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서 이 시간에 피아노 치는거 괜찮은건가요?
저희 이사 온지 한달 조금 넘었는데 방학내내 아침 8시부터 한시간씩 쳐대네요ㅠㅠ
저도 피아노 배우는 아이들 있어서 이해하려고하는데 시간이 점점 일러져요.
아랫집으로 소리 내려가는거 알아서 저희는 이사하면서 허술하게나마 방음장치했구 한낮이 아닌이상 아이들 피아노 근처에도 못가게 하거든요.
시간이 10분씩 일러지더니 오늘은 7.20부터 치네요...
듣기 좋은 소리도 한두번이지 정말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에서 이 시간에 피아노 치는거...
미춰버리겠네 조회수 : 1,954
작성일 : 2013-02-13 07:33:32
IP : 59.8.xxx.15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직접
'13.2.13 7:45 AM (125.141.xxx.167)말씀하세요
그 집은 뉴스도 안보나보네요 층간소음 스트레스에 대해 계속 기사나던데2. ...
'13.2.13 7:47 AM (119.64.xxx.213)개념상실이네요.
3. 일단
'13.2.13 9:13 AM (121.161.xxx.243)관리실에 말해서 공지부터 붙이세요.
저도 이사오니 윗집 아이가 피아노를 치는데 제법 잘 치더라구요.
그래서 음악 감상한다치고 처음엔 그냥 있었는데, 사춘기 아이라 그런지
가끔 피아노로 성질을 내드라구요. 그럴땐 상상을 초월해요.
밤 늦게까지 한 음만 계속 친다던지, 건반을 마구 두드려 댄다던지 하면 골머리가 울려서..
그 정도면 아이 부모도 듣기 싫을텐데 왜 저지를 하지 않는지
그러다 이웃의 누가 관리실에 얘기했는지 공지가 붙었더라구요. ㅎㅎ
공지 붙고나서는 조금 조심하는 거 같아요.4. saraha
'13.2.13 9:16 AM (210.95.xxx.35)말도 마세요..저희집 아래아래층은 새벽 5:15분 부터..단소인지 대금을 부십니다. 저 초기임신때 즈음 들리더니... 지금 애기 16개월인데... 매일매일...거의 하루도 거름없이 열심히 부십니다.. ㅠ.ㅠ 덕분에 새벽에 일어나게 되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64386 | 전 51프로랑 48프로랑 딱 나라 나눴으면 좋겠어요. 47 | 진심으로요... | 2013/06/14 | 2,293 |
264385 | 나는 바보인가.. | ... | 2013/06/14 | 448 |
264384 | 캐비어는 무슨맛인가요?? 12 | 흠 | 2013/06/14 | 18,469 |
264383 | 전직 투자은행 직원입니다. 89 | ㅇㅅㅇ | 2013/06/14 | 30,132 |
264382 | 이재정 이런 인간이 통일부 장관이었네 5 | 진격의82 | 2013/06/14 | 1,141 |
264381 | 키즈타임스,,확~ 결제해 버렸는데 2 | 1년짜리로 | 2013/06/14 | 655 |
264380 | 강정마을 감자 사세요 3 | .. | 2013/06/14 | 894 |
264379 | 군가산점제는 확대 시행되어야합니다. 15 | 서울남자사람.. | 2013/06/14 | 1,250 |
264378 | 왜 살아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왜 사세요? 38 | 왜? | 2013/06/14 | 11,551 |
264377 | 그릇 수집하시는 분 찾습니다! | suriri.. | 2013/06/14 | 982 |
264376 | 아직 살아 있는 자 전두환 1 | 추천 | 2013/06/14 | 561 |
264375 | 다음 메일 첨부파일 한꺼번에 다운 받는 방법 있을까요? 3 | ///// | 2013/06/14 | 2,646 |
264374 | 제평에서 산 니트도 교환되나요? | ᆢ | 2013/06/14 | 563 |
264373 | 더운 여름에 어떤 헤어스타일 하세요? 4 | 아 여름~ | 2013/06/14 | 1,814 |
264372 | 제주도 우도,에코랜드,아쿠아리움근처맛집 부탁이요 4 | 절실.21년.. | 2013/06/14 | 5,301 |
264371 | 사과농사를 시작하려하는데 정보나 재배법 공유할수있는 사이트 아세.. 2 | 두고두고 | 2013/06/14 | 778 |
264370 | 광명은 살기 어떤가요? 11 | 아파트 | 2013/06/14 | 4,552 |
264369 | 겨드랑이에서 땀이 많이 나면 암내가 날까요? 6 | .... | 2013/06/14 | 3,032 |
264368 | 저 아래 사투리 얘기 6 | 사투리 | 2013/06/14 | 852 |
264367 | 동안얼굴이 순식간에 훅간다고 해서 걱정이네요 8 | 걱정중 | 2013/06/14 | 2,921 |
264366 | 직업을 바꾸는 게 망설여집니다 2 | 음 | 2013/06/14 | 888 |
264365 | 점프수트 좀 봐주세요 13 | 패션감각별로.. | 2013/06/14 | 1,683 |
264364 | 노인돌보미 일해보려구요 4 | 6월 | 2013/06/14 | 1,708 |
264363 | 임성한 드라마 보는게 그렇게 욕먹을 일인가요? 21 | 음 | 2013/06/14 | 2,430 |
264362 | 자랑스런 노벨상 수상자 1 | 진격의82 | 2013/06/14 | 7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