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혜리씨 정말 미인이네요

우와 조회수 : 7,010
작성일 : 2013-02-12 22:50:04

용의 눈물 오랜만에 다시보기 하고 있는데요,

김혜리씨가 정말 아름다워서요, 그리 분량이 많지 않은데도 기대하면서 보게 돼요.

 

얼굴이 뭐랄까, 골격 자체가 아름답달까?

요즘 성형외과에서 천편일률적으로 깎고 미는 그런 맨질맨질한 계란형이 아니라

광대뼈가 도드라졌는데도 옆으로 퍼지지 않고 앞으로 볼록 솟아있고

턱이 넓지도 않으면서도 굉장히 강인한 인상이고.

코도 굉장히 높은데도 끝은 둥글어서 복있어 보이고.

 

인위적인 냄새 없이 무척 자연스럽고 조화스럽다 느껴지면서도

그렇다고해서 밋밋한 분위기 미인이라거나 흐릿한 인상도 아니고요.

이목구비는 굉장히 뚜렷뚜렷. 그러면서도 사나운 상도 아니고 미소는 은은하고.

 

그 분 한창 활동하실때에는 제가 어려서 잘 몰랐는데

더 더 많이 봤다면 좋았을 걸. 아쉬워요.

암튼 간만에 막 감탄을 하며 보게 되네요. 저도 여자지만 참 보는 눈이 즐겁다능 ^ㅗ^

IP : 122.37.xxx.11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2.12 10:55 PM (175.212.xxx.44)

    저도 그런 얼굴형 좋아해요 요즘은 너무 깎아대기만 해서 안타깝다능

  • 2. 얼마전
    '13.2.12 10:58 PM (218.152.xxx.215)

    갤러리아에서 봤어요...거의 확실할꺼에요 애랑 있던데 생각보다 작아요 광대도 두드러지지않고...

  • 3. 원글
    '13.2.12 10:59 PM (122.37.xxx.113)

    헉! 그래요?? 깎았어요??
    아니 왜 그 아까운 광대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4. 웃겨요
    '13.2.12 11:02 PM (14.52.xxx.114)

    아까운 광대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5. 검색해보니
    '13.2.12 11:02 PM (118.36.xxx.44)

    주부의 삶을 살고 있다고..

    얼굴의 광대는 사진에 그대로던데요.

  • 6. 손 많이 댔죠
    '13.2.13 1:09 AM (175.197.xxx.187)

    저 국민학생때 미코 선 당선되었죠.
    그때 미코당선인들이 함께 찍었던 잡지 광고를 보고 저희반 누구 친척이라는데 못생겼는데 미코되었다고 생각했어요. 그땐 광대도 툭 튀어나오고 별루였거든요...좀 지나고 연예인 활동하면서 광대수술을 했던지라 놀랬던 적이 있네요. 그땐 그런수술까진 많이 안하던 시절이었던지라...

  • 7.
    '13.2.13 2:42 AM (100.1.xxx.153)

    김혜리씨 미쓰일때 갤러리아백화점에서 마니 봤는데,
    그때는 광대뼈가 도드라져 보였지만, 눈매는 아주 서늘하니 인상적이었어요.
    화면보다 가늘한 몸매,얼굴 보고 좀 놀랐던 기억있어요.
    실물이 훨 나았어요, 그때도.

  • 8. an
    '13.2.13 9:48 AM (14.55.xxx.168)

    예쁜데 싫어요. 정치성향이 싫어요

  • 9. 마그네슘
    '13.2.13 1:51 PM (49.1.xxx.197) - 삭제된댓글

    예전에 음악인 윤상씨와 사귀었죠. 어릴적에 제가 윤상씨를 좋아해서 김혜리씨 너무 부러워했어요.
    차마 미워할 수가 없었던 게 정말 헉소리 나게 이쁘니까 참...나중에 헤어졌단 얘기 듣고 안타까웠어요.

  • 10. 원글
    '13.2.13 2:06 PM (122.37.xxx.113)

    아 윤상씨랑요? 오오...
    정치성향은 어떤지 몰라서리 +_+;;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6387 혜경샘 요리책<특별한 한상차림> 2 풀빛 2013/06/19 1,368
266386 참 별것도 아닌 애영유엄브 타령!! 17 모여먹으면꿀.. 2013/06/19 2,701
266385 곧 이사를 앞두고..헹거 고민 4 헹거 2013/06/19 1,576
266384 파리바게트 vs파리크로와상? 8 ... 2013/06/19 7,050
266383 이혼시 양육비와 생활비 22 ᆞ ᆞ 2013/06/19 5,166
266382 광교나 판교 원룸 전세 얼마나 할까요? 1 ... 2013/06/19 4,013
266381 박지성 열애가 들통난 이유가 혹시...?? 38 ... 2013/06/19 22,601
266380 서른 후반 미혼인데.. 명품 시계가 갖고싶네요. 15 .. 2013/06/19 3,425
266379 지금 이시간 아파트 놀이터에 애들 놀고있나요? 7 시끄러워용 2013/06/19 896
266378 클리앙 펌]4.19 당시 각 대학, 고교의 시국선언문들 시국선언문 2013/06/19 1,475
266377 일본인이무니다 궁금데스까? 7 마끼무라 2013/06/19 1,232
266376 중1아들. 친구가 목을졸랐답니다 8 아이 2013/06/19 1,702
266375 정년 퇴임식에 송별사를 읽어요 송별사 2013/06/19 6,485
266374 인천 사시는 분 계시면... 2 궁금 2013/06/19 630
266373 일본어 쌩무식(가나도 모르는 상태)인데요 2 외국어 2013/06/19 973
266372 펑할께요 2 54세 2013/06/19 507
266371 우리오빠.대기업 건설회사 취업했는데요..흠.. 3 콩콩잠순이 2013/06/19 2,320
266370 모 햄버거 가게 직원입니다. 궁금하신 것 있으시면 질문 주세요 .. 119 패스트푸드 2013/06/19 17,079
266369 말을 줄이는 법이 있을까요. 7 akf 2013/06/19 4,416
266368 자녀 명문대 보내신분 함 나와보셔요~ 16 애타는 엄마.. 2013/06/19 3,084
266367 (컴 고수님들 도와주세요~)네이버를 열면 11번가가 같이 열리는.. 4 독수리오남매.. 2013/06/19 1,330
266366 미인대회 출신 새댁입니다. 질문은 안받겠습니다^^ 20 ^^ 2013/06/19 14,141
266365 (절실)6살아이 눈깜빡임 틱으로 약 먹으라는데 괜찮을까요? 9 2013/06/19 5,866
266364 연애초반...제가 남친에게 비싼선물을 했더라면... 6 헤어짐..... 2013/06/19 2,692
266363 궁금하다는 표현 4 ㅋㅋ 2013/06/19 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