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창고에서 한효주가 연기를 잘하는건가요?

영화 조회수 : 3,867
작성일 : 2013-02-12 21:14:26

다들 재밌다하셔서 쿡티비에서 결제하고 봤는데요..

전 그냥 그랬어요..

한효주연기가 어색하다 느낀건 저뿐인가봐요..

이승기랑 나온드라마랑 말투나 성격이 약간 비슷한거같기도한데 드라마에선

이뿌고 연기도 괜찮게 봤는데 여기서는 부스스한 머리에 워낙 안꾸미고

나오니 입이 더 돌출되보이고 털털한척 하는 연기가 전 왜이리 어색하던지요..

다들 한효주 너무 이뿌고 연기잘한다하는데 저만 이상한가봐요..

 

참 그리고 고수는 원래 안좋아하고 관심도 없었는데 여기선 쪼끔 괜찮더라구요  ㅎㅎ

IP : 222.118.xxx.2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꾸지뽕나무
    '13.2.12 9:21 PM (175.223.xxx.200)

    아...저 고수씨 완전 좋아하는데...반창고 아껴두고있어욤...한효주씨 안예쁘게나오나요? 괜시리 기분좋음요 ㅋㅋ
    내 남좌들과 모두모두 러브여주ㅠㅠㅠㅠ앗. 아직 현빈빼고. 흑.
    소지섭씨랑 찍은 앞이안보이는 여자로 나왔던 그영화...아~~~제목이 ㅜㅜㅜㅜ
    그 영화보고 소지섭씨에게 빠지고.
    동이 보며 깨방정 숙종이랑 동이한테 빠지고..휴..
    지금보니. 일지매인지 그런 드라마에내 남자 시후씨가 효주씨 짝사랑하고
    제 첫사랑 병헌씨랑 광해에서 부부고.
    우쒸;;;;;
    전 다음생에는 한효주씨로 태어나고퐈용~~~~
    제발 우리 태평씨만은~~~~~~~~~~~~~~

  • 2. 그냥 그렇더라구요
    '13.2.12 9:24 PM (180.224.xxx.87)

    저도 연기 어색하고 별로 였어요. 고수씨는 좋던데..
    너무 정말 안 이쁘고.. 연기라도 좋았음 모를까 그것도별로 였어요

  • 3. ㅋㅋㅋ
    '13.2.12 9:26 PM (218.50.xxx.226)

    저도요~
    어색하고 오글오글...그랬어요~ㅎㅎ

  • 4. 광해에서도 느낀건데
    '13.2.12 9:27 PM (220.119.xxx.40)

    정말 안예쁘던데요
    남녀 불문 영화에서 예쁜배우가 정말 예쁜거 같아요..예전에 이승기랑 나온 드라마?거기선 예쁘장 하더니..

  • 5. 꾸지뽕나무
    '13.2.12 9:30 PM (175.223.xxx.200)

    성형미인들에 너~~~무 익숙한가봐요 우리가^^
    동이때 진짜 이쁘지않았나요?
    예쁘던데...키도크고~~
    부러운 뇨자!!한효주 ㅠㅠ

  • 6. 영화내용이 기억이 안 날
    '13.2.12 9:35 PM (211.234.xxx.224)

    정도로 그저 그랬어요.
    한효주 저도 그냥 그래요.

  • 7. m.m
    '13.2.12 9:39 PM (61.43.xxx.95)

    저는 영화관에서 봤는데 보는 내내 불편했어요. 한효주씨의 연기때문에요
    맞지도 않는 남의 옷 걸쳐 입은것같고
    연기 완전 겉도는듯한..
    끝으로갈수록 전형적인 착한역할의 한효주가 나왔을때는 그나마 조금 나아지더군요

  • 8. 원글
    '13.2.12 9:42 PM (110.70.xxx.31)

    아..저만 이상한게 아니었군요^^
    정말 털털하고 대범한척하는 연기가 혼자보는데도 손발이 오글오글 눈을 어디다 둬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울나라에 연기잘하는 여배우가 이리도 없나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 9. 저도..
    '13.2.12 9:54 PM (182.212.xxx.21)

    뭔지 모르게 오글 오글...
    댓글 보니 이제서야 명확해졌네요.
    털털한 연기가 어색해서였네요.

  • 10. 일단
    '13.2.12 9:57 PM (175.121.xxx.225)

    영화가 재미없었구요ᆞ고수역할은 좋았는데
    한효주는 별루였어요

  • 11. 원글
    '13.2.12 10:00 PM (110.70.xxx.31)

    저두 재밌다는 사람들이 많아 본거였는데 돈이 아깝더라구요^^; 지루했어요 한효주가 고수한테 의료문제땜에 대시하는것도 별루구요..소방관님들만 안쓰럽더라구요

  • 12. 써니
    '13.2.13 4:00 AM (117.111.xxx.96)

    저만그런게 아니었군요 다들 재미있다기에 혼자만 이상할까해서 얘기못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0663 초등학생 연주회에 갈 때 꽃 말고 선물 추천 좀 해주세요. 3 오케스트라 2013/02/18 1,558
220662 유치원 한학기 급식비 30만원, 보통인가요? 7 맥주파티 2013/02/18 1,355
220661 우리나라에서 가장 운이 좋은 사나이... 6 오늘도웃는다.. 2013/02/18 2,229
220660 예비 시어머니에게 점점 꽁하게 되요. 29 새댁 2013/02/18 5,067
220659 아빠 어디가 이종혁의 긍정교육법 14 아빠어디가 .. 2013/02/18 6,537
220658 서승환 국토부장관 지명자 기대되요!! 18 ... 2013/02/18 2,422
220657 엄마들이 좋아서 동네 떠나기가 싫네요...ㅠ 3 .. 2013/02/18 1,881
220656 푸켓으로 저희 친정식구들 여름에 휴가가려고하는데요... 5 푸켓 2013/02/18 1,544
220655 아파트 팔았네요... 여긴 부산이에요 7 고민되네.... 2013/02/18 3,270
220654 그겨울vs아이리스2vs7급공무원 26 .... 2013/02/18 2,783
220653 가슴이 자꾸 아프네요(유방통증) 2013/02/18 1,555
220652 고학력인데도 전업하시는 분들, 전업을 후회하진 않으세요? 65 뒤늦은 사춘.. 2013/02/18 13,211
220651 저도 코트 한번만 좀 봐주실래요? 10 현우최고 2013/02/18 1,700
220650 박근혜 내각인사를 보니 조카딸 생각이 나네요. 2 참맛 2013/02/18 1,094
220649 바이올린 아시는 분, 좀 봐주세요.^^; 4 바이올린 2013/02/18 1,192
220648 애니매이션 영화 찾아요 3 ㄹㄹ 2013/02/18 716
220647 부산여행가려고합니다~ 여행팁좀 알려주세요~ ^^ 4 휴직중 2013/02/18 1,566
220646 씨스타의 평소 성격 1 후덜덜 2013/02/18 1,875
220645 남묘호렌게쿄?? 20 궁금 2013/02/18 12,962
220644 친정에 금전도움을 요청해야하는데... 차마 1 유키2 2013/02/18 1,615
220643 합천 해인사근처 숙박 .. 도와주세요.. 첨이라 5 소리길 트레.. 2013/02/18 5,349
220642 남자들이 허벅지 굵은 여자를 좋아하네요.... 35 으외 2013/02/18 66,399
220641 프랑스가 강아지 사료 잘 못만드나요. 로얄케닌 등급이 23 낮다고해서요.. 2013/02/18 13,579
220640 모임에서 주도권을 잡고 이야기 하는 사람? ... 2013/02/18 1,138
220639 청소도구가 무려... 1 헥헥 2013/02/18 1,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