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 주고 쓰는 가사도우미도 밥은 줍니다...며느리는 그보다 못한 존재..젠장

홧팅!! 조회수 : 9,715
작성일 : 2013-02-12 22:35:00

제발 먹는 거 갖고 차별하지 마세요..엄니..

이번 설에 먹는 거 때문에 섭섭한 며느리입니다.

원래 설에는 시누도 시골 사돈댁(시누의 시댁이죠)에 가는데 이번에는 무슨 일이 있어서 설을 친정서

쇠고 간다고 하더라고요..

불길한 느낌이 강하게 들었지만 역시나!!!

아침 떡국 먹을 때 부터 시작입니다.

인원수에 딱 맞게 떡국이 되니..저랑 형님은 떡국 먹지 말고 찬밥 남은 거 먹거나 니들끼리 새로 끓여서

먹으랍니다.

이유는 "시댁 식구 중 누군가가 더 먹을지도 모른다"구요..

안 그래도 자리도 모자라서 딱 여자 남의 식구(며느리)자리만 안 만들어 지더니만..

결국 열 받아서 아침 안 먹고 과일 내고 설겆이 하고 얘들 데리고 놀다가..또 잔반 처리반되었습니다.

친정가는 길에 남편왈 "엄마가 실수한 거는 맞지만 그걸 그렇게 티를 내야겠냐고..그게 그렇게 니 자존심에

스크레치가는 일이냐고.."

네...전 속이 밴댕이 속이라 열 받으면 티를 내야 하는 사람인걸 어쩝니까?

남편이라고는 마누라는 전날부터 몇 시간을 앉아서 전을 부치고 녹초가 되었는데..

지 밥그릇 챙겨지니 남이야 굶든 말든 신경도 안 쓴 주제에 무슨

친정에 가서 먹을 것도 달라고 해서 한 상 거하게 먹었습니다.-물론 설겆이하는 건 기본이죠 ^^-

이럴때는 남편이고 지랄이고 다 필요없고 그저 내 핏줄들이 최고라는 생각이 머리에 가득합니다.

" 당신 조심해..내가 치부책에 다 적고 있어 나중에 늙어서 보자고"

오늘의 결심

" 다음부터 같은 일이 벌어지면 꼭!! 남편 밥을 뺏아 먹어야겠다"

IP : 182.172.xxx.222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헐...
    '13.2.12 10:37 PM (1.176.xxx.103)

    저같아도 엄청 기분나빴겠는데요
    남편분...너무 하십니다...ㅠㅠ

  • 2. 모모
    '13.2.12 10:38 PM (183.108.xxx.126)

    남편분 교육시키세요
    다음번에 또 그런일이 있으면 남편분이 굶을각오로 자기는 안먹겠다 하고 와이프 먹이라구요
    그럼 다음부턴 시어머니 아마 넉넉히 할꺼에요
    진짜 먹을거 가지고 차별하는거 나빠요.
    남편분 니 자존심에 스크레치 가냐고~ 하셨죠. 명절아침에 와이프가 굶었다는건 남편본인이 자존심상해 일이에요.

  • 3. 남편 잘못
    '13.2.12 10:38 PM (180.65.xxx.29)

    남편이 난 안먹는다 아내 줘라 딱 한번만 하면 그뒤부터
    자기 아들 굶을까 며느리꺼 챙깁니다

  • 4. .......
    '13.2.12 10:38 PM (222.237.xxx.108)

    진짜 결혼하고자하는 의욕 상실하게 만드시네요 ㅠㅠ

  • 5. .....
    '13.2.12 10:40 PM (121.165.xxx.220)

    속상하셨겠어요
    담부턴 굶지말고 보란듯이 새밥이나 떡국 끓여드시는게 어떨까요?

  • 6. ..
    '13.2.12 10:44 PM (203.236.xxx.251)

    맛있게 새로 끓여먹으면 되죠

  • 7. .......
    '13.2.12 10:44 PM (180.224.xxx.59)

    그래도 시댁에서.. 새밥이나 떡국 혼자 끓여먹는건 좀.. 전 못할꺼같네요 음식먹는것보다 하는행동이 떨려서..

  • 8. 욕나와요
    '13.2.12 10:44 PM (59.7.xxx.206)

    세상에 요즘 이런 시댁이 있군요....남의 집 딸을 왜 하녀노릇시킨다요. 시어머니본인은 여자아닌가 자기가 시댁에서 그런 취급 받아봐요 두고두고 한 맺히지

  • 9. 진홍주
    '13.2.12 10:44 PM (221.154.xxx.79)

    네 다음부터는 남편밥 뺏으세요....그러다 혹시 진짜로 밥 못먹고
    남편이 잔반처리하게하면 더 다행이고요....자기가 배가 고파봐야
    남의 배 고픈 줄 아는게 사람이예요

  • 10. 그 어머니 아들 되시는 분
    '13.2.12 10:45 PM (121.130.xxx.178)

    스크래치 나는 지 아닌지
    처가에서 똑 같이 당해보고 얘기 하시라

  • 11.
    '13.2.12 10:45 PM (58.141.xxx.90)

    전에 어떤분이 글올리셨는데 시어머니가 늘 저런식이라서 형님하고 단결해서 따로 고기챙겨두고 구워드셨다고 기억나네요

  • 12. 못난 남편 ...
    '13.2.12 10:50 PM (122.34.xxx.34)

    우리 시어머니는 나쁜 분은 아닌데 오히려 당신이 형제 많은 집 와서 맏며느리고 시집 살이 호되게 하셔서
    일단 남자 먹이고 아들 먹이고
    여자는 부엌에 서서 남는 것 처리 ..이렇게 살아오셨어요
    그러니 명절에 차려주는 밥상 받던 제가 결혼해서 시댁 가서는 어땠겠어요
    남는 반찬에 먹던 밥 치워야 한다고 ...그것도 형님이 나서서 착한척 하는건지 뭔지 ??
    그럴때 저희 남편이 나서줬죠
    밥상 차리며 자기 형수님이랑 저까지 엄청 챙겨가며 같이 먹어요 먹어요 하니 시어머니도 대놓고
    우리끼리 먹자 이렇게도 못하고 ...
    음식 모자라는 눈치면 자기 안먹는다고 벌떡 일어나고 어쩔땐 지금 약속 있어 나가야 하고 따로 먹겠다고 그러면서 일보고 들어와서는
    미안하지만 자기 밥상좀 차려달라고 저에게 부탁하면
    우리 시어머니는 신나서 온갖 맛난것 다 꺼내 주라고 저에게 지시
    그럼 남편이 혼자 먹어 심심하니 같이 먹자고 저를 붙들어 앉히죠
    저희 시어머니 마지못해 같이 먹어라 하시더니
    이젠 온식구가 둘어 앉아 같이 먹는걸로 알구요 음식도 모자라게는 안하시죠
    모자라면 당신 아들이 굶으니 ..
    딸 있으시면 남편에게 물어보세요
    우리 딸 공부 시켜 시집 보내놨더니 시댁가서 저러고 있으면 어떻겠냐고 ??
    당신 마저 내가 그러길 바라면 내가 시늉은 하지만 절대 인간적으로 시댁에 가족으로 다가가기는 어려울거라고....자식은 못굶기고 며느리 굶기고 싶은것
    차라리 늙은 시어머니가 그러면 참고 말지만 당신 마저 그러면 내가 뭘보고 참으라는 거냐고

  • 13. 굶지마세요.
    '13.2.12 10:53 PM (121.161.xxx.243)

    그럴수록 더 악착같이 챙겨드세요.

    더럽고 치사해도 실속은 챙기자!
    이것이 정글같은 결혼 생활에 꼭 필요한 마음가짐이더군요.

  • 14. ㅇㅇ
    '13.2.12 10:58 PM (180.65.xxx.130)

    조금씩 덜어내서 모두 같이 먹게 만들어야지.진짜 못됐네요. 그식구들.. 우리 시어머니는 갈비 폭폭 삶다가 다익으면 고기 맛난부분 소금찍어서 제입에 먼저 넣어주셨어요. 이제는 늙으시고 아픈데많은 시어머니 그래서 어떤일이 있어도 제가 챙길거예요. 이런글보면 그시집식구들 남편 이해안가요. 식재료 많은 전라도 라서 그런지 시댁가면 살쪄서와요. 밥상에 다모여앉아도 저 안가면 부르고 꼭 같이 먹어요.

  • 15. 에휴
    '13.2.12 11:01 PM (221.151.xxx.4)

    설날 차례지내고 떡국 먹을때 딱 한그릇이 모자라니ᆢ저보고 삼촌들 분명 남길테니 좀있다 남긴거 먹으라고 하더이다ᆢ 기가차서ᆢ

  • 16.
    '13.2.12 11:04 PM (218.237.xxx.10)

    징그러운 할머니.
    거기에 제정신 아닌 남편.

  • 17. 남편
    '13.2.12 11:07 PM (175.197.xxx.119)

    남편이 더 밉네...

    친정가셔서 밥 주지 마시지 그러셨어요? 이 사람은 먹을 자격없다 하시지 왜... 늙어서 치부책 필요없어요,
    그때그때 치사하게 받아주세요. 이해를 못하고 공감도 못하면 느끼게 해 줘야 해요.

  • 18. 홧팅!!
    '13.2.12 11:07 PM (182.172.xxx.222)

    사실 이번이 처음도 아니에요..

    같이 여행간 적이 있는데 저보고 새밥은 사위와 외손주들이 더 먹을지도 모르니-여기서 중요한 건 다 한 그릇

    챙기고도 여분밥이 있어야 한다고-저보고 식은 누룽지 밥 먹으라고 하신 겁니다.

    그땐 정말 황당해서 저도 모르게 "네?" 했더니 시누 남편이 민망했는지..됐다고 밥 안 부족하다고 해서

    간신히 새밥 먹었어요..에휴~~

  • 19. ㅇㅇ
    '13.2.12 11:11 PM (182.218.xxx.224)

    배냇병신같은 남편이랑 사느라 참 고생많으세요.
    나같으면 시부모 앞에서 둘러엎을 성질은 못 되고,
    절대 남편이 내가 못 먹는 떡국 처먹고 앉았는 꼴은 못 보겠으니
    남편 내밥 주고 내가 떡국 뺏아먹었을텐데.

  • 20. 참나
    '13.2.12 11:14 PM (125.181.xxx.154)

    저희도요 밥을 꼭 한두그릇 부족하게 하고
    형님 저 어머니?이세사람중 한두사람 찬밥먹게 밥을 적게하는거에요
    저번엔 형님이 기분상하셨는지 아얘 안드시겠다고하더라고요
    그래도 그쪽사람들은 자기들 먹느라 신경안쓰더라고요저만알겠고

    이번에도 조금해놓고 모자라면 찬밥있다고하시길래
    아버님꺼 푸다가 찬밥 더운밥 다 섞어서 퍼버렸어요 그래서 골고루 나눠먹고 그 찬밥더운밥 섞인것 남겼죠
    어머님이 밥먹으면서 물어보더라고요 몇번이나.
    전 모자라다길래 섞어펐다했고 ㅎ

  • 21. ..
    '13.2.12 11:21 PM (116.39.xxx.114)

    진짜 못돼쳐먹었네요. 헌데 왜 참고 그러세요 저같음 저도 배고프다하고 남편밥 반을 덜어 먹겠네요. 그래야 그 버르장머리를 고치죠.
    저희 시어머니는 저런 막장은 아니신데 차례 지내고 난 찬밥 남편 먹으라할때도 있고 본인 드시겠다고 고집하시곤하는데 제가 그 꼴은 못 보겠어서 밥통에 넣어 따듯한 밥과 섞어 다 나누어먹어요
    왜 그런 고집을 부리시는지 이해도 안가고 누군가 찬밥 먹는거 보는것도 싫어서 몇년 저렇게 해버리니 이젠 그 고집은 안 부리시네요.
    제발 참지말고 뭔가를 좀 해보셔요.

  • 22. ..
    '13.2.12 11:29 PM (117.53.xxx.229)

    소름끼친다. 머 그런년을 시어머니라고.
    우린 찬밥 그냥 냉장고에 보관해요.
    그러고보니 어떻게 처리하는지도 모르겠네요.
    그런건 싸워야하는거 아닌가. 인연끊던지.

  • 23. 123
    '13.2.12 11:46 PM (59.18.xxx.106)

    우리 시댁은 큰 동서가 그래요 ㅠㅠ남는거 싫다고 적게 끓여서 매번 설날 아침 제대로된 만두 못먹네요 ..

  • 24. 참나
    '13.2.12 11:46 PM (119.64.xxx.3)

    그시어머니가 당신 며느리때 당했던걸 아무렇지도 않게 원글님께도 행한건
    백번 잘못했고 싸워서라도 고쳐나가야 하는일임은 맞지만
    ..은 뭔 자격으로 남 시어머니께 욕을 해대는건지..
    ..댓글에 소름끼쳐요

  • 25. ..
    '13.2.13 12:00 AM (117.53.xxx.229)

    꼬투리잡는 그쪽 댓글도 소름끼쳐요~
    그쪽은 이해가 잘 가나본데 사람이라면 저렇게 할수는 없지요.
    오죽하면 모르는 남에게 욕을 먹을까요.

  • 26. 소름?
    '13.2.13 12:03 AM (218.237.xxx.10)

    욕은 자격이ㅡ있어야 하는 거 아니구요.
    원글 시모는 욕먹을 짓 했고. . .
    여긴 TV와 같은 곳이에요.
    보면서 욕할 거리 있음 하면서 보는. . .그런 공간이죠.

  • 27. ..
    '13.2.13 12:15 AM (117.53.xxx.229)

    모자라는것도 아니고 우리 더 먹을지 모르니까 넌 먹지 말라니 정말 상상할수도 없는 일이에요.

  • 28. 1470만
    '13.2.13 12:50 AM (211.246.xxx.162)

    님 바보세요?시어머니한테 못 대들면 친정 가서 남편 굶기든지 찬밥 먹였어야죠

  • 29. 전을드세요
    '13.2.13 2:14 AM (125.136.xxx.22) - 삭제된댓글

    전부칠때 맛본다고 드세요.
    전은 금방 부친게 맛있잖아요.
    미리미리 이것저것(전 종류별로,갈비,생선, 과일, 곳감,떡,약식,식혜) 맛보시고 식사때는 밥생각없다하세요.
    치사해서 같이 식사하기 싫겠네요.
    교양도 상대봐가면서 지켜야지 아닌인간들은 똑같이 해줘야돼요.

  • 30. 한마디
    '13.2.13 6:03 AM (211.234.xxx.1)

    인원에 맞게 된게 아니라 부족한거니 그럴땐 그냥 동서분과 더 맛나게 끓여먹음 되지않나요? 전 제 먹을건 챙기는 스타일이라 ...

  • 31. 이건 좀,,,
    '13.2.13 8:19 AM (121.131.xxx.90)

    나이도 먹고 어지간하면 그러거나 말거나 하는 사람입니다만
    저라면 도시락 싸갔을 겁니다
    전 이거 먹을려구요 하고 그럴거에요
    이게 뭡니까 자기 핏줄들 챙기는게 열흘 굶은 난민 취급이구먼요

  • 32. 어휴
    '13.2.13 10:48 AM (221.140.xxx.12)

    그럴땐 남편이 자기 거랑 바꿔줘야 상황 정리되는 것을요.
    진짜 상황 거지 같네요. 실컷 일한 사람은 왜 안 주고 찬밥 먹으래요. 님 설거지는 왜 하셨대요? 다음부턴 절대 그냥 넘어가지 말아요. 님 말대로 돈으로 일 부리는 사람도 밥은 줘가며 시키는데, 그게 뭐랍니까.

  • 33. 저도
    '13.2.13 11:03 AM (211.58.xxx.175)

    당했어요 입이 절로 삐죽나오니
    시엄니 제 눈치 슬슬 보시고
    그러게 미안할짓은 왜 하는지
    남편이 그자리에 있었다면 바꿔먹었을텐데
    사위한테 잘해줘야 딸이 대접받는다 생각하면
    반대로 며느리한테는 그런 생각이 왜 안드는지
    뭐가 더 이득인지 영 감을 못잡는게 안타까워요

  • 34. 스탠
    '13.2.13 7:32 PM (115.136.xxx.24)

    아 진짜
    저런 남자들, 사이코패스가 따로 없다고 생각해요.
    제 남편도 크게 다르지 않은 종류랍니다. 어떻게 몇십년 같이 살까 막막해요.

    처가에서 자기가 저런 대접을 받아도 하나도 섭섭하거나 자존심 상하지 않을까요?

  • 35. 정말
    '13.2.13 7:53 PM (114.200.xxx.150)

    스크래치 나는 지 아닌지
    처가에서 똑 같이 당해보고 얘기 하시라 xxx222

    남편분, 본인이 처가에서 그렇게 당하면 어떻게 하실까요? 아마 담부터 안간다고 하실것 같네요.

    원글님, 그냥 형님과 합세하셔서 저희도 먹을래요. 그러고 그냥 드세요. 애초에 넉넉하게 하고요.

  • 36. ..
    '13.2.13 8:10 PM (115.143.xxx.5)

    아무리 그래도 나이 많은 분한테 ..년이라고 욕하는건 좀 그렇지 않나요..

  • 37. ..
    '13.2.13 9:33 PM (175.223.xxx.164)

    남편에게 너네집에서 음식하고도 밥 한끼 제대로 못먹었으 친정집에서 남편 밥 주지 말고 굶으라 하세요 똑같이 당해봐야 그 심정을 알겠죠

  • 38. 나이만
    '13.2.13 10:09 PM (121.186.xxx.147)

    나이만 줏어 처먹고
    사람노릇 못하는 개막장은
    고쳐질 희망도 희박하니
    욕먹어도 됩니다
    저도 나이먹은 사람이라
    같이 늙어가면서 젊은사람들에게 욕먹는거
    못볼일입니다만
    원글 읽으면서 저도 모르게 욕나왔습니다
    "늙어가며 마친년꽃다발도 아니고 왜 저러고 사누" 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0401 부산에서 2,3시간 거리의 좋은 절 4 힐링이 목적.. 2013/02/20 1,221
220400 나경원,조윤선 둘다 엘리트에다가 참 이쁘고 그러네요.. 28 ㅡㅡ 2013/02/20 5,125
220399 얘기할 사람도 없는 직장 계속 다녀야 할까요? 7 속상해요 2013/02/20 1,842
220398 하루 세끼를 다 어린이집에서 먹는것 어떻게 생각하세요? 13 집밥 2013/02/20 2,728
220397 걸을때마다 무릎에서 소리가 나요 1 질문 2013/02/20 954
220396 순천만 여행을 올해는 꼭 하려고 하는데 7 찡찡이 2013/02/20 1,306
220395 'CIA'출신 김종훈 "미국은 나의조국" 이계덕기자 2013/02/20 633
220394 전세재계약 문의해요~ 대학자취생이예요~~ 6 전세재계약문.. 2013/02/20 613
220393 혹시 현대 엠코 다니시는 분~! 디게춥네. 2013/02/20 469
220392 곰팡이 난 집 들어가도 될까요 5 전세난 2013/02/20 1,566
220391 heating vent 가 무슨 뜻인지 3 ^^ 2013/02/20 1,216
220390 선진국에서도 기름병 같은 걸 플라스틱에 용기에 파나요? 8 환경호르몬 2013/02/20 1,876
220389 부모님 임플랜트 하신 적 있으신 분~! 5 2013/02/20 749
220388 단체 전주여행 문의입니다., 전주사시는 분들 도움 플리즈~~~ 11 여고 동창생.. 2013/02/20 954
220387 이런증상, 왜그럴까요? 1 gks 2013/02/20 410
220386 아이폰5 냐~ 옵뷰2냐~고민입니다...흐엉..ㅠ 7 sun 2013/02/20 1,179
220385 연말정산을 180만원을 더 내야해요ㅠㅠ 16 갑자기 2013/02/20 4,232
220384 해조류가 소화가 잘 되나요? 1 화초엄니 2013/02/20 1,729
220383 과외할 때요... 7 원래 2013/02/20 1,351
220382 20대 입장에서 문과는 무조건 학벌입니다. 32 보수주의자 2013/02/20 12,275
220381 애국단체, ‘조웅목사’ 검찰 고발!! 1 참맛 2013/02/20 498
220380 브라우저 뭐 쓰세요? 5 겟츠 2013/02/20 490
220379 (급질)생리미루는 약을먹었는데 생리를 해요. 6 .. 2013/02/20 47,246
220378 18대 한국 대선 부정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유엔에 청원합니다 .. 1 green 2013/02/20 436
220377 10살 아들키우는 중...엄마 아빠의 사랑과 관심을 어찌 알려줘.. 7 10살 아들.. 2013/02/20 1,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