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에 24평짜리 아파트를 갖고있는데 어제 수수료10만원내고 500만원 갚았구요..
지금 4천5백만원 남았네요..
주택금융공사 u보금자리론 5.3프로 고정금리인데 오늘 다시한번
알아봤는데 4.0~1프로 고정금리라더라구요.
기업은행에 전화해보니 수수료는 60만원내고 갈아탈수 있다던데
그러면서 하는말이 1-2년안에 아파트팔고 이사갈꺼면 지금꺼 갖고가는게 낫고
아니면 옮기는게 낫죠 그러더라구요.
현재 저희신랑은 대출4천5백 다갚기전엔 이집안판다는 입장입니다.
그래서 여기분들에게 물어보고싶어요..
기업은행직원말처럼 계속 있을꺼면 옮기는게 나을까요??
전 예전부터 한달이자 20만원이 아까워서 전세로 옮기자그랬는데 신랑은 입장이
강건합니다. 사실 이 아파트 구입하고6년동안 이자만내고 집값은 하나도 안올랐거든요..
1억8천500에 사서 지금 집값이 1억9천..
중요한건 이아파트 사자고 한사람은 바로저랍니다..ㅠㅠ
그래서 제 발언은 낼수 없는입장이.ㅋㅋ
82님들.. 고견 많이 달아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