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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딩 딸아이 약사시키고 싶은데 조언부탁드려요

여자좋은직업뭐죠 조회수 : 5,267
작성일 : 2013-02-12 17:41:39
이제 초등 3학년 올라가는 큰딸입니다
이번 설날에 일당 계산해가며 싫은 내색없이 절하고
다니는거 보니 돈욕심이 있는 애 같아요.ㅎㅎ
엄마는 은행다니는데 본인이 힘들어하니 추천직업은
아닌거 같고요.
뭐니 뭐니 해도 여자는 약사가 최고인듯해서
학교 성적이나 기타 적성. 소양이 어느정도 되야하는지
궁금해서요.
대구 경북권이면 어디 대학에라년 좋은지도...
여자가 공부해서 성취하는 직업중 탑인거 같은데 맞나요?
목표를 그리 잡으면 못되도 제 몫은 하는 어른으로
성장할거 같아서요.
극성부모라 나무라지 마시고요.
현업 계신분 댓글 환영할께요...
IP : 210.206.xxx.41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2.12 5:44 PM (203.152.xxx.15)

    현업에 있는 사람은 아니지만 고딩 엄마라서 대학입시에 관심갖고 들여다보는 입장에서 보면,
    거의 상위 3% 이내엔 들어야 하지 않을라나요?
    시키고 싶다고 시켜지는 일이 아니죠.. 아이가 어느정도 하냐에 따라서도 다르고 (성적)
    자신이 원하는 길인가도 중요합니다.
    아이가 초3때야 엄마가 하라는대로 하지만, 사춘기 지나면서 본인이
    하고 싶은일을 하겠다고 하지, 엄마가 하라는대로 하지 않아요.

  • 2. 대개
    '13.2.12 5:45 PM (121.175.xxx.222)

    여약사들은 자기 딸에게 약사를 시키고 싶어하지는 않는 것 같더라구요.

    교사들도 자기 딸은 교사 안 시키고 싶어하고요.

    계산도 잘하고 돈 욕심이 있다니 은행은 어떻습니까. 은행원 연봉이 후덜덜이던데....

  • 3. ㅇㅇ
    '13.2.12 5:45 PM (182.218.xxx.224)

    의사가 되든 약사가 되든 판사가 되든 변호사가 되든 일단은 공부요
    그것 외엔 없어요 벌써부터 뭐 약이름을 외우게 시킬 것도 아니구요

  • 4. 저희친척
    '13.2.12 5:48 PM (171.161.xxx.54)

    이모 한명과 작은엄마 한명 약사신데 딸 둘은 다 의대 보냈어요. 아들 두명은 의대 가고 싶었는데 못가고 공대 다니고요. 약사 자신한테는 약사가 추천 직업이 아닐수도 있다는 뜻이겠지요.

  • 5.
    '13.2.12 5:49 PM (121.67.xxx.5)

    약사는 요즘 피트쳐야 되지 않나요;;

  • 6. 일당 계산해가며
    '13.2.12 5:55 PM (219.249.xxx.19)

    싫은 내색없이 절하고 다닌다니...표현이 좀...

  • 7. 약학전문대학원
    '13.2.12 5:57 PM (211.234.xxx.196)

    대학 2학년부터 피트 볼 자격이 주어집니다
    전 학교 레벨과 성적을 보기때문에 좋은 대힉을 가서 학점 관리 잘해야합니다.
    앞으로 약전 입시가 어떻게 바뀔지는 모르지만 에전에도 약대는 공부를 잘해야했었죠.
    이상 약사 면허 처박아두고 있는 약사였습미다

  • 8. --
    '13.2.12 5:57 PM (59.10.xxx.139)

    애도 크면서 하고싶은것도 있고 그럴텐데 엄마가 애 인생을 옭아매서 쓰나요

  • 9. ...
    '13.2.12 5:58 PM (14.46.xxx.52)

    인서울 약대간 제 남동생은 1프로 안에 드는 성적이었구요,,,지방은 좀 덜하려나..요즘은 화학과나 생물학과 등등 2년 다니다 피트시험쳐서 약대 4년 총 6년 과정인걸로 알고 있어요.

  • 10. 구체적으로
    '13.2.12 5:58 PM (58.235.xxx.12)

    요즘은 약학전문대학원체제라서 일단 연관 학과에 진학한후 2학년 마치고 약전 시험치고 갑니다.
    각대학의 화학, 분자생물계통이 입결 높아졌죠

  • 11. 아이가
    '13.2.12 6:09 PM (121.136.xxx.134)

    아이가 원하면 다행인데,싫다해도 시키실건가요?
    저 아는 학교엄마는 국악대 나오면 시집잘간다고 해서 6학년 딸 국악레슨 시키며 서울강남으로 데리고 다닌다고 자랑처럼 말하던데 아이가 불쌍하더라구요..ㅠ
    아이가 하기 싫다고 울고 그러는데도 설득한다며, 국악으로 서울대 나오면 장관급 며느리 된다나..
    그러면 여자인생좋은거 아니냐고..ㅠ
    자기딸 자기가 알아서 하는거겠지만 제가 보기엔 아이가 불쌍하다 싶었어요..

  • 12. 나무
    '13.2.12 6:10 PM (120.29.xxx.154)

    다시 약대로. 돌ㄹ아가는걸로. 아는데. 언제부터인가요?

  • 13. ㅇㄹ
    '13.2.12 6:15 PM (180.65.xxx.130)

    돈을 좋아하면 사업을 하는게 낫지않나요? 농담이구요. 제언니 아들 약사인데 학교 다닐때 지방(울산)에서 전교권이었어요. 초중고 모두.. 약사되니 돈은 잘벌어요.특히 울산은 페이가 쎄긴해요.

  • 14. 다시
    '13.2.12 6:17 PM (115.126.xxx.100)

    약대로 돌아간다는 말이 있나요? 정말요?

  • 15. PEET
    '13.2.12 6:19 PM (118.34.xxx.172)

    내년에 한번 더 있고,
    다시 4년제로 돌아갑니다.
    경쟁이 정말 대단하더군요.
    학원 가면 앞뒤옆자리 사람과 몸이 부딪힐 정도로
    지원자가 많대요.
    그야말로 콩나물교실이죠.

  • 16. ....
    '13.2.12 6:20 PM (14.46.xxx.52)

    약대로 돌아간다는말 전혀 없었어요...현 6년제인데 다시 4년제가 될 수는 없죠..
    의전원이 다시 의대로 돌아가는거죠.

  • 17. ㅡㅡ
    '13.2.12 6:24 PM (111.118.xxx.36)

    세배하라니 고개를 절래절래~
    밥 먹으래도 절래절래~
    커서 뭐 될래 말 안 듣고...
    ㅡ괴도 팬텀!ㅡ

  • 18. PEET
    '13.2.12 6:26 PM (118.34.xxx.172)

    이번에 서울대랑 이대 두 군데 붙은 애 있는데,
    PEET성적, 대학2년간 학점, 고교 학생부, 자기소개서로 1단계,
    면접으로 2단계 평가했어요.
    우선선발되면 면접은 안 봐도 됩니다.
    이번에 떨어지면 재수할거라 했는데,
    다행히 두 군데 다 합격했네요.
    대1 조카도 준비중인데, 기회가 내년 한번밖에 없어서 걱정입니다~~

  • 19. ...
    '13.2.12 6:27 PM (1.237.xxx.195)

    저도 약대로 전환된다는 말은 못 들은 것 같습니다만.. 약대가 아주 오래 전부터 6년제를 추진하고 있긴 한 것 같습니다. 2+4에서 통 6년이 되는 거죠. 현재로선 약대의 희망사항입니다.
    의전원이 2016년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학생을 뽑지 않습니다

  • 20. 아서요
    '13.2.12 6:27 PM (119.203.xxx.233)

    왜 아이 인생을 엄마가 다 세팅하려고 하세요?
    극성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이제 초3 올라가는 아이를...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아이를...
    차라리 아이가 뭐에 관심이 있고 좋아하는지 지금부터 잘 지켜보시고 아이가 하는 말이나 생각을 있는 그대로 들어주시고 반응해주세요.

  • 21.  
    '13.2.12 6:35 PM (115.21.xxx.183)

    약사로 세팅해 놓고, 아이가 안 하겠다고 하면 어쩌시려구요?
    ............... 장면이 보이는데요?

  • 22. 약대든 의대든
    '13.2.12 6:37 PM (122.34.xxx.34)

    공부 시키셔야죠 ...
    지금으로선 준비할것이 국영수 위주로 공부 시켜서 중학교때부터 착실히 내신 따놓고
    그런식이지 약대 따로 준비 할것이 뭐 있겠어요 ??
    학부로 들어가든 peet로 들어가든 어차피 마찬가지구요
    peet로 들어가게 되면 영어는 좀더 열심히 할 각오해야죠
    내신과 수능외에 토플 점수 따야하니 ..초3이 직접 토플 준비 할것은 없고
    공부 많이 시키길 각오하면 됩니다

  • 23. -_-
    '13.2.12 6:39 PM (220.86.xxx.151)

    우리집안 여자들 변호사 검사 많은데 딸들은 절대 시키지 않겠다 합니다
    자기 직업으로 시킬만한 게 과연 뭐가 있을지..
    공부외엔 없어요

  • 24. ZZAN
    '13.2.12 6:43 PM (59.7.xxx.99)

    아줌마...
    설 세배는 어른공경과 덕이 있는 예절이지 노동아닙니다.
    인생 그렇게 살지마세요.
    뭘 일당계산? 싫은 내색없이...
    진짜 원글님, 기본도 안되어있고 아이교육도 보나마나내요.

    초등학생가지고 약대 어쩌구...설레발 지나치고 꼴X입니다.

    세배 돈받으라고 하는거 아닙니다.

    극성부모가 아니라 인성 후진 부모입니다.

  • 25. ..
    '13.2.12 6:52 PM (221.143.xxx.190)

    국악이 예체능중에 제일 하빠리라니요?
    참 내 ..기가 막혀서 .국악전공하는 아이 뒷바라지나 해보고 말하는건지...

  • 26. ...
    '13.2.12 6:54 PM (180.64.xxx.66)

    오늘 왜 이래...
    세배를 일당계산하고 하는 거 보고
    예절을 다시 가르쳐야겠다가 아니라
    약사를 시켜야겠다니.

  • 27. ...
    '13.2.12 6:57 PM (121.167.xxx.243)

    엄마가 시키고 싶다고 다 되는것도 아니고...
    이제 초등학교 3학년... 갈 길 멀어요.

  • 28. 잘 읽어보니
    '13.2.12 7:18 PM (121.166.xxx.202)

    엄마가 쓴 글은 아닌것 같아요.
    엄마는 은행원이라고도 하고 극성부모라고 나무라지 마라 하시니 아버님???
    물론 어머님이냐 아버님이냐가 중요한 건 아니겠지만 말입니다...

    에고.

    휴.

  • 29. 참,,
    '13.2.12 7:18 PM (218.51.xxx.220)

    걍 공부를 잘하게하세요
    무조건 반에서 1,2등외로 떨어지면안됩니다
    근데문제는 맘대로되냐는거죠
    저도 애엄마지만 좀답답함

  • 30. 목표는아이가좋아하는걸잡아야
    '13.2.12 7:24 PM (115.143.xxx.93)

    동기부여가 되지 엄마눈에 그럴싸한 것을 잡아 뭐합니까..

    아이 인생은 아이인생이지 ..
    부모맘대로 좌지우지하는것이 아닙니다.

  • 31. 푸하하하
    '13.2.12 7:29 PM (116.41.xxx.242)

    초3아이를 벌써 잡으시려구요?
    계획 잡고 목표정해준데로 따라가는게 가능하다고 여기세요?
    그게 가능하면 자식때문에 고민하는 부모 한명도 없죠......
    제가보기엔 아직 아이 성향도 제대로 파악 못하신거 같은데요.
    이글 낚시인가......?

  • 32. 원글이
    '13.2.12 7:33 PM (125.208.xxx.3)

    아이가 딜리셔스 스테이크를 너무 맛있어해서 맨날 사달라고 해서 뭔 특별한 날에만 가는데요.
    돈을 많이 벌면 매일 사먹을 수도 있을거다 했더니 돈많이 버는 직업 좀 알려 달래요.
    그래서 내 친김에 여자라면 약사를 추천해 줬고 월수입도 알려주고 대략 다 이야기 해줬거든요.
    혹시 알아요? 딜리셔스 스테이크 때문에 인생이 달라질지요? ㅎㅎ 그냥 그런거예요.

  • 33. 아이고 내 눈이야
    '13.2.12 7:35 PM (60.241.xxx.111)

    '초딩 딸아이 익사시키고' 로 읽고는
    엄훠나 이게 무슨 소리야??!! 하고 이 글 열었네요.

    화면 글씨가 너무 작아가지고설라무네.... ^_^;;;;

  • 34. 점 세개
    '13.2.12 7:42 PM (116.121.xxx.45)

    약사 현역. 약국도 아니고 일반 제약회사 개발 업무도 아니고
    외국 돌아다니고 월급도 괜찮은 좀 특수 업무지만 딱히 시키고 싶지 않아요.
    제아이는 돈 버는거에 별 관계없는 공부나 평생 하고 살 수 있는 팔자이기를...
    이것 역시 제 욕심이죠...^^;;;

  • 35. 고3도 아니고 초3요?
    '13.2.12 7:43 PM (14.32.xxx.180)

    아주머니~~ 가 약대 다시들어가셔서 개업하시는걱 더 빨ᆞ겠어요

  • 36.
    '13.2.12 7:43 PM (61.102.xxx.19)

    일단 공부 열심히 시키고 그쪽으로 관심 가지도록 계속 유도 해야 겠지요?
    그런데 주변에 조카들을 봐도 어려서 생각 했고 안변할거 같던 꿈들도 자라면서 다 바뀌고
    또 대학갈때 한번 더 바뀌고 또는 성적에 따라서 과를 바꿔 가다보니 전혀 다른 길을 걷고 있더군요.

    그리고 또 돈 많이 버는 약사 시키시려면 부모님이 돈 많이 벌어 두셔야 할거에요.
    월급 약사는 그닥 그렇구요. 병원들 많은 좋은 자리에 자기 약국 크게 열어야 돈 잘 벌구요.
    요즘은 그 약국도 인테리어도 화려하게 하고 사람도 많이 써서 크게 해야 하더군요.
    그런자리는 좀 많이 비싸다는게 문제일거고 일단 열어만 주면 금방 본전은 뽑는다고들 하니
    약국 차려줄 돈 잘 벌어 두시고 계속 어느 자리가 좋을지 눈여겨 보고 계셔야 하겠네요.

  • 37. 최고죠
    '13.2.12 7:44 PM (211.234.xxx.193)

    약사..결혼도 대부분의사랑하고 좋아요...전 아주 어릴적부터 약사가 꿈이었음..우리엄마 선생이셔서 집에 가면 없어서 싫은데 약사엄만 집이랑붙은 약국에 계시고 돈도 잘범!!!!어릴적부터 공부만하고 중고등 시절도 잘했지만 고등수학 이 떨어지면서 못갔구요!우리반 주구장장 일등 약사집 딸 영대 약대갔습니다.영대약대몇십년 의 최고 미인이라고하던데요..부러워서..효대 약대도 가기만하면 같아요...거의 전교10등안에든어야 했구요.대졸후 ....약대편잎하러 전국을 다녔으나...다 떨어짐.!!!전교ㅈ권으로 키우세요..결국 전 고등 선생...남편은 그친구나 저나 동일 직업이니!!!암튼 전 제딸은 약사 시키고 싶어요..엄만 왜 같은 선생이 좋댔을까??딸에게?

  • 38. 약사
    '13.2.12 8:35 PM (175.156.xxx.247)

    뭐라해도 여자에게 약사 직업좋아요.

    1. 쉬다가도 일을 언제든 다시 할 수 있다.
    2. 나이들어도 일을 할 수 있다.
    3. 할 수 있는 분야가 광범위하다.

    그래서 동기들끼리 만나면 나이들수록 소중한 직업이라고 합니다. 우리도 예전엔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재수하네, 전과하네 한 적도 있었거든요.

    근데, 여기서 중요한 건, 자식 일은 맘대로 안된다는게 함정입니다.
    게다가 애가 너무 어려요. 최소 고등학교는 가서 성적보고꿈꾸시기를...

  • 39. 짱맘
    '13.2.12 8:42 PM (59.23.xxx.208)

    중학교때 친구중 한명이 약사됐는데요.

    중학교입학식 선서를 하던 아이,,,입학후 선생님들이 걔 칭찬을 그리 하더군요.

    알고봤더니 전교1등이 선서를 하는거였더군요 ㅋㅋ

    입학부터 계~~~속 전교1등.

    고등올라가서도 전교권이었어요. 그정도가 되어야 약대가는거더군요 ㅎㅎ

  • 40. 우리
    '13.2.12 9:05 PM (14.52.xxx.114)

    시어머니 약사이시데 아직도 왕성하게 일하고 계셔요.
    여자 직업으로는 좋은것 같아요.
    울 시어머니 되게 똑똑하심.. 지금은 peet 시험 봅니다.
    대학갈때 이과계열 특히 생물학과 등등 가면 그나마 도움되구요. 정말 열심히 해야 합니다.
    지금 시험제도에서는요... 대학가서 열심히 해서 peet 시험 다시봐야하니까요.
    어떻게 보면 대학은 크게 중요하지않을수도 있네요. peet 과목만 열심히 파면 되는게 그게 완전 어려워요..
    원글님 따님이 그때되면 또 어떻게 변하질 모르지만요.

  • 41. 캬바
    '13.2.12 9:21 PM (61.33.xxx.153)

    일당 계산해가며 세배??? 돈받을려고 약삭빠른 님딸같은 아이에게 세배받은 어른들 안됏네요... 딸한테 돈버는법이 아니라 인성교육을 하셔야죠... 딜리셔스 스테이크같은소리하시네요

  • 42. 중3도 아니고
    '13.2.12 9:47 PM (220.85.xxx.236)

    초3 아이 직업을 미리 세팅이요????
    참 할말을 잃게 만드는 엄마시네요.
    댓글들 읽어보고 자신의 심각성을 파악도 못하고.. 웃어대며 비싼 스테이크를 매일 먹을 수 있으니
    어쩌고;;;;; 쯧쯧
    에휴~ 딸은 아직 어리니 그냥 스트레스 안 받게
    놔두시고, 엄마가 인성공부부터 다시하셈!!

  • 43. 이 집 딸
    '13.2.12 11:06 PM (121.175.xxx.222)

    커서 약대 못간다에 500원....

  • 44. ㅎㅎ
    '13.2.13 1:15 AM (211.178.xxx.139) - 삭제된댓글

    황당한 글이네요..

  • 45. ...
    '13.2.13 2:22 AM (118.33.xxx.59)

    아...정말 글에서 저렴한 티 줄줄..

  • 46.
    '13.2.13 3:57 AM (211.234.xxx.113)

    원글님 진짜 무식 . . . 지못미. . .

  • 47. 국악...
    '13.2.13 4:20 PM (218.39.xxx.164)

    작곡과 나왔는데 국악과 예전같지 않습니다. 많이 높아졌어요...그래도 아직은 클래식 쪽이 더 높죠.

    국악과 나오면 시집 잘간다는 윗분 글....
    국악과를 나와서 시집을 잘 가는 게 아니라 워낙 음대 쪽이 돈이 많이 들다 보니
    있는 집 자식들이 많이 가고, 있는 집들은 또 있는 집들끼리 끼리끼리 결혼해요...

    결국 있는 집 자식과 있는 집 자식끼리 만나는 거지...
    덮어놓고 국악과 간다고 부잣집으로 시집가나요....-_-;;
    지인분 빨리 꿈에서 깨어나셔야 할텐데요....

    제 친구들도(작곡과 피아노과 관현악과 할 것 없이) 부잣집으로 시집간 애들은 애시당초 친정이 꽤나 잘 사는 집이에요...친정배경 평범한 아이들은 거의 다 평범한 남편 만났구요. 잘 사는 친정에서 평범한 남편 만나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한 저같은 사람도 더러 있구요-_-;

    여자쪽 조건이 많이 쳐지는데 잘 사는 남편쪽 만난 경우는....여자가 많이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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