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집 인터폰 고장난건 누가 고쳐야 하나요 ..?

.. 조회수 : 10,575
작성일 : 2013-02-12 18:15:18

 

살고있는집 재계약해서 2년 넘게 살고있는데요

인터폰이 고장났네요

이건 세입자가 고쳐야하나요 아님 집주인이 고쳐야 할까요 ..?

인터폰 고치는데 얼마 들까요..

IP : 180.224.xxx.5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12 6:19 PM (110.14.xxx.164)

    주인이 고쳐주는게 맞고요
    우선은 얼마정도들지 알아보세요 의외로 얼마 안들수도 있어요
    전에 전세갔더니 인터폰이 안되서 너무 불편해서 떼서 들고 가서 전파사 같은데 물어보니 선한나가 끊어진거라고 무료로 이어줬어요
    그걸 주인이랑 세입자랑 서로 미루며 몇년씩 불편하게들 산거 생각하니 참나 ...

  • 2. 인터폰은
    '13.2.12 6:30 PM (182.211.xxx.33)

    고장난 부분을 보면 시간이 흐름에 따라 생긴 고장이 있구요, 사용하시는 분이 험하게 다뤄
    생기는 고장이 있어요. 고장기사님이 보시면 알아요.
    인터폰회사 에이에스센터에 연락해 보세요. 전체를 바꾸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윗분말씀처럼 얼마안들 경우가 많아요.

  • 3. ....
    '13.2.12 6:34 PM (123.109.xxx.147)

    사용자의 부주의에 의한 고장은 100% 세입자가 고쳐야 하는 게 맞고,
    노후로 인한 고장이라도 전세 같은 경우는 세입자가 알아서 고치는 게 일반적인 경우입니다.
    세입자가 필요에 의해 고치는 경우에 해당되니까요. 전등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구요.
    월세의 경우에는 집주인이 보통 해주죠.
    집주인이 못해주겠다고 알아서 고치라고 해도 상심하지 마세요.
    보일러 같은 경우는 사용자 부주의면 세입자가 고치지만 노후로 인한 것이면 무조건 집주인이 월세든 전세든 고쳐줘야 합니다. 보일러는 집의 일부로 법적 보장이 되어 있어요.

  • 4. 저는
    '13.2.12 6:41 PM (14.52.xxx.217)

    비디오폰? 이라고 해야하나? 하여간 세입자가 수리비가 십만원 좀 넘게 나왔다고 영수증 사진찍어 보냈길래 수리비 보내줬어요 그게 노후로 인한 건지 사용자 과실인지 따질 수도 없고 그럴 생각도 없고 그냥 저 정도 액수면 제가 내는게 맞지 싶어 바로 보냈어요

  • 5. ...
    '13.2.12 6:47 PM (180.224.xxx.59)

    그런데 인터폰이 사용자 부주의란게 있을수 있나요?

    인터폰 누르는건 세입자가 누르는게 아니라 세입자 집에 방문하는 택배기사나 뭐 다른사람이 누르는건데 거기다 대고 살살 누르라 할수도 없고 ..

    그냥 전화기처럼 받는것뿐인데..

  • 6. ...
    '13.2.12 7:01 PM (180.224.xxx.59)

    어유 님 뭐 기분나쁜일 있어서 여기 화풀이하나부져?

    저도 어유같은사람 댓글 짜증나네요

  • 7. ..
    '13.2.12 7:07 PM (180.224.xxx.59)

    그래서 누가 고쳐야 하나 몰라서 여기다 묻는거잖아요
    근데 무슨 전구까지 돈달라하냐느니 그딴댓글 다냐구요 말 좀 곱게 쓰고 다녀요

  • 8. ㅎㅎ
    '13.2.12 7:09 PM (220.119.xxx.24)

    인터폰은 당연 집주인 아닌가요?
    근데 2년 넘게 살았다니 일단 고장원인부터 알아봐야지 않나요?
    결과에 따라 주인이나 세입자가 부담해야할 부분이 달,ㄹ 것 같은데..

  • 9. 일단
    '13.2.12 8:03 PM (175.118.xxx.124)

    인터폰 고장나서 수리를 의뢰해보시고....... 비용이 얼마인지 알아보시고.....
    십만원 넘으면 임대인에게,,,, 아님년 장기사용하고계시니 세입자분이 하시는게.... 제 생각이고 경험입니다....
    현명하게 잘 처리되시길......

  • 10.
    '13.2.12 8:25 PM (180.224.xxx.59)

    고마워요 82는 명확해서 좋네요 ㅋ ^^* 감사~~

  • 11. oo
    '13.2.12 8:57 PM (180.69.xxx.179)

    세입자의 실수나 험한 사용이 아니라면 주인이요~

  • 12. .....
    '13.2.12 11:05 PM (220.86.xxx.221)

    저흰 인터폰 사서 직접 설치 해줬어요. 그 정도는 해주어야하는거라고 생각해서... 그런데 전세3년이 지나 주방 수도꼭지 교체해달라고 전화 왔을땐 솔직히 화가 났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8525 애기밥 남긴거 모아다가 시골 개에게 주면 안될까요 9 애4ㅣ 2013/02/12 2,636
218524 자동차번호판이 없어졌어요;; 15 이를 어째;.. 2013/02/12 5,345
218523 모든 국가는 그 국민 수준에 맞는 지도자를 만난다 - 윈스턴처칠.. 4 오늘도웃는다.. 2013/02/12 1,625
218522 남은 삼주남짓 방학 ᆞᆞ 2013/02/12 1,255
218521 손님 11명이면 삼겹살, 갈비를 각각 몇근 정도 사야 부족하지 .. 3 질문 2013/02/12 1,977
218520 5살 아이 똥x옆에 발진이 생겼어요병원에서는 모른다 합니다. 6 .. 2013/02/12 1,603
218519 남자에게 매력적으로 보이는 사이즈? 25 .. 2013/02/12 7,637
218518 키우시는 냥이들 서로 친한가요? 7 봄이여오라 2013/02/12 1,515
218517 50평 거실벽에 놓을것이 없어요. 뭐놓으면 좋아요? 17 2013/02/12 4,033
218516 인터넷 3 호야맘 2013/02/12 984
218515 빈혈 수치 4.5면 어떤 상태인가요? 21 체리맘 2013/02/12 34,475
218514 강아지 중성화수술 질문이요? 2 .. 2013/02/12 1,386
218513 매일유업에서는 믹스커피나 티백커피는 생산 안하나요? 3 ㅇㅇ 2013/02/12 1,989
218512 현명한 주부의 선택 2 초이스 2013/02/12 1,387
218511 유방암이네요 6 유방암치료 2013/02/12 6,178
218510 수술 앞두고...응원부탁드립니다 15 쾌유기원 2013/02/12 2,430
218509 남자동창 축의금은 어느정도 하나요? 3 어려워 2013/02/12 1,964
218508 가사 도우미 추천 좀 부탁드려요 가사도우미 2013/02/12 1,133
218507 차 기름값이 장난이아니네요 ㅜㅜ 3 나만의쉐프 2013/02/12 2,458
218506 시어머니의 변덕 2 맏며느리 2013/02/12 2,386
218505 초등졸업식 다 가나요? 7 2013/02/12 2,046
218504 간단한 비빔국수 양념장 비율 알려주세요. 3 갤러 2013/02/12 3,192
218503 가자미 식해 만들어 보신분 계실까요? 6 가자미 2013/02/12 1,436
218502 아이들 먹거리 때문에라도 합가는 어렵겠다.. 생각했어요. 5 도대체왜 2013/02/12 2,999
218501 아들 쓰레기 비우게 했다고 펄쩍 뛰시는 시어머니. 5 휴. 2013/02/12 3,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