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창고에서 한효주가 연기를 잘하는건가요?

영화 조회수 : 3,834
작성일 : 2013-02-12 21:14:26

다들 재밌다하셔서 쿡티비에서 결제하고 봤는데요..

전 그냥 그랬어요..

한효주연기가 어색하다 느낀건 저뿐인가봐요..

이승기랑 나온드라마랑 말투나 성격이 약간 비슷한거같기도한데 드라마에선

이뿌고 연기도 괜찮게 봤는데 여기서는 부스스한 머리에 워낙 안꾸미고

나오니 입이 더 돌출되보이고 털털한척 하는 연기가 전 왜이리 어색하던지요..

다들 한효주 너무 이뿌고 연기잘한다하는데 저만 이상한가봐요..

 

참 그리고 고수는 원래 안좋아하고 관심도 없었는데 여기선 쪼끔 괜찮더라구요  ㅎㅎ

IP : 222.118.xxx.2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꾸지뽕나무
    '13.2.12 9:21 PM (175.223.xxx.200)

    아...저 고수씨 완전 좋아하는데...반창고 아껴두고있어욤...한효주씨 안예쁘게나오나요? 괜시리 기분좋음요 ㅋㅋ
    내 남좌들과 모두모두 러브여주ㅠㅠㅠㅠ앗. 아직 현빈빼고. 흑.
    소지섭씨랑 찍은 앞이안보이는 여자로 나왔던 그영화...아~~~제목이 ㅜㅜㅜㅜ
    그 영화보고 소지섭씨에게 빠지고.
    동이 보며 깨방정 숙종이랑 동이한테 빠지고..휴..
    지금보니. 일지매인지 그런 드라마에내 남자 시후씨가 효주씨 짝사랑하고
    제 첫사랑 병헌씨랑 광해에서 부부고.
    우쒸;;;;;
    전 다음생에는 한효주씨로 태어나고퐈용~~~~
    제발 우리 태평씨만은~~~~~~~~~~~~~~

  • 2. 그냥 그렇더라구요
    '13.2.12 9:24 PM (180.224.xxx.87)

    저도 연기 어색하고 별로 였어요. 고수씨는 좋던데..
    너무 정말 안 이쁘고.. 연기라도 좋았음 모를까 그것도별로 였어요

  • 3. ㅋㅋㅋ
    '13.2.12 9:26 PM (218.50.xxx.226)

    저도요~
    어색하고 오글오글...그랬어요~ㅎㅎ

  • 4. 광해에서도 느낀건데
    '13.2.12 9:27 PM (220.119.xxx.40)

    정말 안예쁘던데요
    남녀 불문 영화에서 예쁜배우가 정말 예쁜거 같아요..예전에 이승기랑 나온 드라마?거기선 예쁘장 하더니..

  • 5. 꾸지뽕나무
    '13.2.12 9:30 PM (175.223.xxx.200)

    성형미인들에 너~~~무 익숙한가봐요 우리가^^
    동이때 진짜 이쁘지않았나요?
    예쁘던데...키도크고~~
    부러운 뇨자!!한효주 ㅠㅠ

  • 6. 영화내용이 기억이 안 날
    '13.2.12 9:35 PM (211.234.xxx.224)

    정도로 그저 그랬어요.
    한효주 저도 그냥 그래요.

  • 7. m.m
    '13.2.12 9:39 PM (61.43.xxx.95)

    저는 영화관에서 봤는데 보는 내내 불편했어요. 한효주씨의 연기때문에요
    맞지도 않는 남의 옷 걸쳐 입은것같고
    연기 완전 겉도는듯한..
    끝으로갈수록 전형적인 착한역할의 한효주가 나왔을때는 그나마 조금 나아지더군요

  • 8. 원글
    '13.2.12 9:42 PM (110.70.xxx.31)

    아..저만 이상한게 아니었군요^^
    정말 털털하고 대범한척하는 연기가 혼자보는데도 손발이 오글오글 눈을 어디다 둬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울나라에 연기잘하는 여배우가 이리도 없나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 9. 저도..
    '13.2.12 9:54 PM (182.212.xxx.21)

    뭔지 모르게 오글 오글...
    댓글 보니 이제서야 명확해졌네요.
    털털한 연기가 어색해서였네요.

  • 10. 일단
    '13.2.12 9:57 PM (175.121.xxx.225)

    영화가 재미없었구요ᆞ고수역할은 좋았는데
    한효주는 별루였어요

  • 11. 원글
    '13.2.12 10:00 PM (110.70.xxx.31)

    저두 재밌다는 사람들이 많아 본거였는데 돈이 아깝더라구요^^; 지루했어요 한효주가 고수한테 의료문제땜에 대시하는것도 별루구요..소방관님들만 안쓰럽더라구요

  • 12. 써니
    '13.2.13 4:00 AM (117.111.xxx.96)

    저만그런게 아니었군요 다들 재미있다기에 혼자만 이상할까해서 얘기못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7595 오프에서 별볼일 없는 사람이 온라인서 적극적이에요 17 아이러니 2013/02/12 4,039
217594 김혜리씨 정말 미인이네요 9 우와 2013/02/12 6,934
217593 연말정산, 전직장에서 원천징수영수증을 실제 받았던 임금보다 적게.. 3 ?? 2013/02/12 1,921
217592 까르띠에 끼던 반지 종로5가에 팔면 얼마정도 줄까요? 5 sandy 2013/02/12 4,359
217591 도시락김 추천해주세요 5 반찬 2013/02/12 1,387
217590 이런 남자랑 결혼하면 고생길 훤하겠죠?ㅠㅠ 17 조예은 2013/02/12 5,516
217589 50대후반 직장상사 석사졸업 선물 추천 좀 해주세요 1 2013/02/12 1,612
217588 지금 엠넷에서 울랄라세션 특집하고있는데요.. 1 울랄라 2013/02/12 1,144
217587 자녀 교육 상담 - 게임중독 12 아아아 2013/02/12 3,136
217586 돈 주고 쓰는 가사도우미도 밥은 줍니다...며느리는 그보다 못한.. 38 홧팅!! 2013/02/12 9,731
217585 빠진이를 먹은것 같은데요 4 후리지아향기.. 2013/02/12 1,527
217584 필요 없을까요? 4 집전화 2013/02/12 936
217583 집이 넓으면 층간소음이 더 심한거겠죠? 8 2013/02/12 2,271
217582 권상우 발음 정말 못보겠네요 15 몰입안되네 2013/02/12 5,032
217581 연예인처럼 화장하려면 어찌해야 하나요? 5 ... 2013/02/12 3,766
217580 그럼 파운데이션 순한건 뭐가 있을까요 2 화장품 2013/02/12 1,552
217579 심방세동으로 전극도자절제술 받아보신 분 계시나요? 3 걱정 2013/02/12 2,904
217578 중학교 입학하는 아이 새배돈? 16 속상 2013/02/12 3,751
217577 카카오톡, 문자 영원히 보관하는 방법 아시는 분 11 궁금이 2013/02/12 7,814
217576 부페갔더니 음식을 산더미처럼 쌓아놓구 다 남기는 여자들. 9 부페 2013/02/12 3,962
217575 도와주세요. 싱크대 터지겠어요. 2 갤러리스트 2013/02/12 2,515
217574 배가 자주 아프다는 남자아이예요.. 2 짱이은주 2013/02/12 1,864
217573 다운튼애비 7 포유류 2013/02/12 2,464
217572 고정닉 사용하는게 민폐인가요? 11 인우 2013/02/12 1,740
217571 마른미역 다시마 보관 2 미역 2013/02/12 2,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