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별거아닌일같은데 신경이 쓰이네요

메론 조회수 : 1,063
작성일 : 2013-02-12 22:00:33
회사 여자동료인데 저보다 5살 어립니다.회사에 저희 둘만 미혼이고
다른분들은 기혼이어서 친하게 지냈습니다.근데 얼마전부턴가
제가 무슨말을하면 단답형으로 짧게 대답하고 저를 쳐다볼때
표정이 안좋길래 내가 무슨 잘못했나싶어 물어볼까하다 그냥 넘어갔는데요.
오늘 쉬는시간에 찾는물건이 없어서 여자동료에게 가서 물어보니
대답을 안하길래 한번더 물으니 왜 라고 짧게 대답하고 제가 다시
물어보니 그제야 없어 딱 한마디하더군요.저를 보지도 않고 핸드폰 쳐다보면서 말을하니 기분이 나빠서 말할려다 참았는데요.아무리 저한테 안좋은감정이
있다고해도 회사내에서 그것도 나이많은사람에게 대하는 태도가 아닌데
한번더 그러면 물어는봐야할까요.
IP : 121.172.xxx.13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2.12 10:01 PM (59.10.xxx.139)

    아쉬운거 없으면 그냥 둬요

  • 2. 무관심이
    '13.2.12 10:02 PM (175.213.xxx.224)

    최고의 대응 나이도 어린것이 버릇없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8720 낚시글은 왜 던질까요? 8 이상해요. 2013/02/13 1,328
218719 제가 82발딛은지 얼마 안됐는데 1 2013/02/13 1,333
218718 밑에 노무현대통령님 알바글 꺼져!!!!.. 2013/02/13 855
218717 불법주차 벌금 고지서 2 .. 2013/02/13 1,859
218716 노무현 대통령님 명언모음. 6 봉하번지왕 2013/02/13 6,932
218715 수원쪽에서 천 구매할 수 있는 곳 1 20 2013/02/13 1,015
218714 긴패딩 어떤가요? 5 씨에라 2013/02/13 2,243
218713 해고노동자 돕는 쇼핑몰 진보마켓이라고 아세요? 7 ,,, 2013/02/13 1,262
218712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 김동규, 금주희 2 까나리 2013/02/13 2,109
218711 고등학생 자녀 두신분 사교육 질문이요 13 .. 2013/02/13 3,278
218710 아이허브를 82에서 듣게 됐는데.. 11 궁금 2013/02/13 4,029
218709 아래 머리 이야기가 나와서 머리에 꽃을.. 2013/02/13 1,010
218708 고시 통과하신 분 있나요? 비전공자인데 한번 준비해볼까 하구요... 19 전문직 궁금.. 2013/02/13 6,056
218707 부산 사시는 분들...... 8 hukhun.. 2013/02/13 1,945
218706 usb3.0과 2.0 차이는 뭔가요? 1 2013/02/13 2,772
218705 슬프다. 이직실패.. 3 123 2013/02/13 2,460
218704 자궁질환으로 수술 받으신분들께 질문 1 da 2013/02/13 1,471
218703 로제타스톤으로 외국어 배워보신분~ 1 불어 2013/02/13 3,171
218702 힘든명절이었습니다. 펑합니다. 63 막내며느리 2013/02/13 9,165
218701 다이어트 비타민 매직 드셔보신분 어떤가요 1 이경영박사 2013/02/13 1,782
218700 정말 할게 없어서 학습지교사를 하는 내동생...너무 불쌍해요 39 dd 2013/02/13 17,423
218699 할말 다하고 왔는데도 답답해요 4 홧병 2013/02/13 1,971
218698 부자시댁보다 울시댁이 훨 좋네요 전~ 67 쏘유 2013/02/13 13,861
218697 미국이 기회의 나라? 6 wasp 2013/02/13 2,091
218696 이 시가 공감 가시나요? 시인 2013/02/13 8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