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비는 비싸지만 좋다는 SAS 혹은 UWC로
2,3년 후에 옮겼으면 하는 바램이구요.
혹시 한국으로 돌아와 진학할거라면 한국국제학교도 한 번 가보세요. 요즘 부쩍 좋아졌다고 들었어요. 진한율도 그렇고 환경도 그렇고. 한국교과과정을 연계하니까요. 외국국제학교라고 다 좋은건 아니더라구요
SAS는 미국 시민권자만 가능하고 UWC는 바로 입학 쉽지 않아요.
싱가폴 가서도 2~3년 준비해서 입학하는 학교예요.
아마도 OFS나 CIS 보내실 확률이 클거 같네요,
시설이 좋거든요. 두 학교가 공부는 많이 안시킨다더군요.
아이들이 즐겁게(?) 학교 다닐수 있는 수준이라고요.
수업 내용면에서는 ISS가 알차고 좋아요.
시설이 넘 열약한게 문제죠. 그 돈내고~
우짜뜬 한국학부모들은 UWC가 목표예요.
여기 졸업하고 미국대학으로 많이들 가요.
아는대로 적어봤습니다.
ㅎㅎ 울애 iss 졸업했어요
선생님들 친절하셨어요
시설은 후지지만
지금 CIS5학년 재학중이에요
혹시 얼마전에 싱가폴로 이주하신다고 글 올린신분 아니신가요..
학교선택의 기준을 좀 가지고계셔야 할 것 같아요
공부를 많이 시키는 곳이 좋은지, 많이 노는곳이 좋은지, 학교가 크고 시설 좋은 곳을 원하시는지,
학국아이들이 많이 있는곳이 좋은지...이런 등등의 것들이요
cis도 동쪽과 서쪽 캠퍼스가 두군데인데 느낌이 완전히 다르거든요...
TTS는 입학확률 0요. 영어가 유창하지 않으면 안받아줘요. 경험적으로는 uwc입학보다 더 어려워요. Sas는 시민권자 아니면...넘사벽.
CIS,OFS 다 보내봤어요. 어쩌다보니. 결론은 둘다 괜찮습니다. 집 가까운데로 보내세요.
UWC는 현재 보내고 있어요. 위 두 학교보다는 좋아요. 고학년이 되면 옮기실만 해요.
결론: UWC, SAS,TTS빼고는 다 거기서 거기 이므로 걍 집 가까운데 보내면 된다.
2-3년 후 학교를 옮길 수 있으면 옮기는데, SAS, TTS, UWC순으로 입학이 힘들다.(미국학교는 시민권자 우선, TTS는 그때그때 다르지만 queen's english를 쓰지않으면 어렵고, 현실적으로 UWC가 그나마 들어가기 쉽습니다.)
근데, 공부는 뭐 비슷하게 다 널널하더라구요. 오히려 ofs가 수학은 더 열심히 가르치는 듯 했어요. Uwc라고 더 공부를 쎄게 시키는 것도 아니고...다 애들 할 나름입니다.
SAS가 시민권자만 받는다구요? 아닌데요....제 남동생 여동생 둘 다 SAS 나왔는데 비시민권자고 졸업앨범을 봐도 동양아이들, 한국아이들 굉장히 많아요....아마도 비시민권자인 아이들이 들어가기 쉽지 않아서 그런 말이 생긴 것 같네요. 전보다 비시민권자 대기가 더 길어졌다는 말을 들은 것 같아요.
저도 자세히는 모르지만 나중에 한국으로 다시 들어오실 거면 굳이 SAS까지는 안보내셔도 되지 않을까요?
SAS는 좋다고는 하지만 비싼 것도 사실이고....졸업식은 참 기억에 남더군요. 스케일 크고...
암튼 SAS는 미국 대학으로 보내실 거면 유리한 걸로 알고 있어요.
제 동생들은 둘 다 미국 주립대학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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