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아빠랑 다녀 온 일본여행에서
엄마 선물이라고
칼 사왔어요~
교세라 세라믹칼을..
제가 그거 하나 있으면 좋겠다 했던거 귀담아 들었던 모양이에요...
자기것은 수퍼쥬니어꺼 싱글 씨디 하나로 만족했대요...
할머니 선크림도 사오고
용돈 준 이모꺼도 사오고
친구들것도 작은거지만 하니씩 챙긴 아이가 대견스러워요~
아 참 제꺼 책도 사왔어요..
추리소설 매니아인 엄마를 위해 기시 유우스케 의 신간,,,
엄마는 기시는 별로인데...
완전 오바하며 좋아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