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서들간에 명절에 선물하시나요?

궁금해 조회수 : 2,089
작성일 : 2013-02-13 11:27:42
전 아랫동서.
형님이 계시죠.
선물을 꼭 챙기셔요.
전 너무 부담스럽더라구요.
정중히 형님~그냥 저는 이런건 그냥 생략했음 하는데요~했는데도 계속 챙기셔서
그 뒤로는 할수없이 상품권으로 보답했었어요.
헌데 신랑이 나물래 형편어려운 형님네에
저물래 생활비 보낸다는거 알고
집안 시끄러웠다가 그 뒤로 전 안하는데
형님은 계속 하시니 너무 불편해요.
그리고 신랑이ᆞ 내겐 아니라고 해놓고
여전히 생활비를 보내니까 그러나싶어 의심도.ㅜㅜ
.
IP : 118.222.xxx.8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13 11:39 AM (116.127.xxx.162)

    살다 살다 또 형님네 생활비 보태는 건 첨보네요 -_-;;;;;
    아마도 생활비 계속 보내시는 거 같아요. 그러니까 선물을 계속 하는 거죠..

    저희는 안하고 안 받기. 이거 저거 진짜 너무 챙길꺼 많아요. 좀 심플하게 좀 살고 싶네요.

  • 2. ,,
    '13.2.13 11:41 AM (180.65.xxx.29)

    고마워서 하겠죠. 생활비 안도와준다고 딱 끊기는 이상하지 않나요?

  • 3. ``
    '13.2.13 11:43 AM (221.152.xxx.97) - 삭제된댓글

    아님 남들 선물준비하는거 보면 동서생각이 났을수도..........

  • 4. ...
    '13.2.13 11:51 AM (218.236.xxx.183)

    형편이 어려워 동생이 형네 생활비 보낼 정도면 여유가 돼서 그러는건 아닐테고
    미안해서 하는걸텐데 그냥 놔두세요.
    원글님이 알고 분란이 났어도 생활비 보내던거 딱 그만두진 못할둣 해요.

    그라저나 우애가 얼마나 좋길래 형네 생활비를 다 보내나 남편분이 대단하시긴 합니다..
    학교다닐 때 형한테 도움 받은거라도 있음 이해하세요..

  • 5. 원글님 같은 경우는~
    '13.2.13 11:59 AM (183.103.xxx.27)

    참 부담스럽겠어요.
    신랑이 남몰래 형님집에 생활비 보조해준것만으로 짜증나는일인데..
    받기도 싫을것 같아요.

    그래도 형님이 정이 있는분 같네요.
    그냥 받으시고 맘은 안가겠지만 작은거 하나라도 해야지 어쩌겠어요..
    저희는 동서 하나 밖에 없어서 매년 서로 챙기긴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1497 요새 목욕탕에 혼자가면요.. 14 - 2013/02/20 3,698
221496 제목부터 죄송해요. 낙태하게 되면... 21 ㄴㄴ 2013/02/20 13,521
221495 손님이 갑자기 오실때 어떤것부터 먼저 하세요?? 5 아~며느리 2013/02/20 1,821
221494 집주인이 계약 날짜에 절대 못 맞춰 준다고 합니다. 10 세입자 2013/02/20 1,415
221493 변기청소 방법 좀 알려주세요 (더러움 주의) 11 싹싹 2013/02/20 11,840
221492 친정집에 가기싫어요 1 ... 2013/02/20 1,092
221491 결혼하신분들이 보시기에 좋은남자란 어떤남자죠? 24 코코여자 2013/02/20 10,472
221490 결혼하신분들조언구해요-이결혼 해야하나요? 43 푸른꽃 2013/02/20 3,938
221489 후쿠오카,유후인 2박3일 에어텔.환전을? 4 부탁드려요 2013/02/20 1,485
221488 스카이 아님 거기서 거기 7 도토리 2013/02/20 1,300
221487 조현오 법정 구속 7 ㅊㅋㅊㅋ 2013/02/20 1,416
221486 영작좀 해주삼 급함 5 작성 2013/02/20 444
221485 박근혜가 집값을 올려주고 전세금은 낮춰줘야 하는데... 5 ... 2013/02/20 1,133
221484 예비중1 딸애가 엎드려서 공부해요 ㅜㅜ 4 고집쎈딸 2013/02/20 1,601
221483 국가가 잘 운용한다면 덴마크처럼 세금 50%정도 내는것.. 동의.. 3 덴마크 2013/02/20 912
221482 고맙다고 말한다.(유머) 2 시골할매 2013/02/20 743
221481 정홍원 국무총리 후보 인사청문 '아들 병역면제' 쟁점 3 세우실 2013/02/20 516
221480 물에 젖은 가죽가방 구제가능한가요? 2 가방 2013/02/20 2,238
221479 요즘 광고하는 인터넷전화기 괜찮아요? 올레ip어쩌.. 2013/02/20 386
221478 여자가 더 많이 사랑하는 경우 성공하려면 2 .... 2013/02/20 1,799
221477 정말 못생긴아기 27 ㅎ ㅎ 2013/02/20 13,176
221476 타인의 금융거래 내역조회 가능한가요? 8 두근두근 2013/02/20 7,184
221475 수애가 너무 연기를 잘하는지,주다혜가 너무미워요 12 연기인가 2013/02/20 3,582
221474 법인회사 사무실 이전 하는데, 등기변경 꼭 법무사에 맡겨야 할.. 1 사무실 이전.. 2013/02/20 1,231
221473 고무장갑 얼마만에 바꾸세요? 17 .... 2013/02/20 2,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