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오지라퍼 친구

진짜싫다 조회수 : 1,359
작성일 : 2013-02-13 11:59:11

저번에도 글 올린적 있는데요

오만군데 오지랖 펼치고 다니는 친구요

제가 새로 일을 시작하는데 그때 전화가 와서 통화하는걸 걔가 들었어요.

그래서 걔는 알게 됐고 앞으로 어찌 될 지 모르니 얘기하지 말라 그랬어요.

사실 그때 뭐 하나가 해결이 되어야 하는 상황이라 될 지 안 될 지도 모르고

시작해도 그냥 조용히 할라 그랬거든요.

근데 다른 친구한테 얘기했는지 전화오고

어제는 대학 선배 오빠 (1년에 얼굴 한번 정도 보는) 한테 카톡이 왔더라구요.

오지라퍼한테 안부전화했다가 제 얘기 들었다면서요.

짜증이 확 나서 나는 아무한테도 얘기 안 했다, 걔만 알고 있었는데

나대신 죄다 떠들고 다닌다, 했더니만 에이~ 나한테만 했겠지, 했다가

내가 누구한테도 전화오고 누구도 알더라, 했더니만 조용해졌어요.

 

문제는 제가 앞으로 일하는거에 얘랑 같은 교회사람이 있어요.

원래 크리스찬도 아니예요. 그냥 교회에 유명한 사람들이 많이 온다니까 일요일에 구경 가는 거예요.

근데 또 괜히 저랑 안다고 가서 어쩌구 저쩌구 할까봐 걱정되네요.

실제로 그렇거든요.

저랑 같이 만난 분한테 가서 아는 척을 했나봐요, (옛날에 술자리 같은데서 두어번 정도 인사를 했어요)

근데 그분이 '누구지?' 라고 하셨다고 서운하다고 저한테 카톡을 보낸 적이 있어요.

그래서 '**이 친구라고 했더니 아아~ 하셨다고' 또 카톡 보냈더라구요.

어우~ 암튼 저를 통해 만난 사람을 저보다 더 친한 척 하고 아는척 하니까 좀 웃기다가

이제는 짜증이 나네요.

 

암튼 앞으론 멀리멀리멀리 해야겠어요.

절대 아무 얘기도 안 해주려구요.

 

 

IP : 59.7.xxx.246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0713 갑자기 아이를 특목고 보내라고... 10 기가 막혀서.. 2013/02/13 3,516
    220712 친정부모님 칠순 여행 조언 6 딸래미 2013/02/13 2,108
    220711 원석팔찌 유행지난건 아니죠? 1 살빼자^^ 2013/02/13 1,691
    220710 어제 뇌경색 의심되시던 분 1 뇌경색 2013/02/13 2,507
    220709 진짜 집으로 손님 초대들 많이 하시나요? 9 사업 2013/02/13 3,280
    220708 40대후반 50대 여성분들 계세요? 13 궁굼이 2013/02/13 3,976
    220707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16 지혜 2013/02/13 3,061
    220706 순창vs해찬들 4 된장 2013/02/13 6,599
    220705 교정7급 공무원이면 인식 어때 보이세요? 6 교정인 2013/02/13 7,373
    220704 화장실자주가는데, 신부전인가요?? 방광염도 아니다고하시고 3 뭘까요 2013/02/13 1,861
    220703 카톡 게임 아이러브커피 친구 구해요 ( 16 알럽커피 2013/02/13 1,810
    220702 [인수위 통신] ‘단독기자’의 당황 세우실 2013/02/13 1,081
    220701 아파트 하자보수 질문드려요~ 별사탕 2013/02/13 935
    220700 중학교 입학, 육아 도우미의 유무 6 도움요청 2013/02/13 1,950
    220699 남편이 4개월째 집에만 있어요. 9 힘듬 2013/02/13 4,101
    220698 9개월 정도 돈을 모아야 하는데... 5 ChaOs 2013/02/13 1,880
    220697 동대문원단시장에 자투리원단파는곳 7 스노피 2013/02/13 17,363
    220696 고등학교때 임원 6 임원 2013/02/13 1,877
    220695 노스페이스 옷좀,, 알려주세요,, 3 .. 2013/02/13 1,053
    220694 과외가 자꾸 끊기네요.. 9 da 2013/02/13 5,201
    220693 ...... 4 어쩌나 2013/02/13 1,216
    220692 남편이 죽어도 이혼한대요 79 2013/02/13 30,309
    220691 초5 가 쓸려는데 테이크핏 핸드폰 어떨까요? 5 지이니 2013/02/13 1,414
    220690 술 권하면서 걱정 빌어먹을 눈.. 2013/02/13 1,063
    220689 그저 부모라도 조금이라도 손해안보겠다고... 12 2013/02/13 3,5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