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재풀이 해야 하나요?

삼재 조회수 : 4,543
작성일 : 2013-02-12 23:51:47
지난주 시댁갔을때 남편이 삼재라고 흰티하나
가지고오래서 이번에 가져다 드렸어요.
받으면서 그제서야 저도삼재고 제딸도삼재라고
하시더라구요. 시어머니가 니것도 가져오랄걸 그랬나
이러시면서 넘어갔구요.
친정에 갔더니 제가 친정엄마랑 띠가 같아서
하신다기에 제것도 해달랬더니 시댁에서 안해주냐고 하셔서 남편만한다고 이야기 하고 부탁드렸는데 왜그랬나 싶어요.

그게 뭐라고..

썩내켜하지 않으시는것 같았는데
주말에 아이꺼랑 제거속옷가져다 달라는데
굳이 하지 말까 생각도 들고 기분이 좋지않아요.
IP : 182.161.xxx.1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13 12:18 AM (180.67.xxx.231)

    요즘 누가 삼재 얘기하나요...
    저 오학년이고 절에 다닙니다.
    절에 다니는 사람들도 요즘 삼재 신경 안씁니다.
    삼재 따지면 평생 삼재 삼재 하며 살아야 합니다.
    식구들이 몇인데..삼재 안 걸리는 해가 없잖아여.
    젊으신 분이 신경쓰지 마세요.

  • 2. 저기요
    '13.2.13 12:46 AM (115.139.xxx.23)

    한집에 삼재가 셋이면 외려 화가 없고 복이 든답니다.
    저도 올 설이 지나면서 삼재가 끝났는데요
    쥐, 용 그리고 원숭이까지 남편, 저 그리고 아들이
    삼재였는데 3년 동안 울 세 사람 별탈 없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0378 중학생 영어과외 3 ... 2013/05/08 1,652
250377 헉~이건뭐지? 1 봉자언니 2013/05/08 798
250376 딸의 무관심 4 부비 2013/05/08 1,865
250375 아랫집에서 우리가 소변보는 소리까지 다 들린다고 하네요 16 트리안 2013/05/08 14,793
250374 아이들 스마트 폰 규제 규칙 어떻게 되시나요?.. 3 중딩맘.. 2013/05/08 638
250373 어버이날이라고 남매가 저녁 차린다는데. 9 남매맘 2013/05/08 1,865
250372 전국노래자랑 혼자 보고 왔어요 3 봉남짱 2013/05/08 1,680
250371 남양유업 폭언 직원 경찰에 진정…"파일 유포자 수사해달.. 3 샬랄라 2013/05/08 862
250370 결혼을 어떤 이유로 하셨어요? 24 결혼 2013/05/08 3,702
250369 스포츠 브라 꼭 필요한건지요. 3 다이어트아줌.. 2013/05/08 1,961
250368 전세 가격이 내렸는데요.주인은 그냥 받아야 겠다네요 45 어쩔까요 2013/05/08 4,504
250367 ‘어버이연합 1호 커플’, 그들은 결혼할 수 있을까 5 세우실 2013/05/08 1,546
250366 우리 동네 빵 집의 전환, 이해가 안 가네요? 6 빵순이 아냐.. 2013/05/08 2,433
250365 새치, 머리 한부분에 집중될땐 건강이상 신호 2 딸기 2013/05/08 4,589
250364 유치원에서 응가 못싸는아이 어쩌면좋나요ㅠㅠ 7 ㅠㅠㅠ 2013/05/08 3,540
250363 샌드위치 싸는 유산지 2 미녀 2013/05/08 2,535
250362 입술안쪽에 혹이 났어요. (점액종) 3 우히히히 2013/05/08 7,604
250361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17 싱글이 2013/05/08 1,604
250360 헬쓰하니 어깨가 구만리..... 9 으쌰쌰 2013/05/08 2,305
250359 색조 화장 안 하실 때 뭐뭐 바르세요? 3 기본 2013/05/08 1,217
250358 제 땀냄새가 남자 같대요 6 ........ 2013/05/08 1,919
250357 저는 전생에 무수리였나봐요 ㅋㅋ 이쁜여자가 말 걸면 왜 이렇게 .. 17 .... 2013/05/08 5,262
250356 언더웨어 클래스 같이 가실분??? 하하하 2013/05/08 514
250355 남편과 몇년만에 카페에서 커피를 마셨어요. 8 여유 2013/05/08 2,434
250354 카톡초대잘못했는데 1 오메 2013/05/08 5,6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