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하정우가 완전 대세중에 대세죠? ^^
저도 베를린 보고 완전 홀딱 반했는데 문득 드는 생각이 김용건씨는 진짜 요새 밥 한 숟가락 안 떠도
배부르겠다....
이런 생각 드네요.
글고 보니 연규진씨 연정훈, 고 김무생씨 아들 김주혁, 백윤식씨 아들 백도빈,
이 외에 최주봉, 독고영재 씨 아들들도 덜 알려지긴 했지만..연기자 하는 것 같고..
아 글고 최민수도 2세 연기자네요...
아무래도 외모면에서 태어나기를 유전적으로 탁월하게 태어나는 경우도 있을거고 부모가 연기하면 자식도 재능을 물려받거나 어릴 적부터 자연스레 접하게 되기도 할거고...
그리고 사실 관심이나 재능 따윈 없어도 ;;;; 공부로 잘 안풀리면 나중에 부모빽 믿고 기웃거릴 수 있는
바닥이기도 하고..
(그치만..현실은 냉혹하니 성공이 보장되지는 않죠)
근데..아무리 생각해봐도 딸 중에서 연기 대를 이어서 하는 사람이 누가 있나...
도무지 생각이 안나요...
왤까요?
배우라는 게 남자로서는 그냥 할만해도 여자로서는 자식한테 선뜻 권해주기는 뭣한 직업인가요?
아무리 그래도 1~2명은 있을 법 하지 않나 싶은데 전무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