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시 통과하신 분 있나요? 비전공자인데 한번 준비해볼까 하구요.
1. ㅇ
'13.2.13 1:45 AM (175.223.xxx.15)사법고시 없어진지가 언젠데요...
2. 시나몬애플
'13.2.13 1:47 AM (211.187.xxx.220)아니..윗님..사법고시 2017년까지는 유지입니다..
3. 시나몬애플
'13.2.13 1:49 AM (211.187.xxx.220)보통 3년정도기간에 승패가 나기때문에.. 2013. 2014,2015,2016.. 사시 준비 할려면 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4. 의대
'13.2.13 1:52 AM (99.226.xxx.5)제 친구가 박사과정 다 끝내고, 33세에 의대 시험봐서 지금 의사입니다.
해보세요.5. 무식
'13.2.13 1:53 AM (1.245.xxx.108)그럼 2017이후는 어떻게 되나요?
6. 고시는
'13.2.13 2:15 AM (211.234.xxx.113)그냥 해볼까 어쩔까 하는 마인드로 하는게 아니에요
7. 사법고시는
'13.2.13 2:15 AM (116.41.xxx.57) - 삭제된댓글법학과목을 35학점 이상 이수하셔야 하며, 토익은 700점이상 혹은, 텝스는 625점이상, 혹은 토플은 PBT 530점이상, CBT 197점이상, IBT 71점 이상의 공인된 영어성적이 필요합니다.
8. ㅇㅇ
'13.2.13 2:16 AM (180.70.xxx.194)나이 35에 힘들게 치의전 마치고 이제는 승승장구겠네....했지만 적성이 안맞는다는 이유로 사표낸 누구. 무슨 공부를 하시든지 비전보다 적성을 우선시하시길 바랍니다. 하고싶은 일 찾으세요.
9. 고시
'13.2.13 2:27 AM (125.178.xxx.147)고시는 목숨걸고 다 포기하고 공부해서 아무리 빨라도 4년인데....그냥 호기심에 발들였다가는...
시간낭비 돈낭비입니다....10. 옹
'13.2.13 6:03 AM (87.152.xxx.20)그냥 하던 일 계속하세요. 회계사 변리사 모두 이제 와서 어렵고요;; 사시는 법학과목이수 필요없던 걸로는 아는데 이과계 머리만 갖고는 좀 무리라는;; 한자는 기본이죠-_-;
석사 갖고 하는 전문적인 일이라시니 한 길을 계속 가시는 게 더 나은 결과가 있을 듯 하네요.11. 고시가취미생활인가요?
'13.2.13 6:33 AM (203.247.xxx.20)한 번 해 볼까?.......... 어이상실이네요.
12. 음음
'13.2.13 6:49 AM (71.197.xxx.123)사회과학 전공이시면 그쪽 분야의 자격증을 알아보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원글의 전문직 목적의 시험들은 시험이전에 말 그대로 그 "전문" 분야의 지식이 바탕이 되어 있어야 해요
예를 들어 한국/미국 회계사 시험은 회계학은 물론 경제 경영의 지식이 있어야 하고, 변리사 시험도 특허법만 보는게 아니라 본인 전공 시험을 봐요.. 주로 이공계 분야지요.13. ...
'13.2.13 7:58 AM (118.33.xxx.15)사시는 법학과목 이수해야해요. 게다가 합격자가 계속 줄고 있기 때문에 별로...
14. 사시는
'13.2.13 8:13 AM (175.223.xxx.60)한자가 문제가 아니라 시험이 진짜 진짜 어려워요.
1차시험붙는다고 될것도 아니고 진검승부인 2차시험이 있구요.
1차만 붙고 2차는 계속 떨어지는 사람이 수만명일걸요ㅠㅠ
솔직히 한국 최고 난이도의 국가고시구요.
뽑는인원이 작년에 500명이었으니깐
올해는 더 줄고 앞으로 해마다 줄일거에요.
그니깐 님이 인제 진입해서는 폐지전에 되기기 힘들어요.
사시는 안될거고 빚내서 로스쿨가시는게 현명...15. 사시는
'13.2.13 8:14 AM (175.223.xxx.60)참 제가 사시출신 변호사에용
16. ㅎㅎㅎㅎㅎ
'13.2.13 8:25 AM (121.131.xxx.90)한번 준비해보세요^^
빈정거리는 거 아니구요
적성, 흥미는 전공 가지고는 읽는 사람이 알 길이 없고요
시험이 어렵다는 거야 이미 알고 계실터이니 일깨워드릴 필요가 없고,
그냥 격려가 필요하신 거 같네요
근데 공부특히 수험공부는 솔까말 머리로 하지 않아요
노력, 집중력, 무거운 엉덩이죠17. 사시
'13.2.13 9:00 AM (1.236.xxx.31)제가 비법대 사시출신인데요 지금 사시는 들어오지 마세요. 인원 해마다 팍팍 줄이고 있어서 지금 붙을 수 있는 사람들은 내공이 대단한 장수생이거나 아님 그걸 꺽을 정도로 타고난 두뇌(공부머리에 소위 리갈마인드까지) 를 갖춘 어린애들깁니다. 비법이 지금 발담을 시험이 아니에요. 합격자들 보면 비법은 대부분 서울대에요. 법학학점도 필요하고요. 애초에 어릴 때부터 어디 가서 공부로는 톱소리만 듣던 사람들이 도전하고 우수수 떨어지는 게 사시 포함 고시들이라서, 고등학교때 머리가 트였다? 좋아하는 과목은 잘했다? 정도로 도전하는 사람은 거의 없어요. 기본공부에다 운까지 받쳐줘야 패스하는 시험이에요.
18. 사시
'13.2.13 9:02 AM (1.236.xxx.31)그리고 처음 법전 펼 때 한자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들 많긴 한데 한자때문에 느끼는 어려움은 사시 전체 공부 어려움의 1%도 안됩니다
19. 도전해 보십셔~!
'13.2.13 5:26 PM (175.210.xxx.123)솔직히 한국 최고 난이도의 국가고시구요.,,175224~
타고난 두뇌(공부머리에 소위 리갈마인드까지) 를 갖춘 어린애들깁니다....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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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근자감 때문에,,,판사, 검사 임관되면....,,구석구석 샅샅이 깨알같이~ 위법, 범법 행위를 하고도
'공직자 청문회'에 버젓이~~낯짝 디리미나 봅니다잉~ㅋㅋㅋ~국민의 녹을 먹는 공직자가~~~?? ㅋ
고시 중에 가장 어려운 건, 기술고시와 행시 재경직이죠!
수학 못하면 감히 도전 못할 시험이니깐요~!!!!!!!!!!!!!!!!
외무고시도 2개국어가 기본인가 그렇죠?
사법시험은 집중력있고, 암기능력 뛰어나면 됩니당~;;;;;;;;;;;;
민주당의원 이었던 치과의사 출신 전현희, 지방 여상 출신 양선화 변호사, 축구선수 출신 남변~
공부가 가장 쉬웠어요-장승수 변호사 등등....검색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