 축하받고 싶어요. 자유영 풍차돌리기 이제 안해요. 8 2013/03/12 3,268
227704 여러분의 정신적인 문제는 어쩌면 음식 때문일 수도... 진지하게.. 26 ... 2013/03/12 9,282
227703 北 광물 가치 7000조 이정도면 솔직히 축복받은 나라 아닙니까.. 15 호박덩쿨 2013/03/12 1,521
227702 아무래도 속은 걸까요? 반지 문제... 8 심란 2013/03/12 1,973
227701 홈쇼핑 베리떼? 아님 수입 화운데이션? 6 .. 2013/03/12 2,650
227700 예전같지가 않은듯해요 8 최근에 2013/03/12 3,594
227699 폐소공포증이 있는데 ... 2 어쩌죠 2013/03/12 1,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