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신호등있는데서 빨간불일때 차가없길래 바로신호무시하고 갔는데요
왠일 뒤에서 짭새가 갑자기 나타나서 따라오는겁니다
너무 당황해서 서지않고 옆길로 길이있어서 갔다가 계속 따라와서 섰습니다
경찰이 왜 신호위반했냐해서 여기가 초행길인데 잘몰랐다 그래서 신호를무시하고 옆길이 원래 목적지였다라고했습니다
그래서 훈방하고 나서 그일은 까맣게 잊고있었는데요
오늘 공무죄로 200넘게 벌금이 나왔는데요
소송하려면 벌금내고 소송하라고합니다 너무 기가막힙니다
신호위반딱지 끊을거면 그당시에 할것이지 이렇게 뒤통수를 치다니 너무한거아닌가요.....
경찰관하고 싸우셨나요??
공무집행방해죄로 벌금 나온거 같네요
그냥 딱지 싼걸로 해결하시지~~
경찰차가 날 따라오는건지 몰랐다고 하면 되지 않을까요
짭새라니 참 오랜만에 들어보는 저렴한 표현이네요 ㅋ 대충 수준이 보이네.
경찰이 따라오는데 도주한데다가 그나마도 꼴을 보니까 아주 진상을 떨었나보네요.
오죽하면 공무집행방해죄에 걸렸을까.
공무죄가 뭡니까 공무죄가 아무리 못배웠어도 그렇지.
정말 짭새라니;;;
조폭이나 양아치도 아닌 일반인이 짭새라고도 하나요?
지금 원글님은 원글님 입장에서만 쓰셨는데..........
증거도 없이 벌금이 나오진 않았겠죠..
분명히 글에 쓰신 수준 이상의 말이 오고 갔을겁니다.
서라고 하니 서지도 않고,
뻔히 신호위반한 거 딱지 끊으려 하니 면허증 안 주고 개겼겠네요.
200만원 소송? ㅋㅋㅋ... 해보세요.
아니, 소송 꼭 하세요.
법원 가셔서 판사에게도 경찰에게 한 거 똑같이 해 보세요.
짭새?
빨간불에 신호 무시하고 지나가는 XX가 경찰 보고 짭새?
그러다 니가 누구 치어 죽였으면? 엉? 신호가 너 어기라고 달아 놓은 줄 아냐?
와, 진짜 두뇌가 진공상태여도 그런 짓은 안 하겠다.
짭새에게 당한 XX야.
그때 그자리에서 끊어주지않았나요? 대들고 싸우지도 않았다면 공무죄가 되나요. 가서 좋게 얘기해보면 안될까요? 동네에서 신호위반 가끔하는데 조심해야 하겠네요
속상하시겠어요. 멈추지 않고 많이 달려 괘씸죄가 적용됐나보네요.
200은 좀 심하다 싶긴 한데
당시에 그 경찰관을 많이 속상하게 하셨나 봅니다.
정식재판 청구하면 벌금이 아마도 줄어질 것 같긴합니다.
뒤늦게 벌금이 나온것은 좀 그러긴한데
훈방이 어떻게 된건지...
짭새라는 말,진짜 싸구려틱합니다.
경찰을 짭새로 보는데 ...
홧팅!!!하고싶은말 다 써주셨네요
엄청나게 대들고 항의하고 싸우지 않은이상
그런 벌금형은 안내립니다
원글 아마 여기서 말안했어도 엄청난 진상짓을 했나보네요
어쩔 도리 없습니다
돈 내세요
알고도 신호를 위반했으면서
뭐가 억울하다는 거야?
이런 것들은 벌금 200이 아니라
감옥에 쳐 넣어야 해요.
신호를 못봐서도 아니고 보고도 무시했다니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하는지 어이가 없네.
경찰 따돌리려는게 공무죄?ㅎㅎㅎㅎ
빨간불 신호 위반도 황당한데 뒤쫒는 경찰 떼놓으려 했다는게 더 가관~
범죄영화를 넘 많이 보신듯.
짭새를 물로 여기면 물짭새도 열 받아요.ㅡ짭새누나 왈ㅡ
초행길과 신호등의 상관관계는 뭘까요??
지역마다 신호등이 의미하는 바가 다른가???
당황하면 오히려 서야죠. 따돌릴려고 요리조리 돌아다니다가 딱 걸린 거 같은데.
저도 훈방을 받아본 적이 있어요
십수년전 아침 출근 길에 신호위반 (불법유턴)하고 가는데
시간도 이르고 (7시경) 길도 넓어 (5차선)
경찰이 따라오는 것을 인지 못하고 가고있었어요
한참 가는데 어디선가 내 차번호 소리가 들리는 듯 " XXXX번 멍추세요!!"
너무 놀라서 길 옆에 대고 창문내리고 " 왜 그러세요?" 하니
불법 유턴 한곳 부터 따라오고 있었던 것을 그제야 알았어요
출근길이 바빠서 유턴했고 따라오는 것은 몰랐다고" 정말 죄송하다!" 면서 면허증을 내니
"다음부터 조심하라"면서 훈!방! 하셨어요
원글님!! 이럴 때 훈방이 성립되는 것입니다.
교통 위반시 먼저 경찰은 면허증을 요구합니다.
당시에 원글님이 면허증을 냈으면 신호위반 벌금고지서를 발급했을겁니다.
제가 운전경력이 25년이 넘었거든요
왜! 벌금고지서를 발급 안 받으셨는지는 원글님이 안쓰셔서요
멀쩡한 경찰직함을 짭새라 하시고..ㅎㅎ
신호위반 알고 하시고는 몰랐다..요자라가 목적지다...ㅎㅎㅎㅎ
경찰분 약올리셨네요~
순순히 인정하시고 신호위반 잘못했다 하셨어야하는거 아닌가요?
제가 짭새여도 괘씸해서 공무집행 방해죄 적용하겠네요.ㅎㅎ
너구나??
울 애들 신호 위반 차에 깜짝 깜짝 놀라는데
맨날 신호 지키는 우리더러 너 바보라고 하고 다니지?
어따 짭새래?
넌 완전 새됐거든
진짜 입도 손도 저렴하시네요. 통장 털어 벌금 내시고 이번 기회에 좀 배우셨길 바라지.......
만. 뭐 별로 배웠을 거 같지 않네요. 짭새...ㅋㅋㅋㅋㅋ
뭘 잘했다고. 참나...
훈방? 경찰이 신호 위반을 목격하고 따라붙었는데 훈방이라니요?
신호 위반 딱지도 안떼이고 오셨다는건데 가능키나 한가요?
원글님 마음대로 훈방이라고 생각하고 오신거 아닌지.
왠일 뒤에서 짭새가 갑자기 나타나서 따라오는겁니다
너무 당황해서 서지않고 옆길로 길이있어서 갔다가
->경찰이 따라왔다면 분명히 세우라는 신호를 했을겁니다.
경찰이 따라오는걸 보고 옆길로 갔다. 그건 도주나 마찬가지지요.
주의신호에서 무시하고 가도 큰소리 칠게 없으신데
빨간 신호에, 그것도 경찰이 따라 오는데 서지않고 옆길로 새시고는 훈방이라..
앞뒤정황이 이해가 안됩니다.
빨간불을 무시하시고 짭새라니.. 참내..
일을 바로해도 욕먹는게 짭새면
빨간 신호에서 무시하고 도주한 원글님은 본인을 뭐라고 표현하실지 참 궁금해지네요.
개와 새가 사랑을 해서 태어난 "개새"가 생각나네요.
짭새라는 말을하는 사람이 있군요.
본인이 신호위반했으면 순순하게 딱지를 떼야지
얼마나 경찰들 약을 바짝바짝 올렸으면 공무죄에 큰 벌금이 나왔겠어요.
잘못했을 땐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기는 거 아닙니다.
그냥 순리대로 사는 게 결국은 현명한거죠.
위에 댓글 다신 분들 중 동네에서 가끔 신호위반하신다는 분! 헐@@
그러시지 마세요!
인생 공부에 200만원은 큰 돈이 아닙니다.
진상을 떠셨군요
200 만원내세요
도로정비좀하게
억울해요? 이거 일부러 대문걸리게끔 할라고 글 쓰고 원글 날랐나?
신호무시하고 달리 차 때문에 저 고향서 오랬동안 남편 바람피는것도 모르고 과일장사만 오래하신 착한 아주머니께서 그자리에서 바로 돌아가셨죠ㅠㅠ 열받네그려.
신호위반 후 경찰에게 걸리고 도주하시다가 잡힌거잖아요.
도대체 정확히 무슨 일이 있었길래요...
본인에게 유리한 얘기만 쓰시지 말고, 있던 사실 가감없이 정확히 쓰셔야지요..
그 경찰관 제대로 일하셨네요. 욕보셨겠어요~
200만원대의 벌금은 경찰이 하지않아요.
법정에서 판사가 매기지.
그런것없이 200만원대의 벌금이 날라왔다니요.
참고로 검사가 이런경우 얼마에서 얼마사이인데 죄질이 이러니 얼마짜리 벌금을 불렀을건데 판사가 선고했을건데요.
도대체 무슨일이 있으셨을까나.
믿어지지 않는 스토리에, ...
이쯤 되기 전에 이미 글 삭제했어야 하는데,
그냥 잠수탄다는 게 말이 되나요?
그리고 저렇게 튀다가 잡히면 경찰서로 끌려가지 그냥 길에서 해결 안 돼요.
(저 옛날에 그렇게 경찰 따돌리던 운전자 차 타 본 적 있어서 알아요)
훈방이라니.. 울나라 경찰 그렇게 물렁하지 않아요.
믿을 수 없는 스토립니다용.
공무집행방해죄도 엄연히 앞에서 고지 합니다. 제가 당해봐서 알아요.
그분은 정말 짭새셨죠. 같이 다니던 경찰분이 참 미안해하시더라는..
아줌마 면허증 줘봐. 아줌마는 집에나 있지 왜 나왔어. 면허증없어? 허..그럼 공무집행방해죄야.
이런순서로 말해주더군요.
결국 그냥 가시라고 같이 계시던분이.. 집에 안좋은 일이 있는거 같다고 말씀해주셨구요.
그래서 그냥 왔을때 아무것도 날라오지 않았어요.
저는 그날 많이 싸웠죠.
짭새라니...
정말 수준 보인다....
신호위반 하나 하고 200 벌금 낼라니 원퉁하겠네요
비싸야 7만원이면 됐을것을 에효
근데 그 짭새가 원글님을 엄청 밉봤나봐요
교통 법규 잘 지킵시다
운전25년 넘어도 이런 경우도 있군요
경찰관이 아주 사이코인가??
신호위반, 주차 등 교통위반했을시 경찰차 따라오면 무조건 서고나서
경찰이 신분증제출하라고하고 딱지 끊으려고할때 무조건 제일 싼걸로 끊어달라고 해야합니다.
아무말 안하면 금액이 더 클수도 있어요. 사전에 무조건 싼거 끊어달라고 해야합니다.
그리고 경찰에게 지금 딱지 끊을건지 묻고 금액을 정확하게 알아야 합니다.
변명하거나 따지면 바로 공무집행이라고 하고 나중에 저렇게 폭탄맞을수 있어요.
그런데 200만원은 뭔가 의심이 가네요. 저런경운 처음보네요
훈방이 아니라
경찰은 딱지 끊으려는데
과일 트럭에서 귤 사면서 하나 더 달라고 자기 맘대로 봉지 안에 귤 쑤셔넣듯
그냥 우기고 가버리신 건 아닐까 싶네요.
경찰 입장에서는 도주;
솔직히 신호위반했을때 바로 몰랐다 정말 죄송하다 다음부터는 안 그러겠다(결국 내가 잘못한건 사실이니깐요) 이러면 조용히 해결됩니다 근데 도망가고 면허증 내노라고 하면 개기고 막 이러면 열받죠...
괘심죄가 추가된것 같아요
공항에서 입국할때도 면세한도 초과되어 관세에 걸릴때도 바로 인정하고 하면 자진신고로 쳐주기도 하는데
계속 개기면 벌금 물고 비싼건 두고 가고 그러잖아요
인생공부라 생각하고 내셔야 할듯
여기 쓴 게 다가 아니지 싶어요.
신호위반.. 짭새.. 도주(바로 서지 않고 옆길로 들어가서 계속 따라오니까 그제서야 정차)
님같은 운전자 진짜 짜증나요
그런 식으로 하다간 언젠가 크게 사고 내실텐데 혼자 다치는게 문제가 아니라 상관없는 남까지 다치게 하겠죠
제발 운전하지 마시길...
얼마나 난리를 쳤는지?
그날 있었던 일을 가감없이 생각 해보고
사실대로 글을 올려 줘보세요
신호위반하고 확 질러가는 운전자들 때문에 얼마나 깜짝 깜짝 놀라는데
신호좀 지키세요.!!!
누굴 잡으려고...
어따대로 짭새래
..
댁같은 사람한테는 200도 작고..2.000은 나왔어야함
오늘의 낚시...
글 읽으며 낚시라 생각했습니다. 낚시는 바다에 가서 ..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공무집행방해죄인데 갑자기 200만원 날라오는것 없습니다.. 검사실에서 조사받고해야나옵니다. 스티커나 조사실에서 조사안받지.. 벌금은 전부 조사받습니다. 원글님이 글이 조작일 가능성이 높아요. 조사한번 안받고 벌금나오는경우없습니다...
원글 낚시글이에요.. 아님 조사받은 내용을 누락했거나
단어의 뜻도 잘 모르는 초딩 낚시글에 흥분하시는거 같네요
저도 댓글 찬찬히 읽어보고 낚시인줄 알았네요
경찰한테 욕하고 대들면 공무집행방해죄로 걸립니다하고 시작해요
훈방인줄 알고 갔틑데 이러는 경우는 없어요
뭔가 본인확인하고 조사한 내용이 있어야 성립되는거지
벌금이 나왔다는 건 약식 기소됐단 것 같은데 별도의 경찰조사 없이도 약식 기소되나요?
통지서 받은 1주일 이내에 정식재판 청구하면 됩니다. 변호사 선임할 것 없이 본인이 몇 번 법원 가서 판사에게 자초지종 얘기하면 그 내용에 따라 무죄가 될 수도 있고, 벌금이 깍일 수도 있습니다. 정식재판 청구하세요.
여기에 이런글 올리면 자기편좀 들어줄줄 알았나보죠~ 자,이제 그외에 무슨일이 있었는지 객관적으로 적어보세요! 면허없는 제가 봐도 신호위반하나로 200만원 벌금내리는건 말도 안되고 그 밖에 또 무슨일이 있었는지!!!
사고나서 2000만원 보상보다 다행이네요 댓글 보면서 200만원어치 찾기하는 재미도 느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