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프에서 별볼일 없는 사람이 온라인서 적극적이에요
인기 유저가 있었어요
글도 재밌게 쓰고 분위기도 잘 이끌구요
다들 좋아했는데 가끔 그 사람 안좋게 말하면
다 뭐라할 정도로 은근한 스타....
근데 번개 모임갔다가 놀란 게
온라인 이미지와 정반대더군요
엄청 소심, 남 의식, 외모도 비호감....
온라인은 믿을게 못되는 걸 그때 알았네요
1. 자기고백하나
'13.2.12 10:51 PM (115.126.xxx.115)님처럼...
2. 그 한 사람으로
'13.2.12 10:52 PM (118.36.xxx.44)모든 사람이 그럴거란 생각하신 건가요? ㅎㅎㅎ
3. ㅇㅇ
'13.2.12 10:53 PM (175.212.xxx.44)네 자기고백 잘봤구요~
4. ㅉㅉㅉㅉ
'13.2.12 10:53 PM (115.126.xxx.115)저기 뒤에
110,70...이 인간이랑 세트로 와서
분란질인가보네....5. 그래서
'13.2.12 10:53 PM (218.37.xxx.4)열폭하셨단 거예요?
6. 원글
'13.2.12 10:54 PM (39.7.xxx.227)저의 경험이 그랬다구요...
그때 다른 회원들도 다 놀라다군요...7. 이그
'13.2.12 10:57 PM (115.126.xxx.115)참...넓다 넓어...세상보는 눈이...
어째 똑똑한 초딩보다 못하냐...8. 너를
'13.2.12 10:58 PM (1.177.xxx.33)일기는 일기장에.
9. 댓글 왜 이런지 모르겠지만
'13.2.12 11:02 PM (59.7.xxx.206)저는 오히려 온라인에서 자기외모 비하하고 글로 웃음주고 그랬는데 실물은 길고 늘씬하고 옷 잘입고 그런 처자길래 놀랐어요 ^^
10. ....
'13.2.12 11:13 PM (121.167.xxx.115)딱 한 명 보고 다 그렇다고 말하는 걸 지금 믿으라는 거요?
11. ..
'13.2.12 11:16 PM (116.39.xxx.114)온라인에서조차 인기없고 욕이나 먹고 있는 원글자가 흉볼 일은 아닌듯한데요?
오나가나 인기없는 ....ㅎㅎㅎ12. ㅡ,.ㅡ
'13.2.12 11:42 PM (71.206.xxx.163)그래, 내가 그렇다.. 어쩔래?!
13. 하나 보고 그렇게 속단을
'13.2.12 11:43 PM (117.53.xxx.235)내버리다니 참으로 경솔하고 얕은 식견을 지니고 사는 분이로군요.
14. 경험 한가지 가지고
'13.2.13 12:46 AM (99.226.xxx.5)제목 다는 솜씨가 아주 ....대단하시군요 ㅎ
원글님과는 오프라인에서 절대 섞일리 없는 대단한 사람이 82에 많다는 사실도 아셔야 할겁니다.
이런 일반화글..쓰지 좀 마세요. 정말 도움 하나도 안되는 글.15. 또시작
'13.2.13 1:30 AM (221.146.xxx.179)인생잼있는사람은 82같은데모른다,우울한사람만82오는거아니냐에이은3탄 나셨네요 그게 전략인가요;;지켜보고있는데 차암후지다
16. 또시작
'13.2.13 1:31 AM (221.146.xxx.179)이글 그냥 일반 회원글아닙니다 함지켜보심알거예요
17. ㅎㅎㅎ
'13.2.13 5:22 AM (121.176.xxx.25)반대로 오프라인에서는 멀쩡한 내친구가 온라인에 적은 글은 이상해요.
참 사람이란게 요상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