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확정일자 받으러 갈때 꼭 계약자 당사자가 가야 하나요?

확정일자 조회수 : 2,664
작성일 : 2013-02-12 18:44:26
인터넷 여기저기 찾아보니 전입신고와 확정일자는 잔금 치르기 전에도 받을 수 있던데요
이게 잔금 치르고 열쇠 받아야 실제 점유가 돼서 그 전에 미리 확정일자 받는다고 대항력 1순위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주민등록상에 세입자가 존재하는 상태면 은행에서 서로 짜고 사기치려 하지 않는 이상
은행이 순위에서 밀리기 때문에 대출을 많이 해주지 않으려 할것이므로
주인이 잔금 당일 대출을 받는 일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는 뜻인 것 같아요. 맞나요?(아휴 어렵다 헥헥)

은행 영업시간 지나 잔금 치르는 방법도 있지만 저희에게 잔금을 받아 이사 나갈 세입자에게 줘야 해서 
실제로 그렇게 늦은 시간에 잔금 치르는 것은 어려울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미리 인터넷상으로 전입신고를 한 뒤에 이사갈 동네 동사무소 가서 확정일자를 받을까 하는데요
남편은 바빠서 시간이 안되고
제가 가서 할까 하는데 계약서에 계약한 사람은 남편이거든요.
확정일자 받으러 갈때 계약서 상의 당사자가 아닌 사람이 가도 되나요?




IP : 125.187.xxx.17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2.12 6:48 PM (203.152.xxx.15)

    본인이 안가도 됩니다.

  • 2. 오늘저녁
    '13.2.12 6:51 PM (125.187.xxx.175)

    이미 동사무소 업무 끝난 시간일텐데 지금 인터넷 전입신고 하면
    내일 오전에 동사무소 가서 확정일자 받을 수 있나요? 마침 내일 갈 일이 있어서...좀 멀어서 또 가기가 어렵거든요.
    이사는 다음주에요.
    이걸로 현 세입자나 집주인에게 싫은 소리 들을 일은 아니죠?

  • 3. ...
    '13.2.12 7:30 PM (222.121.xxx.183)

    확정일자는 동사무소말고 법무사 사무실에서도 합니다..
    그럴 때는 전입신고 안해도 해줘요.. 대신 비용이 좀 더 비싼걸로 알아요..
    아버지 현직에 계실 때는 그 사무실이 공증이런것도 하는 곳이라서 늘 아버지가 직접 해주셨어요..
    그게 등기소에 가서 해오는거 같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3845 [방사능먹거리] 국내 '아사히맥주'도 안전하지 않다 2 네오뿡 2013/06/13 1,682
263844 입시에 대비해서 영어 에세이를 쓴다면.. 6 암것도 몰라.. 2013/06/13 1,017
263843 코너지점 주차는 정말 민폐예요. 2 ........ 2013/06/13 1,100
263842 임신전/임신 초기, 운동 조절해야 할 필요가 있을까요? 1 준비매니아 2013/06/13 2,653
263841 향수와 바디로션중 향이 더 오래가는건 뭘까요? 5 좋은향 2013/06/13 2,139
263840 엑세스오류? .. 2013/06/13 605
263839 친정엄마한테......전화... 4 2013/06/13 1,981
263838 메이크업베이스?파운데이션?뭐바르세요? 5 o 2013/06/13 4,563
263837 배기바지 어떤가요 6 .. 2013/06/13 1,843
263836 2억4천 깨끗한 아파트 전세 가능한 서울 동네 추천해주세요 14 불똥 2013/06/13 3,548
263835 이쯤되면 포기해야겠죠? 2 으이구..... 2013/06/13 957
263834 수리논술은 언제... 4 고3 2013/06/13 1,425
263833 편성표 1 방송 2013/06/13 533
263832 강북쪽에 양산 수선하는곳 알려주세요 햇빛차단 2013/06/13 939
263831 백수오 들어간 상품 중 추천할만한 제품은요? 2 zizle 2013/06/13 1,490
263830 토마토쥬스 만들때 꼭 올리브유만 넣어야 하나요? 3 2013/06/13 2,290
263829 동서는 왜 그러는 걸까요? 4 ?? 2013/06/13 2,579
263828 친정 아버지가 파킨슨증후군 진단을 받으셨어요 5 고릴라 2013/06/13 4,065
263827 문재인 후보쪽 전 SNS 팀장 긴급 체포했다네요. 11 개검은 개검.. 2013/06/13 1,946
263826 요즘은 약간 푼수스러울 정도로 솔직해야 방송에서 불러 주는 거 .. 8 ........ 2013/06/13 1,972
263825 인스턴트커피 추천해주세요 7 커피 2013/06/13 1,866
263824 건성용 필링젤 저렴이로 추천해주세요 2 이니스프리?.. 2013/06/13 1,053
263823 냉동실에 넣어둔 김 구워도구워도 왜 눅눅한건지요 1 눅눅한김 2013/06/13 902
263822 5학년때 음모 나면 성조숙증 검사해서 주사 맞혀야 할까요? 6 고민맘 2013/06/13 7,565
263821 옆집 인테리어 공사 소리가 너무 심해요 7 스트레스 2013/06/13 1,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