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슬프다. 이직실패..

123 조회수 : 2,513
작성일 : 2013-02-13 01:02:43

10년째 다닌회사.

정말 일도 지긋지긋하고

사람도 지긋지긋해서.. 요새 이력서 열심히 쓰는데

번번히 실패..

면접이라도 하루 보러가고 싶은데.

버번히 실패..

나이가 들어서 그런걸까요

신랑은 지금 다니던회사가 젤 좋으니 그냥 다녀라. 하는데

정말 전..

이곳에서 탈출하고 싶어서..

낼 회사가는게 또 고역이네요.

 

나 한번만 일단 만나나 봐주세요. 라고 전화하고 싶어요.

 

아줌마의 푸념입니다.

출근하려면 또 일찍 자야겠네요 에효.

IP : 175.212.xxx.17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13 1:07 AM (122.42.xxx.90)

    아직 실패는 아니지요. 그러다가 면접 연락 겹쳐서 오기도 합니다. 한 직장에서 장기간 근무하셨으니 곧 좋은 소식 있을거에요. 힘내세요.

  • 2. 123
    '13.2.13 1:08 AM (175.212.xxx.177)

    감사합니다. 정말 위로가 힘이되네요 근데 한직장에서 장기간 근무한게 오히려 독이되는것같아요 요즘은... ㅠㅠ

  • 3. 주은정호맘
    '13.2.13 11:44 AM (114.201.xxx.242)

    저두 그래요~ 3월까지 근무하고 그만두기로 했는데 애들이 어려서 반년정도 푹 쉬고 싶슴당~

  • 4. 박하
    '13.2.13 12:32 PM (39.7.xxx.186) - 삭제된댓글

    저두 그래여 오히려 오래다니면서 결근 조퇴 안하고 다니는게 오히려 독이되더군요 직원들도바뀌니 제가 왕따당하는느낌도 들고요 이러면서 다녀야하나 저두후회되고 이직할생각인데 그것도 잘안되고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0070 줌인줌아웃에 폰으로는 사진못올리나요? ... 2013/04/10 755
240069 상습적 협박 후 신나는 ... 2 이게 뭐하는.. 2013/04/10 1,053
240068 몇일전에 약속을 해놓고 당일날 3 약속 2013/04/10 1,339
240067 매실엑기스 급 과실엑기스 간단히 할 수 있는 거 있을까요? 3 자두 2013/04/10 796
240066 곰팡이때문에 만기전 이사가려 하는데.. 복비는 제가 부담해야겠죠.. 3 곰팡이 2013/04/10 1,672
240065 싫은 사람한테도 친절한건.. 어떤 심리일까요? 15 .. 2013/04/10 4,326
240064 시계랑 선물용으로 사려고 하는 접시 좀 봐주세요~ ywyoun.. 2013/04/10 554
240063 마음이 늙어요...몸이 늙는것보다 마음이 늙는게 더 슬프네요 1 조숙 2013/04/10 1,239
240062 이이제이 곧 올라올듯 해요. 녹음들어간다네요. 2 이이제이팬 2013/04/10 1,054
240061 친구가 없는데 전혀 신경이 안쓰여요 53 -- 2013/04/10 12,677
240060 학교에는 정말 CCTV 좀 달았으면. ㅇㅇ 2013/04/10 492
240059 전주분들 계시면 한가지 여쭐게요. 3 .... 2013/04/10 1,041
240058 전쟁을 강력히 원하는 보수파들의 절규 5 전쟁 2013/04/10 959
240057 서울에서 부산까지 상하지 않고 2 서울 2013/04/10 668
240056 맛있는 브런치 식당을 찾았는데요. 7 괴롭다. 2013/04/10 3,972
240055 세입자인데 벽쪽에 핀 곰팡이.. 변상해줘야 하나요?? 5 곰팡이 2013/04/10 1,914
240054 소위 장미칼 이란거..소뼈도 자를만큼 잘 든다던데 정말 그런가요.. 10 칼맞춤 2013/04/10 3,539
240053 시어머니 영양제 추천 부탁드려요. 1 영양제 2013/04/10 560
240052 82 오늘 웃겼던 리플 5 반지 2013/04/10 2,102
240051 아덴캡슐 왜이리 많나요~~~ 4 꽃샘추위 시.. 2013/04/10 880
240050 제 친구가 부럽네요.. 6 아들둘 2013/04/10 2,404
240049 회사 다니면서 대학원 다니셨던 분들 공부 어떻게 하셨어요? 3 아 ㅠㅠ 2013/04/10 4,225
240048 헌혈의 집 자원봉사는 무슨 일을 하는 건가요? 3 중학생 2013/04/10 1,304
240047 아무리 아파트라고는 하지만 2 아무리 2013/04/10 1,716
240046 전자렌지에돌려서.. 1 풀라스틱을 2013/04/10 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