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한 잔 먹었어요
잉 자랑하고 싶당~~~
남편이 항상 다정하고 애정표현도 잘해줘요
같이 있음 애기가 되는것같아요
자상한건 아니구 집안일은 제가 거의 하는데요 암튼
남편이 푸딩이라고 불러줘요 히히
그리구 전 요리를 잘해요
대단하게 막 잘하고 손님초대하고 이런건 아닌데
레시피 보고 하면 그냥 다 맛있어용
자랑해서 죄송해요
내일 입금해야 하나용
잉 취해서 기분조아요 ^_^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 자랑하고 싶당
히히 조회수 : 5,698
작성일 : 2013-02-12 21:19:50
IP : 211.196.xxx.20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13.2.12 9:21 PM (175.223.xxx.17)좋으시겠어요.
지금 기분 맘껏 즐기시길
구여우세요ㅎ2. 플럼스카페
'13.2.12 9:23 PM (175.223.xxx.245)행복이 뚝뚝 떨어지네요^^*
입금하셈^^3. ㅎㅎㅎㅎ
'13.2.12 9:24 PM (211.58.xxx.125)완전 구여우심 ㅎㅎ
뽀너스로 요리 잘하는 사람 진짜 좋아요~!4. ..
'13.2.12 9:24 PM (180.68.xxx.85)부럽당
요리 잘하는 것도
남편이 다정한 것도..
좋겠당5. ㅇㅇ
'13.2.12 9:25 PM (222.237.xxx.150)부러워용~~ 원글님 완전 귀요미네요 ㅎㅎ
6. ....
'13.2.12 9:26 PM (1.247.xxx.41)ㅋㅋㅋㅋ.
재밌당7. ㅎ
'13.2.12 9:27 PM (58.141.xxx.19)푸딩 너무 귀요워요 ㅎ
8. ..
'13.2.12 9:28 PM (218.38.xxx.86)저 푸딩 완전 좋아해요.
근데 맥주 넣은 푸딩은 안먹어봤어요..9. 히히
'13.2.12 9:32 PM (58.78.xxx.62)저기 푸딩님
내일 입금 많이 해주세요.ㅋㅋ10. ^^
'13.2.12 9:35 PM (116.36.xxx.34)부러워용~~
어찌 책임 지실래요?^^11. 귀여워서
'13.2.12 9:35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이뻐하나봐요 ㅎㅎㅎㅎ
12. 나도 푸딩이인데...
'13.2.12 9:37 PM (211.36.xxx.129)내가 쓴글인줄 알고 놀랐어요.남편이 저한테 푸딩이라고해요. 저도 음식을 좀해요. 남편이 다정하구요. 울남편 애칭은 푸지미에요. 웃기다 ㅋㅋㅋ
13. 진짜
'13.2.12 9:38 PM (122.34.xxx.34)귀여우심
남편분 퇴근하실때마다 아내 맥주 한잔씩 먹자고 하고 싶으시겠어요14. 음
'13.2.12 9:44 PM (175.114.xxx.118)내일 자랑계좌에 입금 얼마되나 확인 들어갑니다 =3333
15. ..
'13.2.12 9:48 PM (59.10.xxx.141)ㅋㅋㅋㅋㅋ귀여워요~~남편이 괜히 이뻐하는게 아닌것 같은데요?
16. 꾸지뽕나무
'13.2.12 9:53 PM (175.223.xxx.200)에잇!!?
근데 원글님 저예요?
푸딩 어쩌고 빼고 똑!같!잖!아!욧!
ㅋㅋㅋ17. 크림치즈
'13.2.12 10:12 PM (121.188.xxx.144)부럽네요
저희도얼마전까진이랬죠18. 별 유별난 것도 없는데
'13.2.12 11:35 PM (60.241.xxx.111)되게 귀엽고 기분 뜨는 글이네요, ^^
마법의 '앙'~19. ..
'13.2.13 10:25 AM (119.67.xxx.75)아웅~ 귀여우셔라..
여기서는 늘 하소연만 들어야 하나요?
늘 이리 달달하게 사세요~~20. ..
'13.2.13 10:57 AM (182.209.xxx.63)글 읽는데 엄마미소 지어지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앞으로도 이렇게 행복하시리 바랄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