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젖이 전혀 안돌아요.ㅠㅠ

초보엄마 조회수 : 11,682
작성일 : 2013-02-13 09:15:41

출산후 6일된 산모입니다.

출산한지 벌써 6일이나 되었지만 젖이 도대체 불을 생각을 안하네요ㅠㅠ

아기한테 젖이라도 물려보면 좀 낫겠는데 아기가 좀 아파서 아직 병원에 있다보니

아기한테도 젖을 물리지 못해보고 있어요

스팀타올을 하고 마사지를 집에서 계속 해주는데도 젖이 전혀 안불고 있어요

아직 삼칠일이 안지나서 미역국말고는 먹으면 안된다던데 사실인가요?

두유나 이런것들 먹음 젖이 좀 잘난다고 하던데 지금 먹어도 될까요?

아기가 곧 퇴원할 예정이라 모유수유를 꼭 하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어요

경험이 많으신분들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121.183.xxx.101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행운
    '13.2.13 9:18 AM (61.81.xxx.45)

    미역국말고 다른 것 먹어도 되요.
    두유도 괜찮고요.

  • 2. ..
    '13.2.13 9:20 AM (124.54.xxx.164)

    젖은 아기가 빠는 자극에 의해 돌아요...
    그래서 될 수 있음 젖을 빨리 물리지요...

  • 3.
    '13.2.13 9:22 AM (123.109.xxx.94)

    당장 급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은 네슬레 스틸티 주문해서 드세요. 철분제랑 같이 챙겨드시구요.
    모유 만들면서 철분소비량이 많아져 머리 아프고 어지러울 수 있어요. 철분제 섭취 필수....
    먹는 음식은 우족탕이 좋은데 우족탕 고아서 미역국하고 번갈아 드세요.
    혹시 제왕절개이신지....

  • 4. 윗분 말씀처럼
    '13.2.13 9:24 AM (123.109.xxx.94)

    아기가 빨고 먹어야 젖이 돌아요. 스틸티 드시면서 아기 나오기 전까지 유축기라도 쓰며 지속적으로 젖 빼고 계세요. 나온 젖은 냉동실에 얼려두시구요.
    아기 나올 때까지 기다리면 젖이 다 말라서 분유 먹어야 합니다...ㅠ.ㅠ

  • 5. 두유는
    '13.2.13 9:24 AM (39.112.xxx.188)

    아기에게 알러지를 유발할수도 있어서 좋지않다고 알고있어요
    돼지족탕이나
    전복을 껍질째 곰국처럼 고아서 드셔보세요

  • 6. 유축기로
    '13.2.13 9:25 AM (112.151.xxx.163)

    유축기로라도 조금씩 자세요. 짜다보면 나아질듯....저도 큰애때 별명이 공갈젖꼭지. 거기다 아이가 빨지도 못해서 더 그랬지만 짜다보니 늘더라구요.

    둘째때부터는 완모수 했어요.

  • 7. ...
    '13.2.13 9:25 AM (1.247.xxx.41)

    젖은 결국 수분이에요. 물을 많이 드시고 애가 빨면 점점 늘어요.
    팥을 첫물 끓인건 버리고 보리차 처럼 끓여서 마시면 잘 돌아요.
    우유를 드시던 생수를 드시던 수분을 많이 섭취하세요.
    누가 미역국만 먹으라고 그랬는지...짠 미역국만 들이키다 나트륨은 어쩌구요.

  • 8. 초보엄마
    '13.2.13 9:34 AM (121.183.xxx.101)

    자연분만인데 아기가 병원에 입원해있다보니 젖을 한번도 안물려봐서 그런가봐요..
    스틸티 알아보긴했는데 진짜로 효과가 있는지 몰라서 주문안했는데...
    당장이라도 주문해봐야겠어요
    모두들 감사합니다...

  • 9. 예쁜공주223
    '13.2.13 9:36 AM (180.64.xxx.211)

    저같은 사람은 유선자체가 덜 발달되어있어서 별짓 다해도 안돌더군요.
    첫애때는 항생제 많이 써서 그랬는지 전혀 안돌았었고
    둘째때는 그래도 돌고 많이 물렸었는데 한달여 물려도 하루에 두세번 겨우 줬어요.

    너무 무리하지마시고 안돌면 그냥 단념하시는게 아이에게도 엄마에게도 좋아요.
    전 허리 다 나갔어요. 안고 너무 앉아있고 힘들어서요.
    둘째때 젖물린다고 너무 비틀린 자세로 앉아있어서 지금도 디스크 후유증으로 고생중입니다.
    젖이 물론 좋지만 없을경우엔 우유가 더 좋습니다.

  • 10. 저도
    '13.2.13 9:39 AM (121.133.xxx.144)

    출산후 아기가 병원에 있었어요. 있는동안 젖을 못물리니 유축기로 짜면 겨우 10에서 20cc정도밖에 안나왔어요. 저는 모유수유 꼭 하고싶었는데 병원에서는 분유를 먹일수밖에 없었어요. 퇴원해서 애기를 옆에 데리고 있으면서부터 하루종일 젖만 물렸어요. 분유 수유 횟수를 한번씩 줄여나갔어요. 오늘은 다섯번. 이틀뒤엔 네번. 또 사흘후엔 세번. 그러면서 종일 젖만물렸죠. 애기는 배가고프니 종일 칭얼대며 제 젖만 물고있고..그래도 다행인게 저는 누워서 물려서 안고먹이는것보다는 나았어요. 산후조리해주시는 친정엄마한테 혼나면서까지 무조건 줄이면서 젖민물렸어요.애가 배가부르게 먹고 푹자야하는데 그래야 애도 편하고 엄마도 편한데 그렇게 못하니까 친정엄마도 안타까워서 고만 분유먹이라고 그러셨지만 절대 제뜻대로 아기한테 젖을 물려야 는다는 말대로 하루종일 젖만 물렸어요. 그렇게 분유양 줄이면서 한달후부터는 완모수했답니다. 그리고 저는 밥이든 두유든 우유든 각종 국이든 진짜 많이먹었어요. 젖먹이려면 많이먹어야한대서 임신때보다 더많이먹었어요. 많이먹고 아기한테 젖물리는 것. 그게 확실하게 젖양을 늘리는 법입니다.엄마가 확고한 의지가있으면 할수있어요.

  • 11. 봄별
    '13.2.13 9:45 AM (121.147.xxx.224)

    유축하세요
    신생아 두어시간에 한번 물리듯 그 정도 빈도로 자주 짜세요.
    스틸티나 두유 팥 고은 물도 젖 도는데 도움 되긴 하지만 유선 자극이 꾸준히 없으면
    뇌가 젖을 생산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해서 젖이 줄거나 말라요.
    혹시 체질이 약간 기름지시거나 평소에 기름진 종류 좋아하셨다면 돼지족 고은 물은 유선을 더 막히게 해요.
    근처에 오케타니 마사지 하는 곳 있으면 마사지 받으시면서 상담 받아보시구요.
    애기 젖 물리는거 아니니 엄마 몸 차게 하거나 잇몸 상하게 하는 음식 아니면 다 드셔도 돼요.
    애기 걱정 너무 마시고 몸조리 잘 하세요.

  • 12. 주부
    '13.2.13 9:45 AM (112.109.xxx.23)

    저도 둘째 출산후 이틀만에 열있다고 바로 큰병원으로 인큐베이터로...오만검사끝에 3주만에 데리고왔어요 입원해있는동안 면회시간 에 넣어준다고 집에서는 계속 젖짜고요 자동유축기 병원서 퇴원하면서 월5만원?인가에 대여했어요 몇년전...아이가 배는고픈게 젖병빨던버릇때문에...계속 짜서 먹이길 며칠하다가 집안일 도와주는이 없으면 힘들더군요 젖은 불~~지 짜면 아프고시간도많이걸리고 양도 많지않고 물리면 헐고 아프고 울고...저는 그냥 분유먹여버리고 젖은 말렸네요 열심히 짜고 국물요지드시고 젖양늘려놓으시고 아이퇴원후 일 도와주실분을 찾으세요

  • 13. 초보엄마
    '13.2.13 9:49 AM (121.183.xxx.101)

    체질은 차가운 편이고 몸은 약간마른편이었어요 임신해서도 배만나올정도로 살도 안찌더라구요
    많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두시간마다 유축하고 수분섭취 많이해야겠어요 두유도 먹고요..

  • 14. ㅇㅇ
    '13.2.13 9:50 AM (223.33.xxx.4)

    전 아기낳고 제가 아파서 약을 먹느라 일주일정도 수유를 못했어요. 그래도 모유수유하고 싶어서 집에서 미역국도 많이 먹고, 따뜻한 물도 많이 먹고, 매일 유축기로 조금씩 짜주기도 했더니 양이 조금씩 늘었어요. (근데 유축기 처음 쓸 때 너무 아팠던 기억이ㅠㅠ) 첫날 10cc로 시작해서 일주일쯤뒤엔 40cc정도로.. 그쯤부터 수유했는데 완모했답니다ㅎㅎ 모유 잘 나온다는거 위주로 잘 드시고, 모유 잘 안나오게한다는 식혜같은건 피해보세요~ 모유수유 성공하세요^^

  • 15. 저도
    '13.2.13 9:53 AM (122.36.xxx.73)

    억지로 버티며 애 울려가며 젖먹였지만요 항상 부족한것같은 느낌에 불안했어요.그게 아이한테도 신체적 정서적으로 좋지않은것같구요 일이주해보다 안되면 과감히 분유수유하세요.아이에게 젖먹이고싶은 맘은 충분히 이해가지만 엄마가 젖양늘리기에만 골몰하는것보다는 분유배불리먹이며 안정적인 육아를 하는게 아이에게 훨 도움이 되지싶습니다.단호한 결단력이 있는 엄마가 애키우기도 수월하더군요.

  • 16. Deepforest
    '13.2.13 10:11 AM (1.243.xxx.66)

    저도 아이가 병원에 10일정도 입원해 있고 저는 퇴원한 상태라 직접 수유가 불가능했어요. 초유는 꼭 먹여야 겠어서 안나오는 젖을 유축기로 해서 10ml도 안되는걸 남편이 매일 병원으로 배달해주고... 젖도 물론 잘돌지 않아서 포기할까 했었는데요,
    신기하게도 아기가 퇴원해서 분유를 먹지 않더라구요. 한 삼일 정도 거의 젖이 안나오다가 아기가 계속 물고 빠니까 조금씩 나오기 시작했어요. 결국 젖이 저절로 끊긴 18개월까지 완모했어요. 경우에 따라 다 다르겠지만, 젖은 아기가 원하는 만큼 나온다고 생각하게 되더군요.

  • 17. 저도
    '13.2.13 10:17 AM (211.234.xxx.192)

    애둘을 낳았지만 두번다 젖이안돌았어요 원래 없는사람도 있나봐요 지금가능한 노력 다 해 보구도 차도없으면 그냥 분유먹이세요 이게 상당한 스트레스더라구요 출산하고 다방면으로 스트레스 받게되는데 안되는거 붙잡고 고생하지 마시라고... 애는 뭘 먹어도 잘크고 스트레스 없는 엄마가 더 애착에 도움되요^^ 혹시 노력해도 안된다고 상심하실까봐...

  • 18. 예쁜공주223
    '13.2.13 10:22 AM (180.64.xxx.211)

    시부모님은 제가 젖이 없는게 국밥을 안먹어서 그렇다고만 하셔서 무지 덤빈적도 있어요.
    내 아이 내젖 못먹이는건 내가 제일 속상한데 이해를 못해주시니 답답하기만 했어요.
    왜 여러가지 경우의 수가 있는건 모르는지...

  • 19. 제 경우엔
    '13.2.13 10:31 AM (121.135.xxx.219)

    젖이 안돌아 별거 다 먹어봤습니다만..젤 효과봤던건 돼지족탕 이었어요 약먹듯이 마셨는데 정말 확 돌더군요.
    젖이 안돌면 아기가 빨아도 아기가 너무 힘만들고요
    먼저 젖이 돌게 많이 드셔보세요
    전 아기 낳는것보다 모유수유가 더 힘들었던거 같아요
    조금 이라도 도움될까 적어봅니다

  • 20. 아기에게
    '13.2.13 10:37 AM (219.255.xxx.94)

    자주 물리는 게 제일이에요. 그리고 따뜻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국물음식 많이 드시고요. 미역국이 제일 나은 것 같고, 족탕도 괜찮았던 것 같고...뜨거운 칼국수나 수제비도 괜찮았어요.
    저희 아이도 황달이 심해서 며칠 병원에 있었는데 그동안 계속 가슴 주무르고 유축해놨다가 아기가 퇴원하자마자 먹이고 밤낮없이 젖을 물렸었어요. 한2주 그렇게 하니까 아기가 어느정도 먹을만큼 젖이 돌더라고요.
    아 저도 허브로 된 젖이 잘 도는 차를 마셨는데; 상표가 기억 안나네요. 진한 파란색 유리병에 액상, 스포이드 뚜껑으로 되어있었는데요. 이걸 하루에 서너잔씩 마셨는데 이것도 효과가 있었던 것 같아요.

  • 21. 초보엄마
    '13.2.13 10:44 AM (121.183.xxx.101)

    젖이 안돌아서 유축기 써봐야 머하겠나하고 유축기도 안쓰다가 오늘 아침에 첨으로 유축기써봤는데 젖이 양쪽다 한방울씩 나오더라구요 한방울의 젖도 얼마나 아까운지.. 계속해서 유축하고 모유수유에 좋다는 음식..은 머든지 다 먹어보고 노력해야겠어요..

  • 22. 맛사지 받으세요,
    '13.2.13 10:53 AM (114.207.xxx.100)

    통곡맛사지 같은 맛사지 받으세요.
    스틸티.많이 마시구요.
    문어 삶은것 물도 효과가 큽니다.
    몸조리중인데,
    컴퓨터 너무 많이 하지 마세요.^^

  • 23. 윗님
    '13.2.13 10:57 AM (124.50.xxx.28)

    말씀대로 통곡맛사지 받으세요 조리원있을때 그 맛사지받은언니 백미리나오더라구요 우족이나 곰국 유선막힐수있고 스틸티 맛없어요 ㅜㅜ

  • 24. --
    '13.2.13 11:22 AM (1.246.xxx.248)

    저도 젖안나와 고생했는데..
    윗분들 말씀대로..
    일단 통곡마사지 불러서 하시면서 아기 젖물린 다음 바로 남은 거까지 유축하세요..스틸티는 효과 없어요..
    뜨건물이나 미역 국물을 자주 많이 마시고 밥도 많이 드세요...스트레스 받지 마시고..스트레스 받음 더 안ㄴ와요..글고 아이허브 닷컴 가서 마더스 러브 사세요..스틸티 보다 백배 효과 짱이예요..액상 말고 캡슐로 된거...무슨 블렌디드인가? 혼합형(기억이 가물가물..)..이렇게 해서 젖 엄청 늘었어요..
    특히 매일 젖물리고 유축하는거 아주 중요해요..이거 진짜 힘들긴 한데 다 비워야 몸에서 알고 더 많은 젖을 생산하는 호르몬을 보낸데요..님 홧팅...정말 고생 많으시겠어요..

  • 25. --
    '13.2.13 11:23 AM (1.246.xxx.248)

    그리고 애가 울면 주구장창 자주 물리세요..백일땐 애 먹을양에 맞춰지는데 그 전까진 많이 물려야 잘 돌아요..

  • 26. 나는나
    '13.2.13 11:32 AM (218.55.xxx.157)

    좀 해보시구 안되면 포기하세요. 저도 애 둘을 정말 온갖거 먹어가며 수유했는데 나중에 통곡마사지 하시는 분이 유선발달이 많이 안됐다고 이만 했으면 훌륭하다고 하더라구요.

  • 27. 돌돌엄마
    '13.2.13 11:36 AM (112.153.xxx.6)

    유축유축!! 애한테 못빨리면 유축밖에 없어요.

  • 28. 돌돌엄마
    '13.2.13 11:49 AM (112.153.xxx.6)

    글고 좀 해보다 안되겠으면 빨리 포기하세요. 몸 다 버려요... 첫째때 경험하고 둘째낳고는 어느정도 체념하고 혼합수유하는데 집착 쩔었던 첫째때보다 더 잘나오는 거 같아요 ㅡㅡ; 적당히 하다가 분유먹일 거예요.

  • 29. 5개월맘
    '13.2.13 11:56 AM (125.62.xxx.17) - 삭제된댓글

    돼지족탕이 효과는 정말 좋은데요. 유선이 가느다란 분들은 기름기 때문에 오히려 더 막혀요.
    그리고 비위 좋으셔야 드실 수 있어요. 누린내 장난 아님..ㅠㅠ

    스틸티도 많이 드시지만 마더러브의 moremilk' 드셔보세요.
    1개월분에 30달러 조금 넘는데 아이허브에 팔아요. 전 출산직후부터 지금도 먹고 있어요.
    모유가 너무 안나와서 50일경까지 혼합수유하다가 지금은 모유만 먹여요.

    저는 캡슐형이랑 액상형을 모두 샀는데요.
    캡슐형은 액체를 투명한 캡슐에 넣은 건데 전 액상형이 더 효과적이었던 것 같아요. 달콤쌉쌀한 맛이 나요.
    그리고 아기한테 직접 젖 물리시기 어려우면 유축 꾸준히 하셔야 되요.

    처음 한두달만 고생하시면 한밤중에 분유 안타셔도 되니 오히려 더 편해요.
    외출할때 아기 짐이 확 줄어드는건 말할 필요도 없구요~^^

  • 30. raramom
    '13.2.13 10:44 PM (1.241.xxx.171) - 삭제된댓글

    유방마사지 받으셔도 효과없음
    그냥 분유먹이세요. 모유수유 한다고
    아기는 배고파울고 엄마 힘들어요.
    출산하고 일주일내내 아기가 빨아야
    젖돌아요.

  • 31. 우족탕 강추
    '13.2.15 7:05 PM (14.52.xxx.140)

    소 우족탕을 끓여서 뽀얀 국물이 나오면 소금 아주 조금만 넣고 그냥 물처럼 계속 드세요.
    너무 많이 나와서 나중에는 모유수유 끊기가 힘든 정도입니다.
    지인은 돼지족탕으로 친정어머니가 끓여주셨다는데 냄새가 역해서 아예 먹지도 못했다고 합니다.
    우족탕은 그냥 뽀얀 설렁탕 국물같아서 먹기에도 편합니다.
    밥 말아서 먹고 머그컵에 커피처럼 먹고 그냥 계속 드세요.속도 든든해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7664 와이셔츠 깃 통채로 갈아주나요?^^ 7 와이셔츠 .. 2013/02/13 3,261
217663 갑상선 저하증인 분들 무슨 운동하시나요 7 .. 2013/02/13 2,732
217662 화면 저절로 절전되지 않게 하는 기능 어디서 조절하나요? 2 컴퓨터 2013/02/13 697
217661 딸이 일본여행 선물로 칼 사왔어요~ 2 팔랑엄마 2013/02/13 4,062
217660 영어문장 해석 부탁드려요~~ 1 해석좀~~ 2013/02/13 686
217659 흑..ㅠㅠ 영작 좀 급하게 부탁드려요. 3 고달프다 2013/02/13 771
217658 2월 13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2/13 583
217657 이혼 첨부서류 1 급질 2013/02/13 3,788
217656 효도는 딸한테 요구하면서 사랑은 며느리에게 베푸는 시어머니 있나.. 17 ..... 2013/02/13 3,977
217655 남자들 포#수술 6 그러니까 2013/02/13 1,659
217654 미국에서 초등학교 2학년 마치고 들어가는 딸아이 5 05년생 2013/02/13 1,138
217653 올림픽에 레슬링 빠진다니까 우리나라 선수들 걱정되네요 1 선수걱정 2013/02/13 1,972
217652 더블웨어 바르고 파우더 안해도 되나요? 5 더블웨어 2013/02/13 2,400
217651 여러가지 가방 손질 어떻게? 2013/02/13 598
217650 국어 대한 공부를 할수 있는 책 추천해주세요. 4 전문가님께 2013/02/13 964
217649 고디바코코아문의요 7 고디바코코아.. 2013/02/13 1,352
217648 우리 아이가 푹 빠졌어요. 5 릴리리 2013/02/13 1,498
217647 어제 급급급으로 질문 올렸던 사람입니다. 7 급급급 2013/02/13 1,348
217646 절친 어머니가 대장암 이신데요. 3 걱정. 2013/02/13 2,099
217645 냉동해둔 밥 해동할때 뚜겅열고 해동하나요?? 3 냉동밥 2013/02/13 1,381
217644 스마트 티비 준다던데 인터넷티비전.. 2013/02/13 632
217643 (두레생협연합) 건대추 인증사항 허위표시에 따른 사과문...실망.. 21 좌절좌절 2013/02/13 2,142
217642 비타민A연고 사용해보신분 계세요?? 2 ... 2013/02/13 2,145
217641 8개월된 상처 콘투라투벡스 어떨까요? 12 ᆞᆞ 2013/02/13 5,116
217640 2월 13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1 세우실 2013/02/13 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