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이신 아버지
인천 모병원에서 6년전 대장에 선종이 있어 시술하고
그후 1년뒤 담즙관수술뒤에 간과 소화에 관한 약복용.
1년에 한번 위검사.장검사. 간 CT. 피검사 돌아가면서 하고
작년부턴 췌장 MRI검사 시작.췌장에 뭔가 있는데 암은 아닌것 같은데 얼버무리고 올해도 또 하자 하고.이거 95만원.
의사 선생님은 자기 말만 하고 환자하고 싸운경우도 봤어요.
그래도 거기서 수술했다고 병원도 못옮기시는 아버지.
선생님보는것도 편하지 않치만
연세드신 분 검사 횟수도 너무 많은것 같은데 어찌보시나요.
아버지 평생 술,담배안하시고 관리 잘 하세요.
수면검사하시고 깨어나는 시간도 점점 길어지고 힘들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