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궁질환으로 수술 받으신분들께 질문

da 조회수 : 1,511
작성일 : 2013-02-13 00:58:58

자궁에 물혹이 있고 부정출혈이 있어서 수술을 권고 받았습니다.

현재는 호르몬처방을 받았지만 임시방편 이라서 어차피 차후에 수술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소파수술을 할수도 있다는데,

소파수술은 자궁내벽이 안좋아질수도 있다고 하고 좀 알아보니 자궁내시경 수술은

안을 들여다 보고 수술을 해서 좀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두가지 수술 중 한가지라도 받아보신분 계신가요?

마취는 하는지,,수술비차이는 얼마인지 알고싶고요. 수술경과도 궁금합니다.

 

지식인에 물어보면 의사들이 자기들 입장에서 원론적인 얘기만 하고 시원한 답변이 없더라고요.

 

그리고 다시 한의원 치료해서 물혹 없어진 분 계신가요?ㅜㅜ 수술하기 정말 무서워요.

 

 

 

IP : 115.161.xxx.2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선
    '13.2.13 1:10 AM (99.226.xxx.5)

    Daum 까페에 '자궁적출후유증' 이라는 곳이 있어요. 정말 도움 되실겁니다.
    저는 개복으로 자궁적출을 받은 사람이예요. 수술 후 1년이 지났고 회복이 잘 되어 정상 생활하고 있어요.
    저같은 사람이 볼때는 원글님의 현상태는 정말 걱정하지 않아도 되실겁니다.
    한방으로는 절대 나아지지 않으니 의사의 권유를 따르세요.
    수술 경험이 많고 잘 알려진 분에게 받으시길 권유하구요.(수술 방법 보다도 경험이 많으신 분으로)
    자세한 것들은 까페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0719 갓난아이 마당에 생매장 시키려던 엄마 검거 10 진홍주 2013/02/18 3,764
220718 관악구 푸르지오아파트 근처 대형수학학원 추천해주세요. 1 헬프미 2013/02/18 1,215
220717 급 도움 요청 - 강남 근방 고급 레스토랑 6 레이첼 2013/02/18 911
220716 삼생이?? 2 ... 2013/02/18 1,362
220715 한림대의대 어떤가요? 15 의대 2013/02/18 7,296
220714 약 성분좀 알려주세요. 2 ... 2013/02/18 737
220713 후추 넣은것과 안 넣은것 확 틀리나요? 1 궁금 2013/02/18 905
220712 교과마다 문제집 사야할까요? 4 예비중학생 2013/02/18 1,060
220711 대문 정리정돈일 배우고 싶어요 11 정리일 2013/02/18 2,286
220710 가을여행, 뉴욕과 파리 중 어디가 좋을까요? 14 늦어도십일월.. 2013/02/18 2,223
220709 전 카모메식당 보다 안경이 더 좋았어요. 6 영화 2013/02/18 1,694
220708 초등학생 연주회에 갈 때 꽃 말고 선물 추천 좀 해주세요. 3 오케스트라 2013/02/18 1,614
220707 유치원 한학기 급식비 30만원, 보통인가요? 7 맥주파티 2013/02/18 1,367
220706 우리나라에서 가장 운이 좋은 사나이... 6 오늘도웃는다.. 2013/02/18 2,238
220705 예비 시어머니에게 점점 꽁하게 되요. 29 새댁 2013/02/18 5,076
220704 아빠 어디가 이종혁의 긍정교육법 14 아빠어디가 .. 2013/02/18 6,546
220703 서승환 국토부장관 지명자 기대되요!! 18 ... 2013/02/18 2,436
220702 엄마들이 좋아서 동네 떠나기가 싫네요...ㅠ 3 .. 2013/02/18 1,883
220701 푸켓으로 저희 친정식구들 여름에 휴가가려고하는데요... 5 푸켓 2013/02/18 1,549
220700 아파트 팔았네요... 여긴 부산이에요 7 고민되네.... 2013/02/18 3,281
220699 그겨울vs아이리스2vs7급공무원 26 .... 2013/02/18 2,789
220698 가슴이 자꾸 아프네요(유방통증) 2013/02/18 1,565
220697 고학력인데도 전업하시는 분들, 전업을 후회하진 않으세요? 65 뒤늦은 사춘.. 2013/02/18 13,257
220696 저도 코트 한번만 좀 봐주실래요? 10 현우최고 2013/02/18 1,709
220695 박근혜 내각인사를 보니 조카딸 생각이 나네요. 2 참맛 2013/02/18 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