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냉동해둔 밥 해동할때 뚜겅열고 해동하나요??

냉동밥 조회수 : 1,502
작성일 : 2013-02-13 09:35:15

바로 지은 밥을 글라스락에 넣고 냉동했다가

전자렌지에 뎊혀서 먹을때요..

 

남들은 그러면 금방했을때랑 똑같다고 하던데..

 

사실 100%똑같은 맛이 나기야 하겠냐만은..

제가 해동해서 먹으면

영 맛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생각해본게

내가 뚜껑을 옆고 뎊혀서 그런가?

닫은 상태에서 렌지에 돌려야 하나.. 싶더라구요..

(뜨거울때 얼려서 뚜껑이 안으로 쑥 꺼져 있는데.. 진공상태처럼요..

뎊히면 볼록 올라오다 못해 터지기라도 할까봐..

불안해서 그냥 뚜껑을 열어서 돌리곤 했거든요?)

다른분들은 어떻게 뎊히세요?

IP : 61.74.xxx.24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ㄷㄱ
    '13.2.13 10:04 AM (180.70.xxx.194)

    글쎄요, 뚜껑열고 하는데요 저도. 맛있어요. 아마 밥지을때 맛없게된건 아닌지? 압력솥에 하니까 맛있던데요. 그리고 뎊혀 가 아니고 데워 예요~~

  • 2. 그리고
    '13.2.13 10:37 AM (112.171.xxx.211)

    그릇에 뜨거운 밥을 담은 후 뚜껑을 완전히 닫지 말고 살짝 얹힌 상태에서 식혔다 냉동 보관하세요.

  • 3. ..
    '13.2.13 12:18 PM (14.32.xxx.179)

    갓지은 밥을 바로 넣어야 나중에 데웠을 때 그맛이 나는 것 같아요.
    취사완료 되자마자 바로 글라스락에 넣고 아주 살짝 식힌 뒤 뚜껑 닫아 냉동실 정리.
    그리고 전자레인지에 돌릴 때 글라스락에 물을 반스푼 정도 넣고 돌리면 촉촉해져요.
    전 밥 돌릴 때 뚜껑 열어 위에 살짝 얹어 돌립니다. 뚜껑 없이 돌리니 밥이 건조해져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2619 경기도에서 부산으로 이사를 가요.조언 부탁드려요 1 궁금이 2013/06/10 942
262618 캐리어 에어컨 어떤가요? 6 덥당 2013/06/10 2,917
262617 집안에 가만 있어도 덥네요ㅜㅜ 2 ... 2013/06/10 636
262616 엄마 아빠랑 셋이 놀라 가고 싶은데..제가 차가 없어요 운전도 .. 9 ,,,, 2013/06/10 1,681
262615 태백 여행 가 보신분 3 휴가 갈려고.. 2013/06/10 1,537
262614 32개월 아들 말이 느려요. 7 귀여운 아들.. 2013/06/10 2,082
262613 캠핑 자주 하시는 분들, 캠핑 가면 뭐 해드세요? 6 캠핑 2013/06/10 1,927
262612 통영 다녀오신분들께....... 5 1박2일 2013/06/10 1,129
262611 6월 모의 어떠셨어요 6 고3엄마 2013/06/10 1,269
262610 제 마음이 각박한건지 진심으로 궁금해요.(각박한 제 마음이 싫어.. 2 ........ 2013/06/10 1,338
262609 이사간후 이사가기 전 알던 사람들이랑 교류 있으신가요?^^.. 2 이사 2013/06/10 886
262608 대구에 유방암 검사 어디서 할까요? 5 암검사 2013/06/10 2,106
262607 사무실이 ... 정말정말 2013/06/10 341
262606 동안이라고 생각하는 여자연예인 14 이미넌나에게.. 2013/06/10 4,077
262605 애견 등록하려고 하는데 3 오늘하루 2013/06/10 576
262604 세째 돌잔치... 자녀결혼식.. 청첩장 부담스러워요 4 년매출2억 2013/06/10 2,148
262603 쿨매트써보신분계세요??? 4 소래새영 2013/06/10 1,491
262602 오늘부터 GS SHOP 앱 모바일 6월 2주차 출첵시작이네요 1 짜잉 2013/06/10 503
262601 자동 빙수기 추천해주세요 성현맘 2013/06/10 611
262600 나리타 공항 제1터미널을 잘 아시는 분~ 3 망고망고 2013/06/10 1,314
262599 남친이런 행동.. 14 슬픔 2013/06/10 3,452
262598 땡큐에서 이지연 말이 가슴에 팍 와닿아요. 4 새삼 2013/06/10 4,070
262597 빨리 집을 사야겠어요.. 4 .. 2013/06/10 2,654
262596 사장과 한판하고 회사 관둡니다. 5 ... 2013/06/10 2,258
262595 고2딸이 제주도로 수학여행 갔는데 1 부럽다 2013/06/10 8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