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평 살다 35평으로 이사왔어요.
23평 살때는 사이드, 위에서 두번째 집이었는데 지금은 가운데 라인에 살아요.
그런데 층간소음이 더 심한것 같아요.
애들 뛰는 소리야 그렇다치고 청소기소리,변기 물내리는 소리, 마늘찧는 소리, 옆라인하고 붙은 방에서는 세탁기 소리도 들려요. 윗집에서 피아노레슨하는지 선생님하고 얘기하는 소리도 들리고요
남편말로는 평수가 커서 울림이 더 크게 느껴진다는데 그런가요?
예전집이 사이드여서 좀 썰렁한감이 있었는데 층간소음에선 괜찮았던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