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질)탈모는 어느 병원에 가야 하나요?

탈모ㅠ 조회수 : 5,293
작성일 : 2013-02-13 16:28:52
제목 그대로 머리카락이 점점 빠지고 있는데 ㅠ
어느 병원에 가야 하는지요..
답변 주신 분들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39.7.xxx.13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13 4:30 PM (118.33.xxx.104)

    전 가까운 가정의학과 가서 먼저 피검사부터 했고 검사결과 들으러 가서 상담하면서 여기서 계속 치료해도 되고 피부과로 옮겨도 된다고 그러셨어요.

  • 2. ,,,
    '13.2.13 4:33 PM (119.71.xxx.179)

    피검사하면 어떤걸 알수있나요? 피검사는 안해봤는데ㅐㅇ

  • 3. ..
    '13.2.13 4:37 PM (118.33.xxx.104)

    작년에 정신줄 놓고 다닐때 가서 한거라 잘 기억이 안나는데 (유전적 탈모가 아닌경우에) 몸에 이상이 있어서 탈모가 오는건지 스트레스성인지 호르몬수치 체크 등등 알아보기 위해 한다고..아마도 그랬던거 같습니다;; 지금 정확히 기억나는건 선생님이 '갑상선 수치는 정상이구요' 라고 했던것만...;;
    아 그리고 소변검사도 했었어요.

  • 4. docque
    '13.2.13 4:47 PM (121.132.xxx.103)

    탈모의 종류에 따라 치료법이 다릅니다.

    남성형 탈모 - 유전석 소인이 강해서 약을 복용해도 효과는 제한적입니다.

    원형탈모 - 과도한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면역기능 이상이 원인이므로 운동/영양관리/스트레스 조절이 관건입니다.

    빈혈형 탈모 - 여성들에게 흔한 탈모로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숱이 줄어듭니다. 커피나 인스턴트음식을 끊고 운동을 하면 상당히 개선이 됩니다.
    추위를 심하게 타거나 수족냉증이 심하면 빈혈 검사를 받아 봅니다.
    빈혈이 있다면 심하지 않아도 빈혈약을 일정 기간 복용합니다.
    어떤 경우에도 인스턴트음식(커피)을 끊고 운동은 꼭 해야 됩니다.

  • 5. docque
    '13.2.13 4:56 PM (121.132.xxx.103)

    여성형(빈혈형)탈모의 증상에 남성형 탈모에나 쓰는 약을 처방하는 병원도 많습니다.
    별로 효과 없습니다.

    여성들의 탈모는 (원형탈모가 아니면)주로 영양문제입니다.
    출산이나 생리 후 영양관리가 안되고
    운동도 안하고 해서 모근에 영양공급이 안되면 점차로 머리숱이 줄어듭니다.

    동반되는 증상을 잘 체크해 보시면 됩니다.
    늘 피곤하고 소화도 잘 안되고 무기력하며 추위에 약하거나 손발이 차다면
    영양문제의 가능성이 아주 큽니다.
    운동이라도 규칙적으로 하면 좀 덜할텐데
    운동도 전혀 안한다면 증상이 좀더 심각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 6. 위의 docque님
    '13.2.13 5:38 PM (14.52.xxx.110)

    님이 설명한 것중에 제가 빈혈형 탈모같은데 하루에 인스턴트 커피 3잔씩 마시거든요.
    이것때문에 그런걸까요? 커피가 제 유일한 낙인데....ㅠ.ㅠ.

  • 7. BRBB
    '13.2.13 5:47 PM (222.117.xxx.108)

    피부과요!!!

  • 8. sss
    '13.2.13 9:13 PM (211.246.xxx.190)

    빈혈성 탈모에는 커피안되요~~

  • 9. ...
    '13.2.14 2:45 AM (115.23.xxx.237)

    옆에 대문에 걸렸어요. 탈모에 족욕이 좋다고 하네요. 검색한번 해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2034 이상순-이효리 잘 어울리네요. 6 음음 2013/06/08 3,111
262033 여자가 술따라주는곳을 가고파해요 11 자꾸만 2013/06/08 2,840
262032 텔레비젼 잘 안끄고 주무시는 가족 있으세요..ㅠㅠ 13 해피 2013/06/08 2,651
262031 멋진 비앙카,,,, 4 코코넛향기 2013/06/08 3,060
262030 잠실-잠실나루에 세탁소 추천해주세요 ㅡㅜ (흰옷 다 버리게 생겼.. 1 asif 2013/06/08 1,334
262029 나혼자 산다의 이성재 성격 48 상극 2013/06/08 15,997
262028 아이가 대학1학년 2 궁금맘 2013/06/08 901
262027 여기 올라오는 글들 보다 보면 남자는 완벽해야 하는구나를 느낍니.. 8 리나인버스 2013/06/08 1,259
262026 자다가 조용히 죽는 게 어떻게 가능한 걸까요? 5 건강한 사람.. 2013/06/08 9,727
262025 서울에 정착하려합니다~ 지역 추천 부탁해요 4 조언 절실 2013/06/08 1,531
262024 신기한 마법스쿨..같은 책을 싫어라 하는 아이들 1 2013/06/08 587
262023 가스오븐렌지의 렌지만 바꿀수도 있을까요? 4 오븐렌지 2013/06/08 952
262022 [원전]日 수명 다한 원전 3기 ‘폐쇄비용 부족’…안일한 예측 .. 6 참맛 2013/06/08 647
262021 한방약재.. 어디서사야 믿고살수있을까요? 5 허약 2013/06/08 679
262020 82 자게 예전의 느낌이 아니에요 13 무명 2013/06/08 2,108
262019 가위 1 칼갈이 2013/06/08 440
262018 면세점에서 사면 좋을 물건들 추천부탁드려요 1 bk 2013/06/08 1,544
262017 82에 올린글이 네이버에 8 바스켓 2013/06/08 2,093
262016 환자가 가도 괜찮을까요? 야유회 2013/06/08 607
262015 오늘 병원 문 열까요? 4 아이가 아파.. 2013/06/08 558
262014 손연재 미워하는 사람들의 심리.. 36 코코넛향기 2013/06/08 4,223
262013 도쿄 에도강 장어에서 방사성 세슘 첫 검출 1 개시민아메리.. 2013/06/08 749
262012 하소연할 곳이 없어요. 5 ㅠㅠ 2013/06/08 1,412
262011 삶의 무게로 매일 울어요.. 32 아이둘 엄마.. 2013/06/08 10,607
262010 성격이 나빠서 그렇지 놀부가 참 주도면밀하긴 하네요 9 ..... .. 2013/06/08 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