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사할때 음료수 뭐 사면 좋을까요?

조회수 : 5,018
작성일 : 2013-02-13 07:51:55
이삿짐 업체 분들 드실 음료수 사러 갈건데요
그리고 간단한 간식거리도 좀 알려주세요
좋은 아침이네요^^
IP : 183.122.xxx.1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리음료
    '13.2.13 7:55 AM (99.226.xxx.5)

    와 떡이요.

  • 2. 원글
    '13.2.13 7:57 AM (183.122.xxx.19)

    이삿짐업체에서 새벽에 온다는데 저희들 아침은
    어떻게 떼워야할까요?이렇게 이른 시간에 해본적이 없어요

  • 3. 원글
    '13.2.13 7:58 AM (183.122.xxx.19)

    떡을 좋아하시나요?팥시루떡 사면 될까요?

  • 4.
    '13.2.13 8:01 AM (39.7.xxx.249)

    생수 2L짜리 5병이랑 달달한 캔커피 8개.낱개포장된 빵 7-8개 전 그렇게 준비했어요
    생수는 각 1병되게.. 커피랑 빵은 저희도 먹게요.
    아침식사는 그분들 오시기전에 부리나케 먹었지요

  • 5. 원글
    '13.2.13 8:10 AM (183.122.xxx.19)

    장거리 이사라 여섯시에 오신대요ㅠㅠ

  • 6. 세상에...
    '13.2.13 8:17 AM (112.171.xxx.211)

    엄청 이른 시간이네요!!
    집 주변에 24시간 김밥집 있으면 식구들 먹을 거랑 이사업체분들 먹을 거랑 넉넉히 준비하세요.
    따뜻한 물이랑 캔커피도 준비하면 좋을 것 같은데 이삿날이라;;;
    생수, 캔커피, 주스, 빵 정도 준비해 놓으세요.

  • 7. ㄹㄹㄹ
    '13.2.13 8:28 AM (58.226.xxx.146)

    김밥 사놓고 ㅡ 저희 먹을 것도요
    캔커피 생수 인원수에 맞춰 샀어요.
    여름이라 중간에 이온음료와 아이스크림 샀고요.
    겨울엔 뭐가 좋을지..

  • 8. ..
    '13.2.13 9:56 AM (115.143.xxx.126)

    저희가 했던 업체는 아침에 식사랑 커피는 다 하고 오셨더라구요.
    저희만 일찍 간단히 먹고 설거지까지 다 끝내놨어요.
    짐 얼추 싸시고 10시쯤 믹스커피 타 드렸는데 이사 멀리 가시면 그때 빵 같은거 같이 드리면 좋겠네요.
    이사가서는 짐 풀고 3시 넘어서 캔커피랑 따뜻한 가래떡 핫바 사다드렸어요.
    겨울이라 찬건 안 좋을까봐,
    생수 넉넉히 사다놓고 이온음료 1병, 종이컵 같이 갔다놨는데 생수만 드셨더라구요.

  • 9. 생수가 최고래요..
    '13.2.13 10:27 AM (218.234.xxx.48)

    이사 전문가입니다.. (8년 동안 5번 이사했음)

    생수 서너통을 전날 사서 2개는 미리 얼려두세요.
    한 겨울에라도 땀을 많이 흘려서 찬물을 원하시더라구요.
    (여름에는 4통 전부 얼려뒀다가 담날 꺼내둬야 함)

    탄산수, 음료수는 오히려 덜 원하시더라구요. 오렌지 주스 같은 건 진짜 안 드심.
    2프로나 포카리스웨트 같이 덜 단 거를 시원하게 내주시는 게 좋음.

    손으로 집어먹어야 하니까 껍질째 포장되어 있는 오뜨, 초코파이 이런 거 잘 드시고,
    일반 크래커는 별로 안드시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0553 몇달전에 수입차를 샀는데 속상하네요 7 ***** 2013/06/04 3,557
260552 비데를 땠는데요,...원래 변기 뚜껑이 없는건가요?? 15 비데 2013/06/04 2,748
260551 잠실 제2 롯데 타워가 다 올라가면 어떤 모습일까요... 16 ... 2013/06/04 2,302
260550 제습기 어떤 걸 사야 할까요? 캐리어나 보국 써보신분 4 궁금이 2013/06/04 1,955
260549 왕과 왕비역.. .. 2013/06/04 761
260548 허리가 심하게 아픈 나에게 신세계! 177 허리환자 2013/06/04 42,597
260547 코스트코에 어른들 간식거리? 있을까요..^^ 7 궁금 2013/06/04 3,442
260546 한국인은 왜그리 낙서를 좋아 하는 걸까요 10 ㅏㅏㅏ 2013/06/04 1,196
260545 포메라리안 어떻게 키워야하나요? 6 초보 2013/06/04 1,874
260544 남편 상사랑 같은 아파트는 안되겠죠? 13 ㅜ.ㅜ 2013/06/04 2,890
260543 택시기사가 운전 중에 졸았어요 3 택시 2013/06/04 1,299
260542 혹시 이런 경우 미국 비자 발급될까요ㅠ 7 초등아이 미.. 2013/06/04 1,205
260541 사소한 약속은 어겨도 괜찮은건가요? 1 가게에서 언.. 2013/06/04 568
260540 들고양이를 업어왔습니다..ㅠㅠ 8 하늘담은 2013/06/04 1,373
260539 자질없는팀장여자 17 진짜 2013/06/04 3,403
260538 나이들어 아프면 자식이 많이 도움이될까요?? 25 .. 2013/06/04 4,381
260537 남편이 승진에서 밀렸네요.. 10 ........ 2013/06/04 3,100
260536 고등수학 선행에 대해 여쭙니다 5 .... 2013/06/04 1,731
260535 보육교사 정말 힘든직업인가요? 12 사과 2013/06/04 3,775
260534 블라인드 주인...이번엔 비데...ㅠㅠ 8 비데 2013/06/04 3,416
260533 남편이 왼쪽가슴쪽이 답답 5 ... 2013/06/04 2,726
260532 공터의 개들 (강아지들이 컸어요) 5 얼룩이 2013/06/04 872
260531 자동차 좀 아시는 분께 여쭤요.(기어관련) 9 기어2단 2013/06/04 999
260530 유한대학근처 잘 아시는분~~ 10 도움 청해요.. 2013/06/04 750
260529 이보영 미스코리아 시절 사진有 17 카리아 2013/06/04 16,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